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혼돈의 대한민국 (정법 강의 11610,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1. 18:00

     

    정법강의 11610강

     

    정법강의 11611강

    대한민국이 얼마나 혼란스러울 때냐 하면,

    대한민국에 지식을 다 갖춘 사람들이 자기 상식을 가지고 부닥치는 시대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전부 다 자기 상식이 만들어지는데, 대한민국이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자기 상식을 만들어, 전부 다 부닥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하고도 부닥치고, 형제들끼리도 부닥치고, 동료끼리도 부닥치고, 

    어떤 무리와 무리끼리도 부닥치고 모든 것이 부닥치고 있는 상황이 대한민국입니다.

    왜? 그만큼 지식이 고도로 갖춘 시대라는 것입니다.

    자기 식을 갖고 남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주장이 난무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것을 상대에게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어떠한 일도 바르게 꾸려갈 수가 없는 시대를 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럴 때 병이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갑갑한 병이 오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갑갑하다,

    갑갑할 때는 우리가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교회, 사찰, 정신적인 지도자들을 찾아갑니다.

    갑갑할 때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고, 선지식을 찾아간다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해소가 되면 괜찮습니다. 지금 그런데 가서, 종교에 가서 해소가 안된다는 것이,

    어디에서 표가 나느냐? 지금은 불평불만을 많이 합니다. 불평불만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은,

    종교에서 이것을 해결을 못 해주고 있다는 소리를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을 종교에서 치유를 못 해주고 있다. 갑갑한 것을 못 풀어준다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을 많이 하면 어떻게 되냐? 어려워집니다.

    인류의 누구라도, 이 지구촌에서 인간이 불평불만을 하면서부터 어려워집니다.

    온 국민이 불평불만하는 시대가 열려있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도 불평하고, 없어도 불평하고, 잘나도 불평하고, 못나도 불평하고,

    좋은 자리에 있어도 불평하고, 다 불평을 합니다. 직장에서도 불평을 하고,

    이끌고 가는 지도층에서도 불평을 하고, 전부 다 어려워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어려워지면, 그다음에 일어나는 일이 어떤 일이 일어나냐? 남 탓을 합니다.

    어려워지니까 어떤 일들이 발생을 하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남 탓을 합니다.

    남 탓을 하면 또 어떤 일이 일어나냐? 아파서 자빠집니다. 이제 병원 갈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행동하느냐 따라 장기가 안 좋아지고, 어떤 세포가 안 좋아집니다.

    우리는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장육부 기능에서 뭐든지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불평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하는 데에서, 오장육부에 걸리는 것이 오는 것입니다.

    이 지구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습니다. 오대양 육대주가 이 지구촌에서 기운을 전부 다 달리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오장육부가 운행되는 것이 다 다른데,

    어떤 식으로 불평불만을 하고, 어떤 식으로 독기를 품느냐? 활동에 따라서 병이 오는 것이 다 다릅니다.

    남 탓을 하기 시작하면, 병이 와서 자빠집니다. 우리 국민이 이런 상태로,

    엄청나게 위험한 상태로 가는데, 이것을 바르게 잡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첫째로 국민이 갑갑하지 않아야 되고, 어려워지지 않아야 되고, 아파서 자빠지지 않아야 됩니다.

    이것이 국민들이 살아가는 요소입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꼬이고 잘못되었느냐?

    갑갑할 때, 이때 치료하면 최고입니다. 안 어려워집니다.

    그럼 갑갑한 것을 해결할 곳이 어디냐? 이것은 종교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지도자들, 수행하는 자들, 종교 하는 사람들, 신앙하고 이런 사람들을,

    이 사회가 지금까지 후하게 봐주었던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 것인데, 이런 것을 해주는 데가 없습니다.

    종교도 조직화로 변했고, 종교가 집단화 조직화로 변하다 보니, 

    조직 관리하기 위해서 운용하다 보니까, 전부 다 정신적인 것이 다 말랐습니다.

    정신을 살리고, 정신을 높이 올려, 국민들과 인류를 이끌어달라고 종교인을 존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들이 기도한다고 무위도식해도, 비평하지 않았고, 뭔가 힘을 가지고 이 사회를 좀 이끌어 달라고,

    전부 다 세금도 안 걷고, 그러면서 다 키워준 것이 종교입니다.

    그런데 종교들이 자기 할 일을 못하게 되면 그다음 차례로 넘어가는데,

    그다음 차례에 할 일을 못한 것이 지식인들입니다.

    종교를 이 사회가 키웠고, 그래서 큰 힘을 가졌다면, 종교가 할 일이 있어야 되고,

    지식인들을 국민이 키웠고, 이 사회가 키운 것입니다.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국민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해야 되느냐?

    우리는 이 생각을 못 합니다. 그러면 지식인들이 불평불만하는 사회를 만들면 안 되죠.

    불평불만을 지식인들이 합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불평불만 안 합니다. 열심히 일하면 되지.

    이런다는 말입니다. 지식인들이 지금 불평불만한다는 것입니다. 왜?

    지식인들이 지금 이 사회가 돌아가는 질량의 지식을 못 갖추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식인이라고 그럽니다.

    자기 식대로, 그것을 고집하고, 그래서 지식인들이 불평불만하는 사회, 그것이 한 십 년 넘었습니다.

    그럼 그다음 코스가 어디냐? 지금 그다음 코스까지 와 있습니다. 남 탓합니다.

    정치하는 지식인들, 교수 지식인들, 사회의 어떤 층에 있는 지식인들, 중산층 이상이 전부 다 남 탓을 합니다.

    당신들 한 사람 한 사람 키워 놓은 것이, 이 국민들, 백성들, 어려운 사람들의 희생 속에 큰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어주지는 못할 망정, 같이 나누지는 못할 망정, 남 탓을 한다?

    불평불만하고 남 탓을 해? 지식인들이 아파서 자빠지는 시대가 왔다는 소리입니다.

    남 탓하면 무조건 자빠집니다. 불평불만하면 무조건 어려워집니다.

    이런 사회가 됐는데도, 이것을 어떻게 치유할까 생각은 안 하고,

    내가 이런 말로 혼내니까, 날 보고 사이비라 하려고 드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십시오.

    전부 다 자빠지기 전에. 이 나라는 전부 다 지식인들이 실패자만 나옵니다. 지금부터 계속.

    실패하면 어디로 가느냐? 시골에 귀농이라는 좋은 이름을 달아 놓고 갑니다.

    말이 귀농이지, 실패해서 유배 가는 것이지 않습니까?

    도시에 나가서 반짝반짝 빛나고, 네가 하는 일이 아주 질량이 좋아서 빛이 나서,

    부모님의 희생을 아주 즐겁게 해 드려야 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툴툴 털고 귀농한다고 내려가면 됩니까, 요즘은 제주도를 많이 간다면서요.

    우리가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 한양으로 보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서울 보내 놨더니, 실패해서 불평하고 남 탓하고, 이래서 결국 시골로 들어가고,

    말 가는 데 가고, 잘합니다.

    그렇게 해놓고 자기가 지식인이라고 똑똑하다고 합니다.

    너희들을 위해서 희생한 저 백성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너희도 어려우면, 너희도 힘들고 자빠지면, 너희들에게 투자해 놓은 백성들은?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식회사입니다.

    지식인들이 어떻게 빛나게 못 사냐? 그것을 이끌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이 땅에 안 나왔다는 소리입니다.

    나에게 돌을 던지고 욕을 해도 좋은데, 나하고 똑바로 상대를 좀 해보고 돌을 던지든지 해야지.

    나에게 돌을 던져도 괜찮아요. 그래도 너희들 자빠지는 것은 멈추지 않습니다. 절대로.

    암이 온다든지, 전부 다 앞으로 병자 됩니다. 환자로 다 돌아섭니다.

    온 국민이 지금 생각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남 탓하지 말고,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이 사회를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려워집니다.

    지금 질량이 꽉 차게 좋아진 사회는 바르게 사는 사회, 이것을 정법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는 정법 시대에 살고 있는데, 사도를 쓰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술 시대가 아니고 법 시대, 재주로 잘난 척하는 시대가 아니고, 내가 세상에 바르게 사는 시대입니다.

    그것은 법이 없으면 그렇게 안 됩니다. 우리는 그런 교육을 못 받았습니다.

     

    온 국민이 지금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식으로 살고 있으니까,

    개인 개인이 힘들어서 바르게 사는 법칙을 이 사람에게 물으니까, 나는 그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다 좋아지고 있는데, 그것을 한 두 개 찾아보고, 

    자기 잣대로 갖다 대어, 나를 욕하려 듭니다. 욕 실컷 하십시오.

    언제 자빠질 때, 그때 계산을 해보십시오. 내가 천공 스승님을 언제 헐뜯었는지.

    그것하고 네가 자빠진 시간 하고 재어 보십시오. 정확하게 올 테니까.

    세상에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을, 만일에 내가 헐뜯었다, 너는 무조건 자빠집니다.

    당신들이 바른 일을 하는데 누가 헐뜯었다면 그 사람 자빠집니다. 나만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른 일을 못하는 것은, 이 시대에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풀어서 이 사회에 접근하지 못하니까,

    내가 갑갑해지고, 갑갑하면 나의 모자람을 갖추려고 노력하지 않고, 이것을 불평불만으로 돌립니다.

    불평불만을 하다가 이것을 남 탓을 합니다. 너는 끝난 것입니다. 세상에 인생이 끝났습니다.

    너에게는 투자할 이유도 없습니다. 남 탓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투자하지 마십시오. 같이 다 망합니다.

    우리 국민은 이제부터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불평불만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남 탓하고 있는 사람인지 불평불만하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야 됩니다.

    남 탓하는 사람은 가까이도 가지 마십시오. 투자 안 하는 정도가 아니라 가까이도 가지 마십시오.

    그런 법은 없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천공 스승님이라고 얼굴도 나고, 이름도 나버렸습니다.

    나는 살 숨어서 세상도 살피고, 내가 할 일이 있는가 보는 중에, 어려운 국민들이 있으니까,

    이 비메이커에게도 와서 물으니까, 이 사람들을 거둬주고, 도와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제는 소문이 났으니까, 이제는 누구든지 나에게 와서 물으십시오.

    내가 잘못하고, 잘못 풀어주면 나에게 똥물이라도 뿌리십시오.

    이제는 당신들이 소환을 했으니까, 세상에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 천공이 세상에 나갑니다.

    이제까지는 말없이 세상을 지켜봤고, 나에게 도움을 받으러 오는 사람만 도와줬지만,

    이제는 내가 이 세상을 위해서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그러고 헐뜯으십시오. 헐뜯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헐뜯으세요.

    하지만 바르게 살피고 나서, 그때 따질 것이 있으면 따지고,

    욕할 것이 있으면 욕하고, 언제든지 내가 만나 주겠습니다.

    지식인이라는 게, 무식한 사람들이 지식인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지식인은 항상 탐구하고, 이 사회와 국민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지식인입니다.

    밥그릇 챙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가 화내서 미안하고, 나에게 물으니까 답한 것입니다.

    이제는 똑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눈치 보고 못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내일 창 맞아 죽더라도,

    오늘 내가 똑바른 말 하나 해놓고 가야 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