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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총장의 퇴임 날짜를 천공스승님께서 정해 주셨다는 논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61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2. 00:18

     

    정법강의 11613강

    퇴임 날짜를 나는 정해준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때 우리가 만날 때다가 보니까, 그런 것을 걱정하고 있을 때입니다.

    지금 어떠한 좌파 우파가 있는데, 우리는 지금 뭔가 싸우고 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할지 지혜가 조금 필요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에게 물을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하라고 간섭한 적이 없습니다. 

    판단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했지만.

    그분이 지식인인데 내 말 들을 리도 없고,

    그러나 내 의견이 어떤지를 물은 적은 있죠.

    지식인이 물을 줄 알아야죠. 거지에게도 물어야죠.

    비메이커에게도 물어야지, 그 양반이 누구를 만나려 하면,

    메이커를 못 만나서 나에게 묻겠습니까?

    나는 이 사회에, 이번에 호출이 됐지, 소환이 된 것이지, 나는 생 비메이커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그런 것을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거죠. 나는 그것을 높이 봤습니다.

    물을 때 내가 뭐라고 조언을 해줬느냐? 그것을 듣든 안 듣든, 이렇게 해라는 아닙니다.

    당신이 총장 자리에 들어올 때도 명분이 있어야 되고, 떠날 때도 명분을 찾아야 된다.

    명분 없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을 조언을 해줬습니다.

    그러면 지금이 그런 명분이 꽉 찼을 때냐? 지금 그 명분이 내가 볼 때는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이 명분이 꽉 찰 때는 여기서 버티지 말고, 관두는 것이 맞다고 조언해 줬습니다.

    명분 없이 그 자리에서 나오면 안 된다는 것이죠.

    내가 그 자리에서 죽을지라도. 그것이 대장부 아닙니까?

    이 명분이 될 때도 내가 여기서 견디기 위해서 날짜를 채우고 있다면,

    너희들 검찰들, 아무리 미운 사람 상대편 사람 다 있겠지만 검찰은 검찰이거든요.

    이 검찰들이 내가 이 자리에 버티고 있음으로 해서, 다른 사람들이 크게 힘들고 어려워진다면,

    내가 그때 충격을 주면서 나올 수도 있어야 되는 그런 용기는 필요한 것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조언해 줬습니다. 뭐가 나빴다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그 날짜는 내가 잡아준 것이 아니고, 그 명분을 잘 잡아서 나온 것으로 나는 그렇게 봤으니까,

    잘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지 세상에 바르게 알지도 못 하면서,

    프레임을 자꾸 씌우려고 드는데, 그렇게 하면 결국은 본인들이 다치는 것입니다.

    세상에 바르게 하는 것은 바르게 볼 줄 알고, 틀리게 하는 것은 그것을 지적을 해서,

    바르게 잡을 줄도 아는 그것이 지식인들 아닙니까?

    대한민국 지식인들은 지금 지식을 망각했습니다.

    내 쪽에 안 맞으면 그냥 헐뜯고, 그것은 패거리이고, 건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정치인이 있나요? 없습니다. 패거리들은 있어도, 건달들은 있어도,

    국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윤총장은 국민을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하려고 드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조언 몇 마디 해줬는데 뭐가 잘못됐다는 것입니까?

    물론 정치에 약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나 그런 것들은 주위에서 채워주면 되고,

    이 양반 신념만 바르다면, 지금 국민들은 그런 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와서 조언을 구한다면, 나는 너를 가르칠 것입니다.

    윤총장을 가르치려고 들었던 것이 아닙니다. 인연이 됐으니까,

    그 사람이 조언을 바라면, 나는 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내가 조언은 해주지만, 그 조언을 바르게 쓰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그것이 지식인 아닙니까? 누가 누구에게 명령을 한다는 말입니까?

    그런 것들을 잘못 알고, 잘못 프레인을 걸은 것이니까,

    이 나라 공무원 큰 집행 자리에 있는 사람을 나와라 들어가라 그런 소리하면,

    그것은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같이 나누면서 뜻을 나누며, 좋은 시간도 만들어야 되고,

    그 자체가 이 사회에 도움이 돼야 되고,

    이런 걸 같이 분별할 수 있도록 의논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피하려고만 들지 않고 정공으로 가고, 나가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필요한 것입니다.

    윤총장은 기가 찬 날짜에 퇴임을 했으니까, 나는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른 것은 더 공부하면 되지만, 한 개 한 개 분별을 할 때는 바르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나는 그런 조언 해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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