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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공스승님의 남북통일론에 대한 논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61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11. 22:55

     

    정법강의 11612강

    우리는 시대적으로 이 지구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우리가 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일이 일어나고, 이웃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따지면서 계속 적으로 살 것인가?

    그러면 우리는 발전하고 있는 것이 없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후손들입니다. 전후 1세대부터 우리가 베이비부머들인데,

    이 사람들을 후손으로 태어나게 해 놓고, 인류의 지식을 전부 다 갖추게끔 키우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 잘잘못을 논하면서 싸우라고 그렇게 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발전을 해서, 부모님과 선배들의 희생 속에서,

    지금 이 땅에 무슨 꽃을 피우라고 하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주적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전후 1세대라는 소리를 들으며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면 전쟁은 없다는 소리입니다. 두 번 다시 남북전쟁은 없습니다.

    우리가 상대를 주적으로 삼고 계속 뭔가를 이럴 때는,

    우리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입니다.

    그럴 때까지는 서로가 으르렁대면서 서로가 선진국의 어떤 나라들에게,

    조금 우리의 이익도 봐야 되고, 이런 것들을 계속 이렇게 작업을 했겠지만,

    2013년부터는 그렇게 하면 우리가 다칩니다. 2013년이 어떤 시대인지를 우리는 좀 알아야 되는데,

    이것을 모르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데, 2013년도가 우리 베이비 부머들을 태어나게 해서,

    부모님들이 이 사람들을 지식인으로 만들어서, 베이비 부머들이 전부 다 지천명이 되는 나이입니다.

    용띠부터 토끼띠까지 50대로 다 들어가는 나이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이 베이비 부머들을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을 크게 했는지, 이 사회가 얼마나 큰 희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지식을 갖추지 못한 분들은 전부 다 인생을 바쳐 우리를 키워낸 사람들입니다.

    희생 속에서 꽃이 핀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지식인 들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질량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키워서 무엇을 바랄 거냐?

    남북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으라고 이 사람들을 키운 것이지,

    주적 삼아서 욕하면서 뒹굴면서 놀다가 죽으라고, 이 사람들을 키워 놓은 것이 아닙니다.

    이북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했던가?

    이제는 희생은 희생으로서 우리가 보람 있게 해 주고, 우리가 인류의 중심이 돼 가지고,

    인류 평화로 나가는데 중심이 돼서, 남북은 평화 통일을 하자는데 뭐가 그리 잘못되었습니까?

    남북은 평화 통일하기에 적기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입니다.

    대한민국이 남북통일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평화 통일을 하는 설계가 정확하다면,

    지금까지 오천 년 동안 힘 있는 나라에 빌붙어 살면서 우리가 견뎌 왔습니다.

    앞으로는 강대국에 눈치 보지 않습니다. 그 힘 있는 나라도 우리에게 부탁을 해야 되고,

    이 지구촌에 누구도 우리에게 부탁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됩니다.

    그렇게 평화 통일을 하는 설계를 당신들이 못 보고, 자꾸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이북은 우리 형제들입니다. 어떤 환경이 되어 저렇게 됐는지는 풀면 다 나옵니다.

    내가 그것을 지금 다 이야기할 시간은 아니고, 언제 한번 대토론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 비메이커에게도, 종교 메이커들 말고, 나는 나 혼자 공부했으니까 조직이 없으니,

    비메이커인 것이 당연합니다. 나 하고 큰 토론 한번 해야 될 겁니다. 언론에서 그런 자리 나 한번 만드세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 북한을 끌어안아야 됩니다. 이제 북한이 바르게 살게끔 이끌어줘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온 것이 대한민국 남한입니다. 남한이 준비가 다 될 동안에,

    북한은 엄청나게 담금질을 하면서 그쪽에 머무르게 했습니다.

    이제는 북한도 고생했고, 희생 속에서 수고했고, 우리도 그만한 힘을 갖고, 갖출 동안에 힘들었고,

    평화롭게 우리가 통일을 한다고 했을 때, 북한하고 의논을 잘해서 이것이 맞게끔 돼야 통일이 됩니다.

    북한을 주적으로 삼는 일은 이제는 끝났습니다.

    서로가 고생을 했는데 앞으로 미래를 설계합시다.

    이렇게 설계를 바르게 해서 통일을 했을 때, 인류 평화의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됩니다.

    이 말이 나왔으니까, 내가 지금 이 설계를 해서 , 빠른 시간에 내가 통일 책자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왜 이렇게 통일을 해야 되는지.

    아마 이번 해 안에는, 내가 통일 책자를 분명히 만들어서 선보이고 내줄 것입니다.

    통일의 설계,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 통일을 해야 되는지? 내가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겠습니다.

    우리가 의논을 잘해서 통일을 하면, 우리 시대의 지금 이번에 대통령 할 사람하고 통일을 시켰다,

    혼자 노벨 평화상 받는다고? 북한하고 같이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인류가 같이 울어주고, 같이 쓸어안아주고, 같이 품을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내야만 통일이 됩니다.

    노벨 평화상 무조건 오니까, 다음 대통령 제발 좀 잘해서 노벨 평화상 좀 타세요.

    내가 도와줄 테니까, 시나리오 다 잡아주고, 환경을 다 만들어줘서 딱 평화 통일하게 해 줄 테니까.

    2025년 가을에 통일합니다. 나는 벌써 예고해 놨습니다.

    지금 지도자들이 등신이 아니라면, 이런 것을 의논하러 오려고 해야지, 헐뜯으려고 달려들면 안 됩니다.

    어째 그런 소리를 자신 있게 할 때는 뭔가가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나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밖에 책을 안 봤습니다. 나는 2학년 중간에 책을 덮었습니다.

    나는 그 뒤로 책을 안 본 사람입니다. 책을 안 보니 글을 잃어버립니다.

    정확하게 말할게요. 요즘 나를 많이 헐뜯더구먼.

    내가 글을 다시 배운 것은, 용두산공원에 신문팔이 하면서, 어떤 아저씨에게 물어 가면서,

    신문 하나 팔아주면, 그분 인상이 좋으면 물었습니다. 내가 글을 모르니까 가르쳐주십시오.

    그러니까 친절하게 5분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은 무슨 자다 이렇게만 가르쳐주고,

    뭐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다시 글을 배워서, 나는 그렇게 무식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책을 안 봅니다. 어떤 책을 보고, 내가 뭐를 얻고 그런 것은 안 합니다.

    나는 내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분명히 당신들 잣대로 봐서 무식한 사람이 맞습니다.

    나는 무식한 사람이지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는 세상을 공부했고, 세상을 아는 사람이지,

    너희들처럼 책 속에서 역사를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보는 역사는 달리 볼 줄 알고, 내가 보는 사회를 달리 보고, 내가 보는 인류를 달리 보고,

    내가 보는 우주를 달리 보는 사람이지, 책 속에 누가 써 놓은 것만 본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당신들이 더 필요한 것은 아마 이 사람에게 있을 것입니다.

    책에서 지식을 갖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연에서 지식을 갖춘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폄하를 함부로 하는 것은 지식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당신도 갑갑하잖아, 안 갑갑한 사람이 이 대한민국에 한 사람도 없는 줄 나는 압니다.

    앞앞이 말 못 하고, 구석구석 눈물 나서 그렇지 다 갑갑합니다.

    그 갑갑한 것을 풀지 않으면, 너의 별의 순간은 안 옵니다.

    인생을 최고로 화려하게 살아야 되는 사람들 홍익인간들이,

    전부 다 지금 울상으로 살고 있다면, 이 세상은 지금 잘못 운용하는 것입니다.

    지금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가 괴뢰 도당이라는데, 언제 괴뢰 도당, 오늘날 괴뢰 도당인지,

    과거의 괴뢰 도당인지, 우리 선배들이 싸울 때인지, 우리에게 지금 총부리를 대고,

    누룽지라도 좀 달라고 했는지, 지금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린 지금 북한을 끌어안지 못하면, 우리는 이제부터 여기서 한 발도 못 나갑니다.

    우리가 국제적으로 잘 나가는 줄 아는데, 천만입니다.

    지표는 올라가는 것 같지요, 안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조금 더 나눠 보고 정리하고, 이렇게 해서 좋은 방법을 제시해 가지고,

    국제 사회도 합리적으로 이해되게, 북한도 이해되고, 우리도 이해되게,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은 평화 통일만이 새로운 길입니다.

    과거에는 헐뜯어도 될 때이고, 지금은 이루어내야 될 때입니다.

    본질을 봐야 됩니다.

    나는 헐뜯어도 좋은데, 나에게 와서 대작이라도 한 번 해 보고 헐뜯으십시오.

    그냥 뭐 유튜브에 있는 것 몇 개를 보니까, 욕할 것만 끌어내서 하는 모양인데, 해도 됩니다.

    전부 다 하라고 하십시오. 이제는 나를 소환했으니까,

    내가 그 뒷말은 또 이어서 다 해줄 테니까.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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