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방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5814,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1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15강

 

학원폭력은 교육을 못 받아 일어납니다.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재주를 가르치는 것이지 교육이 아닙니다.

재주만을 교육 받아서는 사람이 바르게 사는 법칙을 모릅니다.

앞으로 교육에는 인성교육이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홍익인간의 위대성을 알려줄 수 있다면, 아이들은 최고로 좋아합니다.

우리는 어릴 때 위인전을 보고, 위대한 인물이 되는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이들은 각종 사회모순들을 접하며 꿈과 희망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홍익인간을 바르게 풀어 법체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홍익인간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위대한 사람은 이 사회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형이 되고 누나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힘의 논리가 아니고, 전쟁에서 이기는 시대가 아니고,

이 사회를 얼마나 잘 이끌어줘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느냐 입니다.

위인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위인은 홍익인간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으로 태어났으나, 홍익인간의 행위를 한 적이 없는 과도기에 살고 있습니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널리 이롭게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정리조차 안돼 있습니다.

단순히 아픈 사람을 낫게 해준다고 위대한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왜 아픈가 일깨워줘서,

새로운 삶을 살  용기를 주는 사람이, 나의 생명의 은인이 되는 것입니다.

살아도 살 값어치 없게 사는 것은 삶이 아닙니다.

잠자는 우리를 깨워주는 사람, 내 인생을 멋지게 이끌어주는 사람.

잠자는 인류를 깨워서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살게끔 이끌어주는 사람이 인류의 위대한 사람이고,

이 사람이 인류의 주역이 되고, 지도자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순이 나올 때는 이것을 잡아 나가는 연구를 하라고 모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인류는 해결을 못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모순들을 연구해서 바르게 잡는 키를 잡는다면,

이것이 콘텐츠가 되어 드라마, 영화작품을 만들어서,

인류가 같이 보게 하여 인류를 일깨워줄 수 있습니다. 

교육문화콘텐츠. 이것을 엄청 재미있게 만들어 영화 한 편을 보면서,

잘못도 뉘우치고, 눈물도 나고, 반성도 되고, 웃기도 하는,

이런 작품을 만들어서 국제사회를 가르치는 시대.

이것을 문화혁명이라고 합니다.

 

이 사회를 살아나가는 근본적인 것을 바로 잡아주는 문화콘텐츠.

효를 바르게 하면 어떤 것이 이루어진다는 질서를 만들어 주고,

사회봉사를 바르게 하면 얼마나 즐겁게 살고, 세상을 떠날 때 얼마나 맑은 기운이 되서

내 영혼이 천상에 오른다는, 질서를 만들어 주는 문화를 생산해야 합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지금까지는 진화만 했지, 바르게 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는 진화를 해서 사람과 사람이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이 바르게 살 줄 알아야 사람과 살 수 있습니다.

바르게 사는 법을 모르면 사람과 부딪치고, 상처를 입고 아픔이 옵니다.

아픔이 온 것을 낫게 하려면, 내 앞에 온 사람하고 소통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그러면 내 병은 낫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몰라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은 한 가족입니다. 우리국민이 소통이 일어날 때 우리의 어려움은 다 풀립니다.

지금은 소통이 막히는 시대입니다. 지식이 상식이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상식 안에 갇쳐서 내 고집이 커지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 고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영혼들이 골병이 들어서 모두 다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맑고 질이 좋아야 내 육신도 콘트롤하고, 이 사회도 콘트롤하면서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육을 받지 못해, 내 영혼이 맑지 못하면, 힘이 없어서 어떤 것도 운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영혼의 양식을 먹을 때입니다. 음식은 육신을 지탱하기 위해 먹는 것입니다.

양식은 지식이고, 지금은 자연의 법칙인 진리의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내 영혼의 양식이 되어 내 영혼이 불타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인생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엄청난 세상의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뜨려면,

내 영혼의 질량이 밀도가 생기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깜깜해서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종교를 쫓아다녔지만 거기서도 지식을 진리라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를 구하고 홍익인간을 키우려 얼마나 많은 인류의 희생이 있었습니까?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건재한 힘을 갖도록 이 나라를 만들어 준 것이 인류라면,

우리는 인류에 보답을 해야 합니다.

보답하는 길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바르게 찾아,

콘텐츠로 만들어서 인류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일들을 도울 때,

즉 교육이 일어날 때, 인류는 우리를 필요로 하고, 우리에게 존경심을 나타냅니다.

이럴 때 우리 홍익인간들이 인류의 지도자로 거듭납니다.

 

우리 지식인들은 위대한 홍익인간상을 만들어서 유아들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의 목표가 홍익인간이 되고, 홍익인간이 되어야 자연의 힘을 쓸 수 있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홍익인간 인성공부를 갖추면 예절교육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존중 사상은 스스로 일어나고, 사람이 완벽해져서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우물 안에서 크고 있습니다.

이제 우물 밖으로 나올 때는 인류를 밝힐 수 있는 등불을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국제사회가 우리를 바라보고 우리에게 빛을 받아서 인류사회가 바르게 돌아갈 때,

우리는 존경 받고 조상님들의 얼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지식인들이 모여 홍익인간들은 어떻게 살아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가에 대해 연구하여,

정확하고 바른 이론을 나온다면 이것을 작품으로 만들고, 사회의 교육이 되고, 다 같이 듣게됩니다.

이것이 나라를 바르게 세우는 동력이 분명하다면, 중국이 탐내게 되고 인민교육으로 쓰게 됩니다.

중국 인민들을 바르게 교육시킬 때 우리나라가 건재해집니다.

중국의 질서는 우리가 교육으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중국의 가장 큰 고민은 교육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문화를 생산했을 때, 중국은 이것이 자기나라에 도움이 될 때 받아들입니다.

그럴 때 대한민국은 중국에 존경받는 나라가 되어 싸우지 않는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와 같은 교육을 받으면 정신문화가 하나가 됩니다. 형제가 됩니다.

이 교육이 세계로 나가서 인류가 이 교육을 받으면 우리는 정신문화의 메카가 됩니다.

이래서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갑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려면 하나의 길로 같이 가야 합니다.

이념이 같아야 하고, 같이 홍익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인류가 하나되는 통일이 일어나고, 인류평화가 일어납니다.

 

이 작은 것 하나 하나, 우리가 바르게 보고, 길을 보면 교육사업이 얼마나 위대한 사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순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모두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쓰이다가,

모순이 전부 일어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모순이 일어난다는 것은 바르게 답을 찾아서 우리가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이제는 노동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동 속에서 모순을 찾아 정리해서,

인류에게 내주는 문화혁명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나갈 방향입니다.

우리 자식들은 어디에 먹고 살기 위해 일하러 보내면 하기 싫어합니다.

우리 자식들은 대화하고 연구하라 하면 최고로 좋아합니다.

좋아할 일을 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노동을 할 때가 아니고 인류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기획자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대학도 이 사회의 문제를 연구하는 대학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부터, 사회부터 그런 물결이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바뀝니다.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찾아라, 그러면 자연의 힘은 저절로 옵니다.

나 한 사람부터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