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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다스리기 (홍익인간 인성교육 511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0. 29. 10:40

     

    정법강의 5116강

    앞으로 인류가 마음공부가 시작이 될 것입니다.

    마음공부는 너희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을 모릅니다.

    마음은 너희들이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네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이 아닙니다. 너의 생각이 왜 수십 번 왔다 갔다 할까?

    너의 질량이 모자라서 이 생각한 것이 이럴까? 저럴까? 자꾸 흔들리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이 모자라서 그럽니다.

    우리가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네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질량이 약하기 때문에, 이 정보가 들어온 것을 이럴까?

    또 저 정보가 들어온 것을 저럴까? 이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정보가 들어오면, 눈으로, 귀로, 모공으로 들어옵니다. 인체로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기관들을 거쳐서 이 생각 기관으로 갑니다.

    생각 기관으로 가서 여기서 정리해서 나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 기관으로 간 것은 육신에서 마지막 기관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너의 마음에너지로 갑니다. 마음에너지에 갔다가 여기서 네 영혼으로 갑니다.

    내 영혼에게 가서 이것을 정리합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까지 갖춘 내 영혼의 질량에서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정리해서 나갑니다. 나가는 것이 마음을 통해서 나가고, 그다음에 전달되는 것이 생각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이 전달이 되어서 내가 말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산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세상에 생산하는 것은, 기술과 밥과 이런 것들만인 것 같지만, 이것이 전부 다 내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받아들여 내 영혼까지 들어가서 이것이 다시 나오면서 다른 것을 이루어냅니다.

    이래서 동물이 진화하고 인간의 진화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식이라는 것을 만들어냈고, 이 지식이 발전되게 계속 들락날락하면서,

    후대에 또 들락거리면서 발전시키고, 후대에 들락거리면서 발전시켜서 오늘날의 상식까지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질량입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살아왔던,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살아오며, 이루어낸 역사가 상식을 만든 것입니다.

    지식을 빚었고, 상식을 만드는데 우리는 이 모든 역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수없는 삶 속에서 희생을 하면서, 그 안에서 오늘날 우리가 지금 갖추고 있는 지식을 빚어낸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에너지 질량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역사를 이루어낸 지식,

    이것을 지금 오늘날 우리가 이 지식을 받을 만큼 질량이 크게 태어난 사람들이,

    이 지식을 전부 다 흡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세상이 바라고 있고,

    우리가 살아나가야 하는 환경이, 엄청나게 질량이 크게 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질량이 어지간한 것은 들어와서 들어보니까, 하면 될까? 해볼까? 이러다가,

    조금 있다가 다른 것이 들어오니까, 이것을 해볼까? 합니다.

    왜 내 질량에 확실한 게 들어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도 저것도 확실한 것을 모르니까 자꾸 만지는 것입니다.

    그럼 네가 이것을 해볼까? 하는 것은 환경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경제를 많이 갖추어 놓아, "팍팍 대줄 테니 해봐라." 이러면 이래저래 안 흔들립니다.

    나는 돈이 없고 우리 부모님이 돈을 안 주니까, ' 저거 해볼까? 이것 하면 돈이 되려나?' 이 생각입니다.

    지식인들이 돈 될 것을 생각하면 되나요. 내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지.

    그것을 바르게 잡아서 하면 돈은 저절로 됩니다. 지식인은 내가 할 일을 찾아야 됩니다.

    그 할 일은 내가 이 할 일을 하고자 하는데 돈이 없다면, 경비가 많이 들 수 있는 할 일은 찾지 마십시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이 질이 좋더라도 돈이 많이 드는 것은 하려고 들면 안 됩니다.

    아무리 좋아도 지금 내가 할 것을 하면서 키워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일도, 지금 내가 하는 일 여기서부터, 주어진 조건에서부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하니까, 그다음 것이 분명히 옵니다. 그다음 것을 안 하고 저 위로 한 번에 갈 수는 없습니다.

    저 위의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 하려고 했다가도 잘 안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면, 주지 않은 데에서 찾으십시오.

    여기서 형편이 더 좋으려 하지 말고, 이것을 열심히 하면 누가 옵니다.

    누가 와서 이것을 같이 하자고 옵니다. 그럼 같이 하세요. 이것을 열심히 하면 또 누가 옵니다.

    0.1 미리도 틀리지 않게 하느님이 너의 뒤를 다 보고 있고, 다 돌봐줍니다.

    왜 내 조건에 안 맞는 것을 자꾸 하려고 합니까?

    아무리 작게 보일지라도 그것부터 참신하게 하십시오. 그다음 일이 분명히 일어나게 됩니다.

    믿으세요 하느님을 믿는 자만이 복을 얻나니. 믿는다고 하니 이런 것을 바르게 알고,

    하느님이 역사를 하시는 것을 바르게 안 믿고, 저 건물을 나에게 주기를 믿습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믿는다는 것을 자꾸 다른 데다 갖다 대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역사를 믿는다는 것은 너에게 준 환경으로 네가 열심히 하면 그 위에다 복을 주나니,

    이것을 믿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지식을 갖추었을지라도 나에게 주어진 조건이 있다면,

    그 조건에서 아주 성실하게 해 봐라 이것입니다. 그것을 쳐다보고 너에게 올 사람이 있습니다.

    돈 이동수라는 것이 너에게 줘야 될 게 있고, 돈을 줘야 될 사람이 있고, 안 줘야 될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일을 하기 위해서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일을 잘하면, 돈은 다른 사람에게 와서 이리로 줍니다.

    욕심내지 마십시오. 욕심 안 내도 네가 이룰 수 있는 길 다 열어줍니다.

    한 걸음부터 하라지 않습니까? 한 걸음부터.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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