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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터전에 대한 미련 (홍익인간 인성교육 506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15. 11:47

     

    정법강의 5067강

    원리를 모르고 답만 알면 잊어버립니다. 왜? 깊이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좋은 자리를 많이 봐 놓았다는 것은, 내 눈높이일 때입니다.

    과거에 각 그랜져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오늘날 각 그랜져를 보면 좋은가요?

    문제는 각 그랜져가 변한 것이냐? 안 변했습니다. 우리가 질량이 변했습니다.

    그러면 각 그랜져 주면 타겠어요? 안 탑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봤기에, 그 땅을 명당으로 좋게 봤느냐?

    그런데 오늘날 내가 조금 크고 나니까, 거기에 가니까 땅이 너무 작은 것입니다.

    네 질량에 따라서 명당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을 우수하게 갖추면, 아주 질량 있는 땅을 명당이라 하는 것이지,

    네가 질량이 작을 때 본 것은  너무 작아서, 내가 발을 디딜 때가 안 되는 것입니다.

    나를 갖추십시오. 나를 갖추면 내 눈에 보인다는 말입니다. 

    내가 크면 이제부터 질량이 큰 땅이 보입니다. 질량이 작으면 작은 것을 명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질량이 큰 사람에게 와서 명당이라고 떠들고 똑똑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모시고 가고 싶다고 하도 부탁을 해서 갔습니다. 저 걸 명당이라고 쫓아다니니, 너도 알만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노는 데지, 그것을 명당이라고 하냐? 딱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력에 따라서 내가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항상 사람은 크는 것입니다. 붙들려 있으면 안 됩니다.

    10년 전에 명당으로 봤다면, 지금은 못쓸 땅으로 보여야 네가 큰 것입니다.

    10년 전에 명당으로 봤는데, 가 보니까 아직 좋다면, 시간은 10년 인생을 보냈는데,

    어째 그것을 명당이라고 하고 있다면, 질량이 작아서 위로 못 놉니다. 항상 변하는 것이니 찜하지 마십시오.

    찜하는 것은 못 쓰는 것입니다. 내일 내가 변하면 내일 것이 내가 달라지는데,

    어째 오늘 내가 찜해 놓고, 3년, 10년을 지나간다는 말입니까?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질량이 크면 이 집이 작습니다.

    내가 질량이 커지면 터전도 어느 정도 커져야 되고, 이것이 나하고 맞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이 커지니까, 만일에 이것이 안 맞으면, 인테리어를 해서 질량을 바꾸어서,

    이것을 아주 오묘하게 해서 내 기운 하고 맞추어야 내가 힘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 분위기를 한 번씩 바꾸는 것입니다.

    나의 질량과 이 사회에 내가 접해야 되는 질량과, 지금 내가 사는 것과 같아져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 발전을 하려고 하면, 내 환경보다 조금 낫게 만들어 거기 살면, 내 기운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얼마큼? 30%씩 올리십시오. 내 환경이 여기서 3년이 지났는데 환경을 못 바꾼다면,

    너는 지금 정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3년마다 한 단계씩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바닥을 3등분으로 쪼개서 3년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4년 차가 될 때는 그 위에 올라가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누가 못 이끌어줬으니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저기 명당이라고 쳐다보는 것이 내일 다르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나에게 질량이 맞는 명당이 되어야 됩니다. 내가 크면 그것은 내 명당이 아닙니다.

    명당을 탐하지 말고, 내 질량을 키워라. 항상 있습니다. 아무리 명당이라도 개가 앉아 있으면 개자리입니다.

    욕심내지 마십시오. 나를 갖추면 내 땅은 내 앞에 옵니다.

    내 질량을 갖추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질량 있는 사람이 정확하게 옵니다.

    지식을 갖추고 나의 내공을 키워야 됩니다. 내공을 키우면 물질은 움직입니다.

    나 자신을 갖추면, 이 내공의 힘이 물질을 움직여서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내 앞에 다 옵니다.

    이것을 잘 운용하는 사람으로 내가 크는 것입니다. 아무리 숨어 있어도 내 앞에 옵니다.

    내가 금이 필요할 때는 금도 부르는 것입니다. 금이 안 쫓아오고, 금 가진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이 옵니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욕심내지 말고 나만 갖추십시오.

    이 메시지를 듣고도 욕심만 내고 있으면,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될지 모릅니다.

    네가 금부치를 욕심을 내서 실력 없이 가지고 있다면, 이것이 나갈 것이고, 나갈 때 네 몸을 치고 나갑니다.

    절대 명심하십시오. 실력이 없는 게 뭘 가지려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네 몸까지 치기 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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