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초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19강)

 

정법강의 11719강

내가 생일이 되면 선물 받으려 하지 말고, 주는 선물 안 받으려 하지도 마세요.

내 주위에 가깝게 지내던 사람 불러서 내가 한 턱 내는 것입니다.

참여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내가 지구촌에 온 날인데, 내가 기쁜 날이지 엄마가 기쁜 날이 아닙니다.

네 엄마는 너에게 빚 갚으려 데리고 온 것입니다. 그것을 착각하면 안 됩니다.

엄마 아빠는 기쁜 날이 아닙니다. 자식을 얻어서 좋은 줄 알았지만 나중에 보니 애물단지입니다.

이 지구촌에 와서 나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나에게 진짜로 좋은 날입니다.

자축하고 감사하고, 부모님은 우리 키운다고 조금 힘들었겠지만, 

우리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부모님에게 내가 선물이라도 조금 사드리고 감사할 줄 알아야지,

부모님이 생일도 안 챙겨주더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생각을 못할 때인 10대까지는 챙겨줍니다. 10대만 돼도 그런 것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오늘은 너의 날이다. 이 지구촌에 온 것은 너를 발전시켜서, 다시 신으로 돌아갈 때,

아주 우수하게 되어 돌아가려고 이 지구촌에 온 것이다.

너에게 굉장히 좋은 날이니까 마음대로 해봐라. 아주 재미있게 해 줘야 됩니다.

자녀 교육을 바르게 하고, 또 솔직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생일을 쇠는 이런 방법도 우리가 찾아서 인류에 전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좋은 공부를 끌어냈다는 것은, 인류가 필요한 재료를 꺼낸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얼마나 인류공영에 이바지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 재료를 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공부 자리에 같이 모였다는 것은 엄청난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미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법문을 했다고 스승님 혼자 잘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있어서 법문이 나오고,

이런 것들이 이 사회에 거름이 되고, 빛이 되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좋은 분들이 와서 공부를 하면 좋은 법문이 나가고, 그런 것들이 생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법을 생산한 것이 앞으로 인류에 어떻게 쓰일 것인지,

앞으로 우리 시대에 다 경험을 하며 갈 것입니다.

이 법이 엄청나게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스승님이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이 법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