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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붓딸과의 갈등, 퇴직 후 찻집을 차릴 때 (홍익인간 인성교육 506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17. 11:24

     

    정법강의 5065강

    관계 개선하려 들지 마십시오. 억지로 관계 개선은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거기에 잘못 들어갔더라도,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딸이 왔는데 거기서 간섭을 한다든지, 관계 개선하려 든다든지 하면 딸이 안 좋아합니다.

    당신들이 살았으면 열심히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젊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 딸하고 가까이하려고 노력을 하다가 들어간 것이냐?

    아니면 딸에게 통보만 하고 들어간 것이냐? 여기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할 때는 노력 끝에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부모님과 고부갈등이 없으려면, 시집가기 전에 노력을 했어야 됩니다.

    해 가지고 들어갈 때는, 내 맘에 들어서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할 때 들어가야 고부갈등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노력을 안 해 놓고, 결혼 후에 이제 와서 좋아지려고 아양 떨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원리가 무엇인가는 지금은 후천 시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노력 안 한 너에게 절대 성불이 오지 않는다. 좋은 일이 안 생긴다는 말입니다.

     

    퇴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퇴직하기 3, 4년 전부터 퇴직 준비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지만 퇴직해서 고생을 안 하고 사느냐? 3년 전부터 퇴직 준비를 해야 됩니다.

    만일에 내가 퇴직을 해서 찻집을 차리려 하면, 3년 전부터 이 찻집을 차려서 누구에게 맡겨야 됩니다.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에게 맡기든, 누구에게 맡기든 이것을 고용인을 두고 맡겨서,

    나는 이 회사에 있으면서, 3년 동안 거기에다 자꾸 노력을 해야 됩니다.

    노력을 3년 동안 하고 나면 자리가 잡힙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은 자리가 잡힌다는 말입니다.

    3년 후에 퇴직할 때 이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입니다.

    이렇게 할 때는 회사에 있으면서 준비하는 중입니다. 여기의 것을 3년 동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삽입해 놓았습니다. 다른 곳보다 훨씬 낫습니다.

    내가 나오면 딱 자리에 앉으면 되게끔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3년 노력에.

    이 지상에는 어떤 것을 바꾸기 위해서 3년 노력이 있어야 그다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이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둘이서 하려고 하느냐?

    이 집안의 합의를 다 보고 가야 되는 것이냐? 결혼해서 집안들하고 잘 지내려 한다면 3년은 노력해야 합니다.

    결혼은 금방 만났다고 금방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하려면 내 할 일을 하면서 결혼할 준비를 3년 동안 해야 됩니다.

    집안에도 들락거리며 그 집안의 상태도 좀 알고, 시어머니 될 사람이 좀 세면 아양도 떨어서, 좀 끌어내려 놓고,

    이렇게 3년은 노력을 하고 그 집에 들어가야 텃세를 안 받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잘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뭐든지 준비를 하는 게, 3년을 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여기는 3차원입니다.

    내가 다니던 회사와 직업이 바뀌는 것도 바뀌는 중이니까 3년입니다.

    앉아서 그냥 보내지 말고 준비하면서 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넉넉한 자세에서 이것을 만들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되지 않습니다.

    내가 넉넉하지 않을 때 이것을 하면 여기서 잘못됩니다. 판단의 오류가 저절로 생깁니다.

    직업을 바꿀 때는 준비를 하면서 이것을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직장에 있으면서 동료들이 있고, 아직 직장이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많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고 있으면 인프라가 만들어져 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는 아직까지 내가 대접받고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만날 때도 거기서 만날 수 있고, 업무도 거기서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을 여기에 살려 나가니까,

    3년 만에 옮기면 단단합니다. 절대 안 무너집니다. 모든 것은 정확하게 하려면 3년 준비를 하라.

    그것이 너의 자리가 된다. 예를 들어서 내가 직장에 있으면서 정법 공부를 하고, 이것을 만지면서 가겠다 하면,

    3년 동안 직장에 있으면서 공부도 하고, 정법에 대해서 알고, 나는 정법을 위해서 살겠다, 그러면 그때 옮겨야 됩니다.

    3년 동안 노력을 한 이 흔적이, 네가 앉을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만일 기독교에 다니다가 불교 공부를 좀 해야 되겠다 하면,

    기독교에 있으면서 3년 동안 불교에 들락거리십시오. 그러면 불교에 내가 뭔가를 배우기도 하고, 아양도 떨고,

    가까이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어느 정도 하고, 거기에 공을 심으십시오.

    그러고 나서 내가 공들이는 절에 가면, 내 자리가 입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단합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준비 없이 하면 거기서 실패를 하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준비 없이 갑자기 퇴직했다면, 남의 집에 들어가 배우든가, 아직까지 내가 차리면 안 됩니다.

    그때는 진짜 3년 공부입니다. 찻집을 자꾸 들락거리면서 내 공부를 해야 됩니다.

    3년 동안 내가 그것을 배우면서 하면, 1년 지나면 내가 그것을 차릴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러면 차려 가지고, 내가 달려들어 너무 잘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나는 계속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아르바이트든지, 아는 사람이든지 남을 세우고,

    형제나 가족은 안 됩니다. 절대로 이것은 금물입니다. 동생이 와서 하면 100% 망합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남입니다. 남을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것 때문에 이것이 망합니다.

    동생을 데려다 놓으면 잘하는 것 같지만, 동생이 딴짓을 해서 망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하면 손님이 안 옵니다. 그래서 안 됩니다.

    동생을 남으로 두고 의논해 가며 사는 공부를 했다면, 노력한 것이 있으니까 이것은 다릅니다.

    하지만 내 동생이라고 앉혀놓으면 되겠지, 안 됩니다.

    이것은 자연이 우리를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마무리 공부입니다.

    식구들끼리 하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너희가 식구인지 아닌지 타진을 해봐야 됩니다.

    3년 공부는 무조건 해야 되니까 주인으로 앉지 마라. 이것이 근본입니다.

    직장에서 있을 때는 주인으로 안 앉은 것입니다. 관리를 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안 무너집니다.

    나와서 이것을 차리더라도, 1년은 왔다 갔다 하면서 2년 차가 되면 이것을 차립니다.

    차리면 이것을 내가 운영하는 주인이 되지 말고, 이것을 계속 지원하면서 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이 3년 차가 되면 완벽해집니다. 그때 내가 앉으면 됩니다.

    이러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식당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서 내가 돈 들였다고 사장으로 앉는다. 너는 이제부터 골병입니다.

    사장은 함부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3년도 노력을 안 하고 사장을 한다? 월급 받는 종업원을 하다가?

    택 반푼도 없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이것을 차린 것은 아무리 구멍가게여도 사장입니다.

    저기에서는 월급 받던 쟁이입니다. 쟁이가 사장님이 되는 데는 노력 없이 안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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