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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자의 삶 (홍익인간 인성교육 5071,2 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14. 11:50
정법강의 5071강 정법강의 5072강 미국은 타지에 나온 것입니다. 미국에 나왔으면 어떻게 살아야 어려움이 없냐 하면,
미국에서 우리가 뭔가를 갖추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어렵지 않게 삽니다.
미국에 나와서 내가 출세하려고 하면 어렵게 삽니다.
사람은 배우려고 하는 자세로 살면 하늘이 스스로 돕습니다.
내가 뭔가를 이루려고 하고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하늘이 돕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겨 나가야 됩니다. 너의 질량에 따라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겨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배우려고 살고, 내가 배움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고 살면 어렵게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배우기 위해서 회사에 들어가고,
내가 돈을 벌어서 먹고살려고 가는 것이 아니고, 어떤 환경이 나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내가 갖추고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 간다면 너는 절대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회사에 나는 월급을 받아먹고살기 위해 들어간다면, 나는 어렵게끔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어떤 환경을 우리에게 주는 것은 회사가 주는 것이 아니고, 사회가 주는 것입니다.
사회 속의 회사이고, 회사가 우리하고 연결돼 있는 사회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회사에 속해 있는 것 같지만, 회사는 이 사회의 것입니다.
거기에 어떤 환경을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 것을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잘 골라서 선택을 해야 되고, 우리가 크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보고 점검을 하고 우리가 선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너는 얻는 것이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성장해야 된다. 우리가 인연을 만날 때도, 내가 이 인연하고 같이 연결해서,
시간을 보낼 텐데, 십 년, 이십 년을 모내면서 내가 얼마나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느냐?
이것을 보고 사람을 선택해야지, 사람이 좋다고 그냥 홀딱 반해서 가버린다면,
다른 것에 다 부닥쳐서 내가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을 만나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회사도 똑같은 것이고, 미국 사회도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미국 사회에 왔다면 내가 커야 됩니다.
내가 크는 것은,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성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것이 내 노후이고, 일생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개념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초를 누가 가르쳐줬든 못 가르쳐줬든, 지금은 뭔가가 잘못 잣대를 대고 살기 때문에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너는 일꾼이고,
일꾼이 잘살면 얼마나 잘살아야 됩니까? 일꾼은 일꾼답게 살아야 됩니다.
내가 지적인 성장을 한다면, 지적으로 살기 때문에 너를 잘살게 해 줍니다.
이것이 자연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섭리를 너무 모르고 삽니다.
우리 인간 자체가 자연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을 위해서 자연이 있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을 위해서 자연이 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어야 됩니다.
우리는 자연 속에 먼지, 티끌만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자연의 주인입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지금은 육신을 가지고 이 3차원에 있지만, 우리는 근본적으로 내 영혼이 대우주의 주인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 3차원에 와서 지구라는 곳을 빚어 놓고, 여기서 육신 속에 들어와서,
잠깐 100년 안팎으로 내가 어떤 환경을 가지고, 내가 성장을 해야 되고, 진화해야 되고,
이런 것을 경험해 가면서, 발전시키기 위해서 윤회를 하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후천 시대가 돌아온 시대이기 때문에, 윤회를 하면서 너희들이 전부 다 성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기본 성장을 했기 때문에, 내 영혼이라는 것이 제대로 아물고, 성장할 때까지 우리는 진화하며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영혼이 70% 운용이 됐을 때 우리 영혼이 다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0% 인생을 사는 것이 마지막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때는 지적인 우리가 일을 하면서, 서로를 위해서 상생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내 업을 벗는 것입니다.
내 업을 벗는다고 하니까, 이것을 죄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죄가 많아서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분별을 할 것이냐?
이것을 바르게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탁해진 것을 이야기합니다.
내 영혼이 탁해졌기 때문에 영혼을 맑히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존재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운행이 되고 있고, 내 영혼이 맑아지면, 이 영혼에서 빛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우주를 맑히고, 운용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영혼을 위해서 사는 것이고, 이 영혼이 나이고, 육신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이 3차원에서 살기 위해서 육신을 하나 받은 것이지,
이 육신 안에 육천육 혈로 들어앉아 있는 이 영혼을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영혼을 맑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탁한 영혼이 되었기에 지상으로 왔고,
왔다기보다는 우리 탁한 영혼이 움직여서 지상을 빚은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창조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혼을 맑혀서 본 자리,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홍익인간들이 태어난 이 시대, 후천 시대를 사는 우리는 앞으로 미래를 열고 가야 되는 주역들입니다.
그런데도 나 먹고살기 위해서만 살면 굉장히 어렵게 살 것입니다.
나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 삶은 내 삶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렵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회에 필요한 자로 살아야 되고, 사람들을 위해서, 인연들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상생하는 이런 삶을 찾아야, 하늘이 스스로 돕고, 자연이 너를 도와서 너는 삶이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새로 뭔가 포맷을 잡아야 되지, 먹고살기 위해서 산다는 생각은 선천 시대 이야기입니다.
내가 욕심으로 뭔가를 챙기기 위해서 산다, 뭔가를 욕심으로 일어나려 하고, 성공하려 하고,
이런 것들은 선천 시대의 이야기이고, 후천 시대의 운용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70%의 환경 속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고, 30% 마무리하는 환경이 다릅니다.
우리가 배우고 자란 이 순간이, 70% 선천을 마감하고, 30% 후천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성장해 왔습니다.
2013년부터 후천 시대가 열렸고, 후천 시대의 삶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후천 시대의 안팎에,
후천 시대가 다가올 때부터 우리는 그 후천 시대에 연결되는 삶을 지금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15년, 20년 전까지입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후천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내 욕심으로 살면 전부 다 어려워집니다. 한 20년 전까지만 해도 네 욕심으로 살아도 됐습니다. 왜?
너희들 생각의 질량, 에너지 질량이 너무 낮았기 때문에, 네 욕심을 내면서 사는 게 맞았습니다.
후천 시대가 다가올 때가 되어서는 네 영혼의 질량이 컸기 때문에,
이제 너의 영혼이 어떤 일을 할 준비를 하며 살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미국에 나와서 어려워진 것이 한 20년밖에 안 됩니다.
20년 전만 해도 잘 사는 것으로 전부 다 뒷받침해 줘서 우리가 살기가 괜찮고,
네가 하고자 하는 것은 거의 다 된, 그런 사회였습니다.
스승님이 미국에 안 와봤지만, 자연의 운행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 말이 정확할 겁니다.
우리 교민들이 어려워지는 게, 20년 전쯤 되어서 슬슬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왜? 삶의 포맷이 안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 종교, 기독교에서도 은혜라고 얘기하는,
불교에서도 성불이라고 얘기하는, 도가에서도 뭐 도움을 받고, 우리가 수련하는 곳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이런 것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한 15년 전까지도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네가 그냥 기복을 한다든지, 그냥 네가 잘살려고 우리를 잘되게 해달라고 빈다는지,
뭔가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만 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사람은 전부 다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100%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살까?
나는 사회를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 이 사람들은 삶이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내 욕심을 내는 순간에 내 것이 전부 다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15년 정도 됐습니다.
10년 전에는 조금 그렇게 되고, 5년 전에는 더 많이 그렇게 되고, 지금은 완전히 그런 사회입니다.
내 욕심으로 살면 전부 다 빼앗깁니다. 네가 가진 것도 뺏기고,
너에게 준 인연도 뺏기고, 모든 것을 뺏깁니다. 욕심내는 순간 네 것을 뺏깁니다.
이 사회 자연에서는 우리에게 힘을 줄 때가 있고, 그 힘을 바르게 쓸 줄 모르면 걷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준 것을 바르게 쓰지 못하면 다 걷는 시대가 열렸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달라고 한다고 주는 것이 아니고, 뭐든지 네가 뭔가를 얻고자 하고,
이루려고 하면 명분을 갖다 대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하느님에게도 네가 뭔가 원하려고 하면 명분을 갖다 대라는 것입니다.
명분 없이 달라고 한다면 자연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명분이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려우니 살려달라고 하면 다 해줬습니다.
이제부터 신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신들이 작용을 하는지,
이 사회는 어떤 신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런 것을 정확하게 알고,
우리가 신을 대하든지, 뭔가 도움을 청하든지, 자연의 힘을 원하든지 해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이 지식 사회에서 말이 됩니까? 무식할 때 이야기입니다.
사회가 바뀐 것입니다. 왜? 네 영혼들이 질량이 좋아졌기 때문에 자연이 운용되는 법칙도 바뀝니다.
이제는 종교에 가서 빈다고 줄 때가 아닙니다. 이제는 그 시절이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세상을 이끌어 가고, 이루어 갈 때입니다. 그것이 지식 사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와서, 이 외국이 우리가 필요할 깨가 있어서 왔겠지만,
여기에 와서 우리가 사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내가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먹고살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네 삶이 어려워집니다.
배워야 됩니다. 배우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아서 배워야 됩니다.
이 사회를 배워야 됩니다. 이 미국이라는 사회가 어떤지, 미국에서 운용되는 이 환경들은,
내가 사람을 만나면서, 항상 이 안에서 내 공부가 있을 것이니, 이 환경 속에서 네가 배워라.
학교에 다닌다고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를 배워야 사회를 바르게 삽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사회에 나와서, 어떻게 빛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빛납니다.
이제 앞으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가야지,
나 하나는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먹칠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판 짜진 나라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모르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르고 이렇게 하지만, 우리는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게 키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대한 짓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힘을 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방법을 몰라, 빛나지 않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미국 사회는 우리가 지적으로 살아야만 우리가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사회입니다.
여기서 질이 낮은 삶을 산다면, 우리가 노예가 되면서 살아야 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라고 미국에 보낸 것이 아닙니다.
너희들이 갖춰두면,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같이 손을 잡고 빛나게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살아나가는 질량의 패턴을 바꿔야 될 때입니다. 그러면 다시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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