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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공, 어려움을 벗어나는 3단계, 잘난 척이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23,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18. 12:33

     

    정법강의 11723강

     

    정법강의 11724강

    나의 지식을 갖추는 것이 내공입니다. 지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내공입니다.

    나 자신을 갖추고 공부하는 것이 내공입니다.

    나를 갖춘 사람은 대자연의 힘을 쓸 수 있고, 안 갖춘 사람은 못 쓰는 것입니다.

    바위 위에 앉아서 내공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앉아있는 것입니다. 내공 쌓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는 것은 책을 보면서 갖추는 것도 있고,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다지면서 갖추는 것도 있고,

    사람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을 하면서, 내가 공부가 이루어지면서 거기에서 갖춘 내공이 있고,

    우리가 지식을 갖추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얻으면 그것도 책입니다. 많은 정보가 나에게 옵니다.

    또한 미묘한 느낌까지도 같이 교류하기 때문에, 이것보다 알차고 깊고 더 큰 지식은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잘못 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것이 안 된 것입니다.

    사람을 접한다는 것은 모든 기운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느끼게 하고, 깨우치게 하고, 스스로 도를 닦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는 것이 도를 닦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잘못 알았습니다.

    기공하는 것이 도를 닦는 것이 아니고, 기를 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도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의 양이 얼마큼 되냐에 따라서 세상에 분별이 되고, 대자연의 힘을 쓰게 되고,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큰 일을 하는데 큰 대신들이 와 있고 그런 것입니다. 이제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절간의 중이 아무리 염불을 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편중된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알고, 이제는 우리가 공부하는 것, 기도하는 것,

    도라는 것, 우리가 닦는 것, 이런 것들이 무엇인지를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내가 책 보는 것도 할 수 있다면 게을리 않아야 되고, 인터넷 정보도 할 수 있다면 게을리 안 해야 되고,

    사람하고 대화를 하면서도 내가 신중하면서 해야 되고, 뭐든지 사물을 보더라도 내가 받아들이고자,

    알고자, 깨치고자, 이런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내가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게을리했다면, 나는 지식을 갖추지 못해서 도인이 안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도 닦는 것이 무엇인지를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우리 민족은 이제부터는 하나씩 똑바로 알기 시작해야 됩니다. 그래야 남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기복을 많이 했습니다. 몰랐으니 그렇게 한 것입니다.

    알기 시작을 하면, 알면 알수록 기복은 손을 놓습니다.

    여러분들이 종교도 가고, 단체도 가고 여러 군데 다녀봤는데, 그런 데서 몰라서 못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식을 못 얻었고, 그 사람들 밑의 사람이 되어, 시키는 대로 계속 따라야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전부 다 깨어야 됩니다. 도가 뭔지, 공부가 뭔지, 실력이 뭔지,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는 기복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세상에는 잘되는 것은, 절대 기복 해서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기복 할 때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빌어서 잘되게 하고,

    하느님께, 천지신명께 부탁해서 잘될 때가 지났다는 말입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개상을 만나게 해 줍니다. 대상을 만나게 해 주었는데 내가 기초를 모르면,

    공부를 못 찾아 먹습니다. 그래서 또 어려워서 또 부탁을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또 붙여주는 것이, 공부 대상을 붙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초를 모르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면, 또 잘못되어 또 빌어야 되고,

    비니까 또 사람을 모르니까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서로가 상생이 되고, 서로가 도움이 되고, 공부를 서로가 나누게 되면, 다른 것은 덤으로 일어납니다.

    상대하고 의논 잘하고, 잘 받아들이고, 잘 나누면, 경제도 덤으로 일어나고, 모든 내가 필요한 것도,

    그 사람들이 또 끌고 오는 것도 덤으로 일어나고, 또 다른 사람을 데려와서 나에게 덕을 주는 것도 덤으로 일어나고,

    내 재주를 당신을 위해서 쓰려하는 것도 덤으로 일어나고, 뭐든지 덤으로 일어납니다.

    그런데 공부는 안 하고,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필요한 것만 찾으려 하면, 이 사람은 가버립니다.

    가버리면, 그 사람 뒤에서 나에게 계속 대어줄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도 안 대주고 가버립니다.

    소탐대실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잘되고 싶으면 그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하느님이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잘되게 해 주려고 어떠한 작업을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느님은 정확하게 사람을 나에게 보내주는 것까지 하는 것이 하느님이 하는 것입니다.

    그 교류를 잘하고 못 하고 하는 것은 네가 해야 됩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못 해줍니다.

    하느님은 몸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은 너에게 많이 필요할 거니까, 

    이런 인연을 보내주는 것까지 하느님이 합니다. 신들이 하는 것은 그것까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앞에 온 사람이 조금 좋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사람하고 성의껏 교류를 하면,

    이 사람이 이 사람 뒤에 있는 사람을 데리고 옵니다.

    이 사람이 지금은 당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내가 잘하니까,

    내 뒤에 있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붙여줄 때는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데리고 옵니다.

    그 사람에게 잘하니까, 그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을 데리고 옵니다.

    이렇게 3단계를 가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기는 3차원 3단계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당신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냐, 신께서 보는 것입니다.

    1단계 줘서 보고, 2단계 하는 것을 보고, 3단계 올 때 이 사람이 나에게 큰 득이 될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경제도 득이 되고, 뭐든지 득이 되게끔 해 줄 사람이 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못 갔다면 못 얻어먹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 온 사람하고 어떻게 해 보려고 하면 깨집니다.

    이런 것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첫 술에 배부르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만큼 어려워졌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것을 먼저 해야 됩니다.

    이 만큼 어려워진 사람이 너무 위로 한 번에 올라가려 하면 죽을 때까지 해도 안 됩니다.

    제일 먼저 바로 위까지 회복부터 먼저 하십시오. 이것이 비법입니다.

    기본보다 떨어졌다면, 기본 위로 한 번에 가려고 하지 말고, 기본부터 가는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력을 하고 기본까지 오면, 여기서 또 한 단 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뛰어집니다.

    내가 만일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워졌다면, 나를 거둬줄 사람만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그 사람에게 고마워서 열심히 내가 최선을 다 해야겠다, 그렇게 되면 여기서 당신이 신용을 얻게 됩니다.

    이 신용을 얻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신용을 얻게 되면 그때부터 이 사람을 탐내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가려고 하면, 자는 것, 입는 것은 기본이고, 월급을 얼마 줄 테니까 나 따라가자고 합니다.

    필요해진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달라고 하지 않아도 그쪽에서 제시를 합니다.

    이래서 기본에서 한 단계를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서 조금을 주더라도 내가 고맙게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으면, 여기서 또 탐내는 사람이 있어서 저 사람 나하고 같이 일했으면 좋겠네 해서,

    굉장히 큰 것을 제시하고 나를 탐을 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가서 내가 열심히 일하고 해서,

    내가 아주 기운을 다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이 기본을 모르고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가도 힘든 데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이 정법 시대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법 시대에는 용빼는 재주가 없습니다. 똑바른 방법으로 가는 것이 최고 빠른 길입니다.

    이런 방법을 모르고 우왕좌왕하다가 시간만 내버리는 그런 꼴을 많이 당합니다.

    1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는 절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십시오.

    내가 거기에 가고자 해서 거기에 갔다면, 그 사람이 발가벗고 춤을 춰도 간섭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내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쪽에 내가 조금 아는 척을 하면, 조금 있으면 거기서 쫓겨납니다.

    네 앞에서는 말은 안 하지만 부담스러워 내보내고 싶은 것입니다.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게 절대 간섭하지 마십시오.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게 간섭해도 되는데,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간섭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면 네가 밀려납니다. 잘난 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낮은 사람이 윗사람에게 뭐라고 코치하는 것은 잘난 척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자연의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나를 안 보려고 하고 자꾸 옆으로 돕니다. 그러면 빨리 떠나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뭔가를 모르고 잣대를 대고 있고, 내가 조금 기운이 아래인 사람이,

    나보다 조금 사는 것이 괜찮은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절대 이것이 안 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안 보려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에너지 법칙입니다.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하고 없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없으면 내 자리에서 내 일을 해야 내 길이 열리고, 절대 있는 사람에게 함부로 굴지 마십시오.

    이것이 내가 기름지게 살아 나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내가 여기에 갔을 때, 내가 이 만큼 에너지가 있을 때, 그때 이야기를 하십시오.

    이 법칙을 외워두십시오. 잘 안 되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이것을 찾아보고 해야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좋아집니다. 

    기본적인 이런 것들만 하나씩 하나씩 알고 있어도 좋아집니다.

    진짜 여러분들이 행동으로 지켜야 될 것을 안 지키고 있어서 안 되는 것을 스승님이 어떻게 해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그렇게 노력하면 되게끔 해 주는 것인데,

    그런 것을 안 지키고 내 멋대로 하는데, 네가 생활이 윤택하게 되는 것을 스승님이 해 줄 수 없습니다.

    항상 70%는 좋아지는데, 30%는 조금 덜 좋아지고, 멈추고 안 좋아지는 사람이 0.3%는 꼭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꼭 이런 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몰라서, 내가 따지를 못해서, 내가 갈 방향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내가 에너지가 떨어져 있다면 절대로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에너지를 채우는데 노력한다. 이것이 공부이고 실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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