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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당했다면 미련 두지 마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4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25. 10:03

     

    정법강의 11743강

    누가 나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가지고 갔습니다. 이 돈은 저 사람에게 갈 돈이 정확하게 간 것입니다.

    사기를 쳐서 성공을 해서 한 건 해서 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마음이 아픈가요? 좋아 죽습니다.

    좋은데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인가요? 나는 마음이 미치겠지요.

    그럼 누가 환자입니까? 당한 사람이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내가 나를 반성을 하고 뭔가 찾으려고 해야 되는 것이 정상이지,

    왜 저 사람이 사기를 쳤다고 뭐라 하고만 있습니다. 저 사람은 안 아픕니다.

    아픈 나를 치료해야 합니다. 그것을 얼른 추스른다든지, 다잡아 보고 해서,

    이것은 이렇게 된 것이고, 또 내 할 일이 있습니다. 이것에 자꾸 매이면 내 할 일까지 놓칩니다.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나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보아야 됩니다.

    내가 욕심을 내다보니, 이 만한 주둥이에 들어간 것입니다.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돈은 저 쪽에 뺏겼지만, 돈이 다른 쪽에서 옵니다.

    강물이 흘러갔는데, 흘러간 쪽에서 다시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강물이 흘러갔으면 위에서 다시 내려와서 강물은 항상 차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이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리가 항상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항상 저리로 가면, 이 쪽에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간 것을 너무 붙들고 내가 미련을 떨지 마십시오. 간 것을 가지고 미련을 떨면 올 것이 막힙니다.

    여기에 매어 있다 보면, 올 것은 못 챙기고, 오게끔 길도 못 챙기고, 여기에 매어서 몇 년 그냥 갑니다.

    그렇게 간 것은 절대 안 옵니다. 사람 상하고, 시간 없어지고, 내가 갖고 있던 면역도 다 없어지고,

    이제 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간 것은 간 것이고, 이것이 왜 갔는가? 나를 좀 집어 보고,

    내 할 일을 또 열심히 하고 있으면, 여기서 보충은 금방 됩니다. 오래 안 걸립니다.

    '갈 것은 갔으니까, 우리 할 일을 열심히 하면 올 것은 또 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처음에는 '이 사람이 부처인가 무슨 말을 저렇게 해'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가고 보면 저 사람도 이것이 깨달아집니다.

    우리 식구가 이렇게 이야기한 것이 참 의미가 깊었구나, 알아집니다.

    그럴 때마다 부인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항상 바르게 사는 인생은 시간이 조금 필요할 뿐이지 정확하게 바르게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의심치 않아야 됩니다. 

     

    돈을 가지고 간 사람은 돈을 못 쓰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가서 또 다른 곳에 넣으려고 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부익부 빈익빈으로, 세상에 돈은 돈대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부 다 돈은 돈 있는 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고,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 있는 사람끼리 모이고, 전부 다 분리되게 되어 있습니다.

    상 중 하가 분리되는 지금 시대입니다.

    저 쪽에 많이 가지고 있는 돈이 쏟아져, 우리도 많이 가지는 시대는 앞으로 절대 없습니다.

    질서가 잡히는 시대입니다. 돈은 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지식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바르게 조화를 이루어낼 때, 천지 기운이 합일을 이룬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땅의 힘이고, 경제는 하늘의 힘입니다. 이것이 조화를 이루어 작품을 이루어낼 때,

    광명이 일어나 많은 사람에게 덕 되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돈에 대해서 너무 집착을 하지 마십시오. 너무 집착을 하면 결국은 내 것이 안 됩니다.

    내가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고, 내가 바르게 쓰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 보니까,

    내가 조금 욕심을 부린 뭔가를 하니까, 누가 가지러 온 것입니다.

    풀어 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온 것은 잘 써야 됩니다. 지금은 모으는 시대가 아니고, 잘 쓰는 시대입니다.

    잘 쓰면 그다음 쓸 것이 또 옵니다. 또 잘 쓰면 그다음 쓸 것이 또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못 쓰고 가지고 있으면, 곰팡이 쓰는 것을 놔두지 않습니다. 누가 뺏으러 와도 옵니다.

    잘 써야 됩니다. 나에게 준 에너지를 잘 쓰고, 나에게 준 사람을 잘 쓰고,

    나에게 준 사람을 잘 못쓰면, 누가 이 사람을 탐내서 옵니다. 데리고 갑니다.

    있을 때 잘 쓰지요. 내가 잘 못쓰면 뺏기는 것입니다.

    내 부인도 사이좋게 잘 쓰면, 에너지가 잘 돌아갑니다. 그러면 누가 절대 탐 안 냅니다.

    내가 자꾸 부인에게 성내고 나가고 하면, 누가 필요 없는 줄 알고, 필요한 사람이 데리러 옵니다.

    가버리면 아쉬워서 이게 하는데 때는 늦습니다. 있을 때 잘해야죠.

    지금까지 그 꼴이 난 것입니다. 나에게 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 이렇게 되면,

    절대 누가 탐을 못 냅니다. 나처럼 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절대 어디 안 갑니다.

    여기가 좋은데 다른 나쁜 곳에 가겠습니까? 절대 그런 법은 없습니다.

    서로가 존중해야 됩니다. 인생은 다 똑같습니다.

    내 인생이 있고, 네 인생이 있고, 인생이 소중한 것은 다 똑같습니다.

    이것을 서로가 존중해 주면서, 서로가 도움이 될 길이 없는가?

    서로가 노력하는 것이 상생의 원리입니다. 내가 하지는 못해도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힘이 저절로 납니다. 없던 힘도 저절로 나는 것이 그것입니다. 

    힘들어 축 늘어진 것이, 말 한마디에 살아납니다. 그것이 부부입니다.

    돈 같은 것도 우리가 바르게 운용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습니다.

    미련을 떠는 바람에 그만 꽉 막혀버리는 것입니다. 나간 것에 미련 떨지 마십시오.

    누가 내 것을 1억을 잘못해서 이 사람이 손해를 끼쳤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어떤 식이 일어난 것이냐 하면, 내가 1억을 관리를 잘못한 것이 있을 때,

    저 사람은 떠나야 될 사람이 이것을 욕심을 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내 옆에 더 있으면 안 될 사람입니다.

    나에게서 나가야 될 것이라면 어디로 나가도 분명히 나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갖고 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갖고 나갔다고,

    그것을 받아내려고 쫓아다니면 네 인생은 거기에 코 꿰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빨리 크게 마음을 먹고, 이 사람이 1억을 가지고 갔으면 1억 만큼 멀리 갑니다.

    나에게 가깝게 못 옵니다. 이 사람이 다시 가까이 오려고 하면,

    1억 원어치 나에게 전부 다 주면서 와야 됩니다. 그래야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나에게서 떠나야 될 사람이 떠났으면 굉장히 고마운 것입니다.

    이 돈은 갔어도 내가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이 돈은 다시 여기를 채웁니다.

    갈 사람은 가야 됩니다. 이 돈이 오면서 돈만 오느냐? 사람이 옵니다.

    10억에 해당되는 사람도 오고, 하나가 떠나면 여기에 새 물이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돈만 안 옵니다. 다른 것을 차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사람보다 더 우수한 사람들이 나에게 인연 되어 다시 오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고 나면,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그 사람을 뭐라고 나무라겠습니까?

    이것을 모르니까 그 사람을 계속 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이것을 탐하고 있는 이상, 이쪽은 안 들어옵니다.

    스승님 법문 속에 보면, 스승님 것이 필요하거든 그것을 가지고 가거라. 내가 너를 채찍 하지 않느니라.

    떠날 사람이 그것이 탐날 때, 그것을 가지고 가라는 말입니다.

    내가 너에게 다시 일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자꾸 일을 주고 있으면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면 그 사람에게 일을 안 시키니까, 일을 시킬 다른 사람을 찾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이 잘 돌아갑니다. 항상 내 주위의 것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떠나고 싶으면 항상 가는 사람을 스승님은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오면 나의 모자람을 깨우쳐 줌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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