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얻기 위해 세상에 나온 자들 대하는 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40강)

 

정법강의 11740강

홍익인간들은 지식을 다 갖췄습니다.

그래서 이 지식을 다 갖춘 자들하고 경제를 갖춘 자들 하고,

하늘의 힘과 땅의 힘을 다 갖추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경제는 하늘의 힘이고, 지식은 땅의 힘입니다. 천지 기운을 너희들이 다 쓸어 마셨다.

이것이 같이 상생을 이루어서 서로가 조화를 이룬다면,

이것이 광명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빛이 됩니다.

지식을 갖춘 자들이, 그 좋은 지식을 너희들이 다 먹고는, 

너희들이 할 짓을 못하고, 마무리를 못하고 있어 어려우니까,

내가 돈을 갖겠다고 욕심을 냅니다. 그래서 세상이 이 모양인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놈들이 돈을 네 것으로 만들면 이 세상은 절단 납니다.

이 세상의 최고의 힘을 갖춘 자들이 돈을 손에 쥐면 절단 납니다.

돈을 가진 자들이 지식을 갖춰도 절단 나고, 그래서 지식과 돈을 양분시켜 놓은 것입니다.

서로가 존중할 때 다 쓸 수 있도록. 이것이 천지 조화입니다.

지식을 갖춘 자들이 왜 갖추었냐? 인류에 있는 혼을 다 마셨다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자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자들이 내가 이 세상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일을 찾아야 되지, 돈을 탐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져야만 세상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하를 통일할 수 있고, 인류를 바르게 이끌 수 있고,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그것이 지식인들 이어야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 지식인들이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그래서 이 스승님이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지혜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지식만으로는 이 지식을 바르게 쓸 수 없습니다.

갖추기는 너희들이 갖추었지만, 쓰는 법은 못 배운 것입니다.

이 지식을 바르게 쓰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 스승님은 이 세상을 이끌려고 온 것이 아니고, 

지식인들이 이 세상을 이끄는데 지혜를 주려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 대공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힘과 땅의 힘을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천지 대공사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바꿔 놓는 것입니다. 모든 노력을 전부 다 질로 바꿔서,

세상을 바르게 살아나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어주는,

그 작업을 하는 것이 천지 대공사입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하고 갈 때 얼마나 보람 있고 뜻이 있습니까?

보람 있는 삶을 살고 갈 때 얼마나 보람 있고 뜻이 있습니까?

보람 있는 삶을 살고 갈 때, 우리는 아주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도자들 아닙니까?

홀연히 내가 이렇게 살고 가야, 우리는 정법 대신 1대들로 차원 세계에 탄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천하 대신이 되는 것입니다.

사후에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는 지금 내가 살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다 살아봐야 100년 안팎이고, 지금부터 다 살아봐야 30년 안팎밖에 더 못 삽니다.

이것을 마무리해놓고, 아주 보람 있는 삶을 우리가 살고 가야만,

우리가 원도 한도 없이 홀연히 가서 차원 세상에서,

대신으로서, 큰 천신으로서, 인류를 보살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