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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공부와 기 수련 (홍익인간 인성교육 5055,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23. 12:09

     

    정법강의 5055강

     

    정법강의 5056강

    정법 공부를 하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가르쳐 주니까,

    뭔가 내가 재주를 가져야 된다고 재주 공부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주 공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너 자신 공부하십시오. 나 자신을 공부해야지,

    자신을 갖추지 않은 놈이 재주를 가지면, 세상에 엉뚱한 짓을 합니다.

    재주를 가진 놈은 전부 다 내가 위를 점하는 것처럼, 누구를 낫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네 공부가 끝납니다. 큰일 납니다.

    정법 공부하는 데는 누가 모이냐 하면, 반 풍수들이 제일 빨리 옵니다.

    사람을 낫게 하여도 시원치 않게 낫게 하는 사람이 잘 낫게 한다고 옵니다.

    그 말 믿고 그리로 따라가면 너도 똑같은 놈 됩니다.

    사람을 낫게 하는 것은 네 실력이 있으면 저절로 낫습니다.

    내가 이것을 누를 줄 알아서 낫는 것이 아니고, 안 눌러도 낫습니다.

    사람을 낫게 하는데 제일 큰 힘은 그 사람하고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소통.

    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아프고 어려우냐? 소통을 못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 고집으로 자기 방법으로 하다 보니까, 소통이 안 되니 이것이 뭉쳐서 너에게 종양이 생깁니다.

    이것을 낫게 하려면 소통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소통을 못하면 그 사람 기운을 뚫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억지로 뚫으려 하는데, 이것은 또 막힙니다. 

    왜 이 정법 공부가 종합적인 가르침을 주느냐?

    종합적인 것을 알아야 이 기운이 전부 다 소통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알아서는 소통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아는 것은 저마다 소질을 갖추면서 네가 기본을 갖출 때, 네가 한 가지를 아는 것이고,

    한 가지를 기본으로 다 갖추고 나면, 옆으로 전부 다 같이 알아야 되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옆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닐 때는 사람을 안 만납니다.

    딱 만나야 될 사람만 만나고 소통을 안 시킵니다. 대학에 가니까 이제 조금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줍니다.

    사회인이 되니까 이제 다 만나도 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갈 때까지 사람을 만나면 부모들이 제재를 합니다. 사회가 또 제재를 하고.

    대학에 가면 일부는 만나게 하지만 어디까지 일부는 제재합니다.

    사회로 딱 나오면 전부 다 만나라고 풀어주는 것입니다.

    풀어주니 전부 다 만나서 놀러 다니라는 줄 압니다. 사람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사람 공부가 되어야 사람에게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 공부를 못 하면 사람하고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뭐가 제일 어렵고 무섭습니까?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동물은 아무리 무서워도,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뭔가 단속할 수 있지만, 사람은 네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고, 제일 편한 것입니다.

    섣부른 약도 배우려 하지 마십시오. 기본적인 약도는 우리 홍익인간들이 다 있습니다.

    약도를 제일 잘 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문진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약에 대해서 공부를 하나도 안 했는데 문진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말을 잘 듣고 나면, 이렇게 해 보세요 하고, 내 입에서 툭 튀어나옵니다.

    그대로 하면 그것이 낫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인 네 삶에서 기본적인 그런 것은,

    전부 다 내가 흡수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약도는 끝난 것입니다.

    내가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당신이 모르니까, 이것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니까,

    쓰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성장을 하면서 줄 것을 안 주었을 것 같으냐? 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준 것을 내 실력이 뭔지를 모르고, 쓸 줄을 모릅니다.

    사람이 어려워서 왔거든 그 사람 말을 잘 들어라. 듣고 나면 내가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네 실력입니다. 억지로 배우려 하지 마십시오. 소질 있는 사람은 내가 배우려 하지 않아도,

    내 앞에 소질 있는 사람들이 다 와서 네 소질을 다 갖추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면 어떤 사람들이 오느냐? 기본 공부기 다 되어 있는 사람들이 옵니다.

    초자는 아무도 안 옵니다. 내가 철학도 어지간히 다 배운 사람이 막혀야 오고,

    내가 교수인데 인기도 있다가 떨어진 사람이 오고, 음식도 잘하는데 이제 나를 안 찾아오니까 오고,

    뭔가 전부 다 전에는 인기도 좋았는데, 지금은 안 되니까 오고, 지금 그런 사람만 다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 돼서 오는 그 사람 말을 듣고 내가 될 리가 있습니까?

    여기는 병원입니다. 밖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것은 대합실 법문입니다.

    스승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온 것입니까? 내 주위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온 것입니까?

    대합실에서는 그 사람이 이렇게 하고, 이 사람이 이렇게 하면 된다고 얘기하는 것들을,

    내가 참고로 들어 놓을 뿐이지 움직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가 똑똑해서 자기가 가르칠만하면, 왜 어려워서 여기에 와서 대합실에 앉아 있습니까?

    이것을 착각하는 것입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전이고, 지금 잘 나가면 여기 안 앉아 있습니다.

    그 사람 말을 듣고 가면 똑같은 놈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가 위로할 수 있고, 서로가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 정도에 마쳐야지,

    그 사람을 따라가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서로가 같이 이 사람 말도 듣고, 저 사람 말도 듣고, 어울리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나를 끌고 가려고 할 때는 딱 끊으십시오. 이 기준을 알아야 됩니다.

    일방적으로 나를 끌고 가려고 할 때는 30%까지는 갈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딱 끊고 제자리로 돌아와야 됩니다.

    스승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지, 그 사람에게 끌려가서 가르침을 받으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조금 접하는 것은 좋습니다. 또 이것도 조금 접하고 제자리에 오십시오.

    절대로 그것이 옳은가 해서, 이 사람이 스승님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스승님은 그렇게 시킨 적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다른 분야를 몰라도,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내가 100일만 듣고 나면 다른 것을 접해 보면 이해가 잘 됩니다.

    내가 3년만 이 강의를 듣고 나면, 그다음에는 내 분야가 아닌데도,

    누가 뭐라고 얘기를 하면 이해가 척척 되어서 내가 다시 가르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 공부입니다. 홍익인간들 공부는 종합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 개만 알아서는 힘을 못 씁니다. 그래서 저마다 소질을 줘서 기본을 크게 한 것이고,

    이제는 모이면 융합을 해서 서로가 도움이 되게끔 기운을 주고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이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일방적인 것은 스승님밖에 없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나오면 진리를 같이 논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로운 것입니다.

    그 외로움은 어떻게 푸느냐? 진리를 쏟아내면서 당신들을 이롭게 하면서 푸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를 가지면 하느님과도 대화가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벌써 압니다. 아는데 뭘 대화를 하고 앉아 있습니까?

    이제 대합실 공부는 30%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이렇게 기준을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넘어서는 순간, 네 시간을 낭비하고, 에너지를 소모하고, 네 경제를 소모하고,

    내가 당했음을 네가 알고, 조금 불편함이 있을 것입니다.

    30까지는 내가 소통을 하면서 얻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 실력이 대단하다고 그것을 믿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 사람 것이고, 나는 다른 실력으로 튼 사람이니까,

    다른 것은 내가 좋으니까, 이것도 30% 이상 네가 가지려 하지 마십시오.

    내 소질을 키우란 말입니다.

     

    이제 인류평화를 위해 70년을 달려온 이때, 그래서 70주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평화를 이룩하는 사회에 70%를 온 것입니다. 70%는 무엇을 뜻하냐?

    이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더 크게 얘기하면 우리가 해탈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갖추었다. 아직 해탈한 자는 없어도.

    인류는 70% 운행이 되었다는 것은 마무리로 가는 것입니다.

    인류 평화. 우리가 꿈꾸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70%가 이루어졌다.

    이제 미래는 서광이 밝혀지는 이런 사회로 가는 사회입니다.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희생을 한 조상들도, 이 얼이 오늘날 빛으로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빛을 우리가 일으킬 수 있는 이런 환경에 우리가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희망을 갖고 살아야 되고, 내가 조금 모자란 것은 갖춰가면서 희망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잔재주 부리지 말고, 요리조리 하지 말고, 단순하게 가십시오.

    요리조리 하면 내가 더 잘될 것 같지만 더 어려워집니다.

    수갑을 채웠으면 그냥 가면 안 어려운데, 이것을 풀려고 하면 더 쪼입니다.

    왜 안 풀어주는데 억지로 풀려고 합니까? 내가 잘 곱게 가니까,

    나중에 시간이 되면 풀어주고, 철장 큰 데 넣으니까 여기서는 벗어납니다.

    철장 큰 데에 가둬 놓으니까, 내가 나가려고 발버둥 쳐도 소용없습니다. 곱게 있으니까 나가라고 다 열어줍니다.

    왜 요리조리 풀려고 듭니까? 실력이 없는 것을 풀려고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력 있는 놈은 수갑 채우지도 않습니다. 그냥 데리고 갑니다. 묶어놔야 풀고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운행 법칙입니다. 우리를 조금 어렵게 하는 것은 공부하라고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네가 미워서 어렵게 한 적은 절대 없습니다. 

    자연은 그렇게 운용을 안 하고, 신은 절대로 우리가 미워서 벌주지 않습니다.

    네 버릇이 잘못된 것이 있다든지, 습관이 잘못된 것이 있다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이런 잘못을 네가 모르고 있으니까, 그것을 채찍 하면서 찾게 하는 것입니다.

    왜? 전부 다 내 자식이니까. 우리가 공부의 기본적인 이런 원리를 바르게 알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욕심낸다고 공부 안되고, 욕심내면 사고밖에 안 칩니다.

    단순하게 가십시오. 가면 길 다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공부하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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