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꾸라고 한다. 늘 머리가 아프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5045강)

 

정법강의 5045강

지금 이 사회가 내가 조금 살고 있으면 누구든지 침입을 해서 흔들어 봅니다.

이름을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느냐?

저 사람이 나에게 이름이 나쁘다고 자꾸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흔들리면 내가 약한 것입니다. 질량이 약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좀 벌어야 되겠는데, 너에게 이렇게 하면 돈이 나오려나 흔들러 옵니다.

이름을 바꾸라고 하는 것도 돈 줘야 바꿔 줍니다. 흔들어서 돈이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름을 작명하는 유명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이렇게 흔들어서 하려고 하면, 이제 얼마 내놓으면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엮이는 것입니다. 잘못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름이 나쁘면, 뭔가 이것 때문에 징크스가 있다.

이런 이유가 있으면, 잘하는 전문가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맞는 것입니다.

길 가다가 나에게 흔드니까 흔들린다. 아니면 내 주위 사람이 흔드니까 흔들린다.

이것은 내가 약한 것입니다. 이름뿐이 아니고 뭐든지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흔들리면, 내가 가진 경제를 좀 빼 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이, 좋은 것을 지어 주느냐?

다음에 이것을 지났기 때문에 또 어려운 일이 옵니다.

그러면 전에 이름하고 다시 지은 이름 갖고, 누구에게 물어보러 또 가야 됩니다.

거기에 가서 또 자기 논리를 갖다 대면 또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이름을 가지고 몇 번 다니면서 이러한 일을 당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흔들렸다면 분명히 몇 번은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꾸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내 주관이 없다 그래서 그것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사자가 지금 온 것입니다.

정법 공부를 열심히 해 놨으면, 알았습니다. 내가 안다고.

나는 우리 스승님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으면 된다고 툭 치십시오.

내 이름 안 나쁩니다. 이름이 나쁜 것이 아니고, 나에게 오는 어떤 환경을,

내가 운용을 잘못해서 내가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은 이름 탓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온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환경이 오는데,

이 환경을 바르게 다스리지 못해서, 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항상 인연들이 옵니다. 사람 인연이 오면, 이 사람하고 어떤 것을 나누고,

무엇을 교류하고, 어떻게 상대를 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바뀝니다.

내가 갖춘 질량이 약하면 나에게 오는 인연들에게 우리가 바르게 접하지 못하고,

이렇게 해서 내 인생의 어려움을 자초하기도 하고, 나에게 어떤 환경이 왔는데,

쓰지도 못하고 지나가도록 놔둬서, 내가 필요한 것이 안 오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뭔가 얻은 것이 없다면,

어떨 때 내가 뭔가를 해야 되는데, 내가 질량이 모자라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절대 남 탓하지 마라. 이름 탓도 하지 마라.

부모님이 지어 줬든, 내가 태어날 때 지어 준 이름이 왜 나쁘다는 것입니까?

내가 내 인생을 바르게 정리해 가며 살지를 못했다. 이런 것을 다시 공부해야 됩니다.

이름 탓하지 마십시오. 이름 안 나쁩니다.

 

머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하고, 자꾸 그렇다고 해서 자꾸 영양제를 먹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영양제 먹는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생활 패턴을 한 번 바꾸세요. 내가 저녁에 잠을 너무 늦게 잔다든지,

어떤 환경들을 어떻게 되었는가 손질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새벽에 운동을 한다든지, 산책을 한다든지, 생활 패턴을 한 번 바꿔보라는 것입니다.

내 건강이 안 좋을 때는 내가 습관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패턴을 바꿔 보고, 새벽에 운동을 갈 때에도 내가 정법을 만났으니,

이것을 귀에 꼽고 아주 재미있게 운동을 하면서 다닌다든지,

이러고 나서 식사도 하고, 뭐도 하고, 이렇게 하면 내가 리듬이 바뀝니다.

생활 습관에서 지금 내가 많이 안 좋습니다. 안 좋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

내가 아주 침체해 있으면, 우리 조상들, 귀신들도 내 환경에 맞춰서 옵니다.

만일에 귀신들이 들어서 안 좋다 하더라도, 내 생활이 그러할 때 오는 것입니다.

내가 즐겁고 재미있고 그러면 절대 탁한 영혼이나 탁한 기운들이 안 옵니다.

내가 발랄하면 주위의 사람들도 탁한 사람이 안 옵니다.

내가 침체하고 있으면 이런 기운들이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에너지이고, 기운이고, 귀신도 에너지이고 기운이고, 바이러스도 에너지이고 기운입니다.

내가 침체해 있으면 이런 것들이 옵니다. 오면 내가 힘이 없어서, 내공의 질량이 작기 때문에,

이런데 내가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내 육신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육신이 뭐냐 하면 내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우리가 왜 지식을 갖추고 하느냐 하면, 내 영혼의 질량을 충만하게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육신을 지탱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주고받고 하는 것은 내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육신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약하면 내 분별력도 약해지고, 

사람들하고 거래도 잘 못하고, 모든 에너지도 소화를 잘 못합니다.

내가 지금 정법을 만나서 이것이 나에게 공부가 좋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운동도 좀 하면서, 생활 조건도 조금 바꾸어 가면서 100일만 이렇게 해 보세요.

그러면 내가 머리가 안 아프든지, 너무 맑아지든지, 자기 멋대로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