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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의 증명과 증명수 (3-3)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10. 11:44

     

    정법강의 11788강

    스승님이 바칼로니아를 풀어놨는데, 이것을 들으면서 우리가 이해가 좀 덜 간다면,

    질문거리를 자꾸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효를 풀어놓았다면,

    내가 이해를 여기까지 했는데 이것이 맞는지, 여기서 조금 더 알아야 될 것이,

    조금 모자란 것 같은데, 조금 더 이해가 가게 풀어주십시오.

    여기까지는 이해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것을 자꾸 묻는 것이 연구입니다.

    네가 노력을 해서 연구를 해보고, 3분의 1이나 10분의 1이라도 좋고,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을 물어서 또 따야 되는 것입니다.

    연구원들이 스승을 만났으면 스승님에게 원하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듣고 가만히 있습니다. 가만히 놔뒀더니, 30년이 돼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다음 죽습니다.

    그것이 무슨 연구입니까? 나는 이것에 대해 관심이 있으니까 쭉 들어보고, 이런 것을 정리를 하고,

    요약도 해보고, 덜 풀린 것을 질문하는 것입니다. 질문하니까 2차적으로 깊이 있게 설명해 줍니다.

    요약을 한 것에 모자라는 것이 들어오니까 풍성해집니다.

    이것을 또 정리를 해보니까, 여기서 진짜로 조금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또 질문하니까, 그 안에서 뿌리, 깊이를 설하십니다.

    이것을 받아서 정리하니까, 이 이상의 답이 없는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 번 물어서 나오는 것은 30% 나옵니다.

    이것을 갖고 노력을 해서 질문이 들어올 때 또 따주면 70%가 정리됩니다.

    3번은 나와야 이것이 완벽한 설계를 할 수 있게끔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많이 없습니다.

    너희들이 고등교육 이상 안 받은 사람이 내 앞에 온 것도 아니고, 전부 다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정리를 좀 해서 다시 질문할 것은 질문하고,

    이렇게 하며 여기다 보태고 또 보태고 하니까 연구원들입니다.

    스승님을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까, 너희들 작품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꼭지를 하나 잡으십시오. 우리가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꼭지 잡는 것이 다 다릅니다.

    그런 것을 잡아서 하나씩 연구하십시오. 우리는 연구원들입니다.

    내가 꼽힌 것이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신에 대해 연구한다면,

    법문에서 신에 대한 것은 전부 꿰고 있어야 됩니다.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요약해서, 정리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문고리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것은 찾고 또 찾아야 됩니다.

    화두를 가지고 눈 감고 앉아있다고 되겠습니까? 앉으나 서나 놓으면 안 된다는 것이 화두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지식이 공급되는 시대여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뭐라고 하는가 신에 대해 쳐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이렇다고 하고, 저기서는 저렇다고 하고, 이런 것을 한 번씩 보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또 이렇다고 합니다. 지금 어느 것이 우리 수준에 와닿냐 하는 것입니다.

    스승님 것이 와닿으면, 이것이구나 하고 내가 화두 잡은 것에 맞게끔 정리를 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건드리지 말고 네가 궁금한 것을 네 화두로 잡으십시오.

    스승님의 정법 안에는 오만 것을 다 깔아 놨으니까, 사회 복지를 잡든, 가족을 잡든, 마귀를 잡든,

    잡아서 스승님 무엇이 마귀입니까? 법이 나오면 그것으로 화두를 잡아도 괜찮습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개인 개인이 화두 하나씩 잡아서,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면 됩니다.

    정리된 것을 가지고 스승님 하고 의논을 조금 하면 됩니다. 그러면 2차적으로 법문이 또 나옵니다.

    그것이 정리된 것이 결과적으로 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가 화두로 잡았으니, 네 이름도 그 안에 들어가야 됩니다. 같이 노력을 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전부 다 스승님 말씀이지만, 네가 물었으니 꺼낸 것입니다.

    그것도 동참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이름을 남겨야 되는데,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작품으로 만들었는데, 화두로 잡고 노력을 했는가? 무엇을 증명해 냈는가?

    우리가 꺼낸 이 책 한 권을, 인류가 트집을 잡냐, 안 잡냐? 잘 써 놓은 책은 트집을 못 잡습니다.

    이것이 증명수입니다. 오늘날의 증명수는 트집 잡히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정법 강의 중에서 화두를 하나 잡고, 이것에 대한 것은 전부 다 추려 보는 것입니다.

    내 것 하나씩 잡으십시오. 잡다 보니까 나중에 나는 신인데 당신도 신 잡았네, 그러면 뭉치십시오.

    색깔이 같으니 같이 노력하면 더 좋겠지요. 힘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연구원입니다.

    신, 종교, 복지, 효 전부 다 됩니다. 각자 열심히 하다 보니까, 화두가 같다면 같이 뭉쳐서 한 번 해 보자.

    이것이 연구원들의 모임체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우리 같이 할래? 하지 말고,

    자기 것이나 잘해 보십시오. 나중에 가는 방향이 같으면 모이면 힘이 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온통 연구원이 돼야 됩니다. 연구원이 아니면 어떤 대접을 해 줄까요.

    나 혼자 할 때는 팀이 없으니까 나 혼자 하는 것이지만,

    나중에 팀이 생기니까, 우리 연구원 클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정법 가족은 전부 다 연구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키를 못 잡아서, 정리를 해서 문고리 하나 못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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