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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의 증명과 증명수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8. 11:23
정법강의 11786강 우리가 효라는 것은 5천 년, 7천 년 동안 해 왔습니다.
그런데 증명된 것일까? 지금 물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우리가 뭔가 조금 더 질량 있게끔 연구하고 깊이 들어가면,
우리 어머니 7년을 똥 싸는 것을 받았다고 효를 행한 것일까?
그러면 효행이 과연 무엇일까?
저 사람은 나라 일만 했지, 어머니 똥은 안 받아냈는데 효자일까?
스승님은 무엇을 증명해 주느냐 하면,
효는 네가 즐겁게 살 때 부모님이 즐거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더 큰 효입니다.
효는 부모님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해 드리는 순차적으로 효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효는 부모님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합니다.
즐겁게 하려면 어떤 것이 즐거울까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에 존경을 받고 살면 즐겁지 아니할까? 내가 살아서 힘들어지면 괴롭지 아니할까?
내가 똥을 싸고 있으니까, 아이가 똥 받아내려고 내 옆에 와서 삽니다. 죽도 자기가 끓이고.
그러면 사람들이 이 사람을 존경할까?
지금까지 5천 년 동안 그것을 효라고 하고 왔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점검하고 있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지식의 질량이 높다 보니까 이것을 재확인하러 들어갑니다.
부모 똥 싸는 것을 받아내는 것이 효라는 역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즐겁게 살고, 이 사회에 존중을 받고, 존경을 받고 살면, 우리 부모님은 똥 싸는 일이 안 생깁니다.
우리 자식들이 어려운 것도 나에게 말을 안 하고 혼자 삭이니까,
이런 정보를 아는 순간 어깨가 움츠려 들고, 긴장을 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효는 내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살 때, 부모님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부모님이 즐겁고 기쁘고, 이것이 효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홍익인간들, 전후 폐허에 태어나게 해서, 이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자라서,
이 사회가 힘들어지지 않게끔 앞장을 서서 국민을 이끌고 있다면 존경을 안 받을 것이냐?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효행을 하는 나라 대한민국.
이런 것을 바르게 이끌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종교가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철학은 종교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철학이 일어난 데서 답을 아직 못 찾다 보니까 증명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스승님에게 물으니까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답부터 내놓고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노동자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것은 철학입니다. 철학적인 말을 하고 있는데 답이 없으니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노동자로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습니다.
스승님이 답을 내려주고 왜 그런지 풀어주는 것입니다.
네가 사회를 위해서 활동하는 자라면, 너는 즐거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지만, 노동자는 절대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 노예보다 한 단 높은 것이 노동자입니다. 대가를 바라고 일하는 사람이 노동자입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즐겁고 기쁠 것입니까? 행복은 절대 올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가면, 노동자 이름을 벗어야 됩니다.
사회 연구원으로서 사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아라.
그래서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을 때, 너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너에게 지혜가 나오고,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익 사행도를 내준 것입니다. 너희들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려면,
나는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활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내가 인류가 필요한 활동을 하는 것을, 인류를 위해서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홍익 사행도를 잘 연구하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사회의 있는 것들을 여기에 접합을 해서 연구하는 것입니다.
홍익 사행도 이것은 인류가 끝날 때까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인류라고 하는 것은 지구촌에 와서 사는 사람들의 사는 것이 끝날 때까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까지 성장을 했고, 이렇게 살아야 될 때, 홍익 사행도를 내놓은 것입니다.
인간은 이렇게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윤회하며 성장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번이라도 살아보고 인생을 마감해야, 우주 천상에 가도 그 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 사행도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에, 지금 태어난 우리는, 이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누구도 홍익인간이고,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이 다 홍익인간입니다. 진화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기 위치에 맞게 사람답게 살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 위치가 있습니다. 위치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내가 초등학교도 못 나왔으면 그 위치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맞게 사람답게 살아야 됩니다.
내가 많은 백성들이 피땀을 흘리는 희생을 먹고 자라서 대학 교수가 됐다면, 대학교수의 위치에 맞게 살아라.
많은 국민들의 희생을 먹고 자란 그 사람의 위치에 맞게, 너의 삶을 살라는 말입니다.,
그것보다 낮은 삶을 살 때는 그것은 너의 삶이 아닙니다.
홍익인간들의 효가 나와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 사회의 효라고 했는데, 효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았는데,
지금부터는 증명하는 것이 홍익인간의 효, 이것을 증명해 봐야 됩니다.
이것이 바르게 나오면 이것 이상 효라는 이론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증명수입니다.
두 번 다시 새로운 이름이 나올 수 없는, 그런 이론이 나올 수 없는,
이름이 나왔다면 그 안에는 이론이 있어야 되고, 이론을 정리해 놓은 것이 현답입니다.
이것을 증명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인류에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될 때입니다.
증명한다는 것은 바른 이름을 찾아서 그 안에 바른 이론을 담아서,
두 번 다시 이 이론이 넘치게 나올 수 없는 증명수를 꺼내 놔야 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일입니다.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그런 일을 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만일에 이 증명이 되는 효라는 것을 잘 정리해서 책 한 권이 나왔을 때,
인류는 이것을 모범으로 우리 인생을 살고, 미래의 자손들이 살아나가는 길입니다.
이것이 도의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대한민국 사회에서 해야 되는데, 못하고 있어서,
세계는 이제부터 헤매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활동을 하는 것이 늦으면 늦을수록,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는 것은 너희들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너에게 보이는 것은, 네가 갑갑해하는 만큼 너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해결자. 지금 태어난 우리 홍익인간들이, 이 지구촌의 모든 해결자들이 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지식을 갖추면서 세상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네가 먹고살려고 안 그래도 네 먹을 것은 올 테니까, 그런 생각으로 살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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