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의 증명과 증명수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11787강)

 

정법강의 11787강

증명수가 되는 것은 '정의란 무엇인가 증명하라' '효는 무엇인가'

무엇이라고 하면 그 안에 이론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것을 증명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이 가정을 바르게 사는 것인가?

이런 가정학을 증명해 놔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란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동체이므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것인지 이론을 담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 구성원은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부터 전부 정리해서, 증명수를 만들어 놔야 되는 것을 얘기합니다.

그것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아직 그 증명수를 만들지 못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철학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하고 싶어서 철학으로 꺼내서 말을 하고 있고, 서로가 토론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몇천 년 동안 토론하고 있지 여기에 증명을 해서 답을 꺼낸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대한민국은 홍익인간들을 키웁니다.

세계가 가지고 놀던 철학은 전부 다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만지면서 답을 풀기 시작하는 우수한 사람들이 돼야 하는데,

자기들도 철학을 논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증명수가 안 나오고 있으니까,

세상은 혼동 시대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 것 큰일 납니다.

이제 모든 것들을 답을 풀어가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고 악조건으로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악조건을 모르면 새로운 답을 못 찾습니다. 대한민국은 희생하면서 악조건을 만들어냅니다.

왜 가면 갈수록 강력 범죄가 늘어납니까? 부작용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답을 못 찾고 헤매고 있으니까, 헤매는 속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이 많이 나옵니다.

젊은이 자살률이 세계에서 1위가 될까?

어른들이 왜 살기 어렵다고 난리일까? 어른들이 자기 일을 못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어른들이면 어른들 자기 위치에서 자기 일을 해야지 사람으로서 대접받습니다.

이 나라의 어른이고 가족의 어른이 어른으로서 내 역할을 못하니 천대를 받고, 힘들게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답을 꺼내야 됩니다. 그러면 어른이 왜 자기 일을 못할까?

지금 이 사회의 환경에 내가 할 수 있는 지식을 안 갖추어서, 내가 이 사회를 모르는데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당신들이 홍익인간이면서 홍익인간 행위를 못하면, 당신이 어렵게 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면 지도자인지를 알아야 되고, 지도자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아야 되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자신을 모르니까,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찾는 방법도 모릅니다.

네가 어려워지게 사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내 고집이 세다든지,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모자라다든지,

네가 똑똑하다고 네 자랑만 하다가 시간이 가니까, 네 앞에 온 것을 처리 못해 어려워진다든지,

뭐든지 내 잘못이 없으면 안 어려워지는 세상입니다.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대한민국, 그것을 해결해야 되는 것이 우리 몫,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답을 찾아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해결하는 답을 찾았으면, 그 안에 이론이 들어가 있을 텐데, 이것을 잘 정리하면 하나의 작품입니다.

이것이 책이 될 수도 있고, 이것을 영화로 만들 수도 있고, 게임으로 가지고 놀면서 교육되게 할 수도 있고,

앞으로 모든 문화 생산을 하는 것이, 증명된 답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일입니다. 최고의 지식인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너희들이 최고의 지식인들이 맞다면, 너희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전부 다 지식을 갖추었다는 사람들만 있습니다.

최고의 지식인들이 증명을 일으켜 놔야, 이 세상에 증명수가 됩니다.

이 사회는 온통 크고 작은 연구소가 만들어져 있어야 되는데, 안 만들어져 있고, 노동자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너희들이 이름을 바꿔야 되는 것이 연구원으로 바꿔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연구원 체제로 돌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연구원 체제로 3년이라도 노력을 해봐야 됩니다. 거기에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노동자에게 투자를 한다? 그것은 지금 뭔가 한참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대한민국에 투자를 했습니다. 인류가 살아나가는 정보를 이리로 다 넣어준 것도 투자입니다.

이것을 만지면서 지식을 갖추게 한 것도 투자입니다. 투자를 했는데 여기서 답이 안 나오면 인류는 망합니다.

대한민국은 인류 주식회사입니다. 사회 연구원들입니다.

이 사회가 앞으로 바르게 갈 길을 찾아서 이것을 내주어야 됩니다.

이것을 홍익인간 지도자들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내주는 것이, 스승님에게 물으니 답하는 법문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원들을 모읍니다.

비메이커라 안 오니까, 우리끼리라도 만지고만 있습니다. 곧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