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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란 ( 홍익인간 인성교육 500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12. 11:27
정법강의 5009강 영혼도 신입니다. 그 위에 신이 있고, 신장이 있고, 대신이 있고, 그 위에 천신도 있는 것입니다.
일반 영혼은 제일 하급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제일 하급 영혼은 집착만 강하고 아무런 능력도 받은 것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 일반 백성이 있고, 일반 백성 중에서도 쳐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라가 국민을 다 살피는 것 같지만 그냥 놔둡니다.
이분들은 큰 소리가 날 때만 국가가 개입을 하지 그냥 놔둡니다.
신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들이 그냥 놔두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일 낮은 영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혼들은 통제를 안 하고 있습니다.
통제를 안 하니 어디든지 가서 집적거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영혼들에게 시달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통제를 안 하는 영혼들 중에서 일반적인 잡귀라든지, 잡귀도 신입니다.
신을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에너지 기운인데 영혼 신입니다.
신들이 아무리 높아도 영혼 신입니다. 영혼이 아닌 신은 없습니다.
영혼 신 말고는 상상신, 인간이 상상으로 만든 상상신이 있습니다.
상상신의 역할을 하는 것도 영혼들이 하는 것입니다. 모든 신은 영혼 신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고, 인간 육신에 들어왔다 나가고, 이렇게 한 영혼 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은 어디에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도 죽으면 영혼 신이 됩니다.
여기서 급수가 나뉘는데, 하급 영혼 신들은 관리 영역에서 좀 벗어나 있습니다.
3, 4차원에 동시에 왕래를 하면서 떠돌이 신입니다. 신들은 인간 육신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
집착 때문에, 인간 육신에 와서 살다가 버리고 갔기 때문에 자기 육신이 없는 것입니다.
떠돌고 있으면 육신이 굉장히 좋아하니까, 자손에게 가는 영혼도 있고, 자손을 못 찾아가는 영혼들이 떠돌이 영혼입니다.
자손에게 왜 못 찾아가냐? 자손을 위해 산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떠돌이 영혼 신이 되는 것입니다.
신은 신인데 왜 떠돌이가 되고 제일 하급신이 되느냐? 누구를 위해서 산 적이 없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살았으면 줄이 생길 텐데, 자기만을 위해서 사니까 줄이 없는 것입니다. 줄이 없으니 떠도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사는 것이 똑같습니다. 너밖에 모르고 살면 어디 기댈 때가 없고 떠돕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고, 뭐를 위해서 노력을 하면, 우리가 갈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우리가 하지 못하면 갈 곳이 없습니다. 너를 받아줄 곳이 없고, 소속감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떠돌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떠돌이 영혼 신입니다.
그다음에 한 단 올라가면, 가족들의 영혼 신이 됩니다.
누구 하나를 생각하고 갔으면, 그 옆의 가족에게는 해당이 안 됩니다.
우리가 형제가 있었는데 동생만 아꼈다면, 여기는 갈 수 있지만 다른 형제에게는 못 갑니다.
부모가 되었어도 여기에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착이 가 있어서 여기로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영혼은 영혼인데, 영혼들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어떻게 해서 우리하고 인연이 되는가?
여기서 조금 넓게 가면, 영혼인데 우리 조상신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조상신은 전부 다 영혼 신인데 우리를 위해서만 살았기 때문에 우리 조상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영혼입니다. 사람이 육신과 영혼이 분리가 되면, 인간이 아니고 영혼이고 육신인 것입니다.
내 영혼이 이 안에 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은 내 육신 안에 있는 것입니다.
육신 안에 영혼이 들어갈 때, 우리가 어떤 변화가 일어나서 마음이라는 에너지가 생겼고,
이것을 5차원 에너지라고 하는데, 사람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은 내 육신 안에 있고, 육신 하고 분리가 되면, 영혼은 따로이고, 육신은 없어졌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살면서 버릇이고 환경들을 접한 것이 오래되다 보니까, 육신을 집착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상신이라고 하면, 조상신이 내 가족만 아꼈지 남들은 위한 적이 없으니까, 조상신으로 오는 것입니다.
집착의 정도가 어느 만큼이냐에 따라서, 3대 7의 법칙, 70%에 해당하는 만큼 내가 가족들을 아꼈으면,
가족 신으로 오기 때문에 조상신으로 오는 것입니다.
30%밖에 내 가족을 아끼지 못했다면, 올 수 있는 환경이 30%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자연계에는 0.1미리도 틀리게 운용되는 법칙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 원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를 아낀 적이 있어야 우리하고 주파수가 맞게 되어 있습니다.
떠돌이 영혼들이 우리하고 붙을 때는 어떻게 붙느냐? 내가 현재 기운이 충만하지 못하고 약하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신장들이 있고, 조상신이 있고, 담당 신들이 있는데, 이 담당 신들이 나를 조금 놔두고 있습니다.
신이 발복 할 때가 있고, 나를 위해서 활동할 때가 있고, 그냥 내버려 둘 때가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둘 때는 내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를 할 때도 내 말이 안 먹힙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도 내 주장으로 되지를 않고 매 번 실패를 합니다. 일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나를 발복을 시켜주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내버려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3차원에는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는 너를 크게 봐줄 때가 있고,
언제는 그냥 둘 때가 있고, 언제는 혼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주입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 어려울 때는 누구 도움을 받으러 갑니다. 누구 도움을 받으러 가서 도움을 받을 때는,
그분의 조상, 그분의 신장들 힘으로 내가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주 보러 간다든지, 스님에게 간다든지, 목사에게 간다든지, 가서 의논도 하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 따르고 하면, 그분 신장들과 그분이 나를 도와줍니다.
그럴 때는 내 힘이 없을 때입니다. 내 힘이 충만할 때는 어떻게 되냐?
누구도 찾아가지 않습니다. 힘이 있을 때는 누구도 찾지 않습니다. 다른 신에게 내가 도움을 받으러 가지 않습니다.
다른 어려운 사람도 나에게 찾아오지, 도움받으러 안 가는 것입니다.
3차원에는 너에게 힘을 줄 때가 있고, 힘을 걷을 때가 있고, 힘을 받았을 때 내가 거두고 내가 갖추어 놔서,
힘을 걷을 때는 네 힘으로 운용을 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힘을 받았을 때 네가 갖춘 것이 있다면 신들이 빠지더라도 너는 잘 됩니다.
그런데 네가 노력은 안 하고 신들만 믿고 잘난 척하다가 신들이 손을 떼면 그만 힘들어집니다.
왜? 네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힘들 때 내가 주체를 못 하고, 남에게 도움을 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상대들을 돕기 위해서 큰 기운을 가지고 운용을 하는 재자들에게 우리가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조상신이라고 하니까, 조상신은 잡귀 하고 다르냐?
다르기는 다른데 근본은 영혼으로 같다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혼 신인데 누구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지금 소속이 있고,
잡귀는 누구를 위해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소속이 없다는 것입니다. 네가 오고 갈 데가 없구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저 사람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영혼이 저 사람에게 갈 권리가 있습니다.
내가 노력을 했으면 권리가 있고, 노력을 안 했으면 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신들이 발복을 안 하고 나를 안 보살필 때, 내 기운이 다운되었을 때, 잡귀들이 여기를 찾아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찾아들게 되면 나는 할 수 없이 같이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이 들어와 나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들어와 나를 운용한다는 것은, 내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 잘났다고 살던 사람이 남에게 도움을 받으러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절에도 가고, 무속인도 찾아가고,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았는가, 근본적인 것을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힘이 없으면 잘나고, 잘 살 수 없습니다. 항상 어렵게 만들어서 너를 다시 점검하게 하고,
너를 다시 노력하게 해야만 되게끔 하고, 이렇게 자연이 우리를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법 공부로 나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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