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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역기능 - 신의 요구 (홍익인간 인성교육 497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31. 11:13
정법강의 4972강 정법강의 4973강 지금까지 종교적인 이념은, 자기들의 논리를 가지고 정신적인 종교 이념도 모자라는 데서 만든 것입니다.
인간의 질량이 조금 모자라니까, 뭔가 우리는 기대려고 하고,
기대려고 할 때는 우리가 조금 낮고 모자라는 것입니다.
모자랄 때 운용하던 방법이, 어떤 정신적으로 이끌고 갈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럴 때 종교 개념들이 나왔는데,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종교와 신앙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은 종교나 신앙이나 똑같이 종교인 줄 압니다.
종교는 큰 법을 가지고 있고 사상이 있습니다. 이 법을 중심으로 우리가 좋은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집단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가르칠 교, 큰 종, 큰 법을 가지면 종 자를 쓰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 정신을 만질 만큼 큰 법을 가지고, 이 법으로 사람을 모아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이 조직을 종교라고 이야기합니다. 큰 법으로 가르치는 곳, 이것이 종교입니다.
신앙은 신을 믿고 신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신이 무엇이냐는, 오만 신이 다 있으니까, 자기들 논리로 오만 신을 다 만들고,
오만 개념을 일으켰던, 선천 시대였기에 신을 맹신하고, 신봉하고, 의지하며 갔는데,
신들이 어떤 신이었냐? 이런 것을 정리를 해 봐야 됩니다.
미래를 바르게 열려면, 앞에 우리가 했던 것들이 뭔가 인가를 정리를 해야만,
미래의 것은 앞의 것보다 더 발전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라는 것을 잘 모르고, 신앙이나 종교나 같이 쓰고 있었다는 자체가,
우리는 모르고 그 사람들을 따라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누구를 따라간 것이지, 내가 종교를 알고 직접적으로 만져 본 것이 없습니다.
인간들이 너무 약하고 질량이 낮았다는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됐든, 우리 영혼들이 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 충만하면 어디 기대지 않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내 영혼이 충만해지면, 어디 기대고 매달리지 않습니다.
내가 약하니까 어디 매달리는데, 어디 매달릴까 찾다가, 저기 매달린다고 하니까 나도 매달려 본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지금까지 종교이고 신앙이었습니다.
인간을 직접 이끄는 것이 힘들다 보니 정신적인 것을 만져,
신앙이라든지, 이런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통치를 한 것입니다.
왜? 이런 신앙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정신적인 뭔가를 가지는 사람들은,
신들이 들어와서 접신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갖기 때문에,
그 능력으로 하여금,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방편으로 썼던 것입니다.
결국에는 그 능력을 방편으로 사회를 이끌다가, 그 능력 안에 내가 묶여서 울부짖다 죽는 것이 또 신앙입니다.
우리가 신앙에 매달려서 도움을 받는 것이 있다면, 분명히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울부짖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 신들 이런 것들은,
신을 따랐다고 해서, 우리를 영원히 보살펴주는 것이 아닙니다. 왜? 신들을 잘 정리해서 나중에 알고 보면,
신도 인간에게 올 때는 자기도 뭔가를 이루려고 온 것이지, 인간을 도우려 온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신입니다. 신을 정확하게 알아보면, 신은 인간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신은 자기 것을 이루기 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필요해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신과 합의를 볼 때는 어떨 때 합의를 보냐?
내가 약할 때, 어려워졌을 때, 신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 도움을 받아서 내 어려움을 풀고 나면 갚아야 됩니다.
나중에 갚아야 되는 질량을, 우리가 따르기 어려운 것을 요구합니다. 이럴 때 딜레마에 빠지고,
내 인생을 마지막에 굉장히 어렵게 하고 일생을 마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신은 우리가 잘 알고 활용을 한다면 굉장히 좋은 것이지만,
활용을 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다 보면 결국은 미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신을 따르자, 결국은 사람과 사는 것하고 역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봉자들이 신을 따르다 보니, 집단 자살도 하게 되고,
몸을 아프게 해서 남보다 어렵게 인생의 마지막을 지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이 세상에 일어났는데도, 아직까지 이런 것을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신은 공짜로 절대로 무엇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바르게 알고 신을 대해야 됩니다.
신이 나쁘다 없다가 아니고, 신이 분명히 있는데, 신이 무엇인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우리 인간하고 관계성이 어떻게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신을 활용을 해서 우리가 힘을 같이 쓸 때는 쓰고,
우리가 성장을 하고 나면, 신을 또 도와야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신에게 무조건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우리가 도움을 받지만, 나중에는 신들도 우리가 도와줘야 됩니다.
신들도 우리에게 올 때는 뭔가를 못한 것이 있고, 뭔가 필요한 것이 있어서 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온다는 것은 필요한 것이 있어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도 내가 누구를 찾아간다는 것은 필요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필요해서 찾아간다는 것은, 자기 목적에 필요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갑과 을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맹신하고, 신앙에 의존하는 국민들을 신앙으로 끌고 가면,
결국에는 의지심을 키워주고, 본인의 발전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인의 발전에 한계가 있으면 안 되고, 계속 발전 성장을 해서 만물의 영장이 되어야 합니다.
인류의 무엇이든지 이끌어야 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어떤 한계에서 지금 못 넘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한계에 딱 받치면, 신도 너희들을 도와줄 수 없고, 너희들이 풀어나갈 길도 못 찾았습니다.
우리가 무릎 꿇고, 빌고 원하기만 하고, 기대기만 하다 보니까, 내가 성장을 못했습니다.
공부가 안 되었다는 말입니다. 내 영혼이 성장하지 못해서 한계를 못 넘어서고 있습니다.
신은 인간보다 밑에 있는데, 아직까지 의지하는 버릇을 못 버리니까, 아래로 의지할 것이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홍익인간들이 성장했을 때는, 신은 홍익인간들이 자란 것보다 밑에 있습니다.
신은 전체 성장을 100으로 놓았을 때 50에 있습니다.
인간이 50보다 밑에 있을 때는 신에 의지해서 도움을 받으면서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50 위로 올라가면, 신에게 도움받는 영역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디에 있느냐? 지금 70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70% 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커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커 있는데, 신은 50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70에서 더 필요한 것은 위로 가기 위해 필요한데, 지금 밑으로 도움받으러 가게 생긴 것입니다.
우리가 위에 있는데, 밑으로 도움을 청하면 도와줄 수 있냐? 신이 우리를 못 도와줍니다.
그래서 전에는 3일만 기도해도 성불을 보다가, 지금은 100일을 해도 안 되고,
3년을 기도해도 성불을 못 봅니다. 오히려 안 좋은 일만 생깁니다.
지금 기도 방법은 달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랄 때는 여기서 도움받는 기도, 의지하는 기도에서,
지금은 우리가 공부를 하고, 자신을 찾기 시작을 하고, 자연을 알기 시작하는 공부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기운이 더 커야 됩니다.
그래서 천기, 자연의 기운으로, 우리가 스스로 도움이 받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활동하던 신들은 천신이 아닙니다. 지신입니다.
지신은 땅에서 우리가 모자랄 때 힘을 쓸 수 있는 신이지,
우리가 70%를 넘어서는, 천신의, 자연의 힘을 받아야 되는 때입니다.
그런데 자연의 힘을 받도록 우리가 노력은 안 하고,
밑으로 비는 것을 자꾸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인류를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통치를 하면, 신은 오만 신이 다 있다 보니까,
나는 이 신을 믿고, 이 신의 도움을 받으며 통치를 하는데, 저쪽에서는 저쪽 신을 믿고 통치를 합니다.
저기도 유일신이다, 우리도 유일신이다, 우리 신이 최고다 이러니까, 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이 나쁘다고 하니까, 우리 신을 모독했다고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은 사소한 것에서 일어납니다.
신을 성나게 하면 불화가 일어나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많이 다칩니다.
신은 단순하여 뒷감당은 생각 안 합니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신을 어떻게 봐야 될 것인가는 연구 과제입니다.
이제 이것을 연구할 만큼 인간이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화를 해서 성장했기 때문에, 이제는 신을 알아야 되고, 만져야 되고,
우리가 신을 도와줄 것도 있고, 신이 우리와 공존을 해서 우리에게 해 줘야 될 것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쓰는 지혜를 발휘해야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면, 어떤 결과를 정리하게 되느냐?
사람은 죽고 사는 것이, 여기서도 살지만 저기서도 삽니다.
우리 영혼은 죽고 사는데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영혼은 불멸이고, 육신을 갖고 여기에 와서 어떤 희생을 했느냐?
여기에 따라서 미래가 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희생을 하더라도 아주 질량 있게 희생을 했느냐?
거룩하게 희생을 했느냐? 또 우리가 한을 갖고 희생을 했느냐?
질량이 너무 낮게 희생을 했느냐? 우리가 이런 것들을 만져 봐야 될 때입니다.
질량 낮게 희생하는 것은 좀 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나오면 이제 미래는 전쟁이 없어집니다.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등장함으로써 미래는 광명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을 키울 때까지 엄청난 일들이 많은 것입니다.
하늘의 일꾼들, 천군들이 세상에 등장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말아지고, 광명이 일어나고, 평화의 시대가 옵니다.
그분들이 나와서 활동을 하면, 탁하게 하는 것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혜 앞에서는 힘이 안 됩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 시작입니다.
후천 시대는 2013년에 일어났고, 미래는 평화와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이 인간을 이만큼 진화 발전시킨 것은, 뭔가를 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을 못 찾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다 같이 지식을 갖추고, 이만큼 힘이 있게 만들어 놓은 적은 창조 이래로,
역사 이래로 처음입니다. 이것이 힘 없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 준비됐다면 어떤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곧 시작됩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입니다. 준비가 다 됐으니 멋진 세상을 열면 됩니다.
아직까지 지혜로운 분이 오지 않아서,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고,
우리 국민을 모르고, 나 자신도 모르고 살다 보니 다 같이 힘든 것입니다.
몇 년 안에 엄청난 변화가 앞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몇 년 안에 엄청난 변화가 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면, 인류에 이것이 광명으로 비추는 시작이 일어납니다.
인류 평화를 이루어내는 초석을 대한민국이 놓을 것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인류의 암울했던 전쟁 시대, 힘의 논리 시대에서 희생을 했던 영령들도,
전부 다 한을 풀 수 있도록, 이것을 이루어내야 하는 것이 천손들이 해야 되고,
천군들이 해야 되고, 홍익인간들이 해야 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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