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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 - 질량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495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2. 12:22
정법강의 4957강 이제 말의 중요성을 알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이 사회는 질량을 논할 때가 되었습니다.
질량을 논할 만큼 우리가 컸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이고, 이것이 질량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질량이 너무 낮아, 질량 소리 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전부 다 질량이 커졌기 때문에, 이제는 질량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질량이라고 하나? 육신의 질량을 얘기 하나? 내 영혼의 질량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육신이 진화 발전하는 것은 동물세계 얘기이고,
인간은 내 영혼이 진화 발전을 하기 위해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지금은 아주 충만해 있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말을 하는 것은, 내 영혼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말은 인간 동물이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기운을 내뿜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가 잘 안 받아주면 나는 미칩니다.
내가 미치는 것이 육신일까요? 내 영혼이 미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미치면, 육신은 감당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할 때가 된 것입니다.
나는 내 육신 안에 있는 내 영혼이 나입니다.
내 육신은 다 쓰고 폐기 처분해도, 내 영혼은 절대 폐기처분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3,4차원을 왕래하면서, 우리가 윤회했던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이것은, 나의 척도 질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생겨도 입을 딱 다물고 있으면, 너무 잘생겨서 나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말을 나누어 보니까 질이 너무 낮다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같이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상대할 수 있는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것들이 이제 질량이 나오는데, 말을 해야 아는 것입니다.
말을 안 하면 질량을 모르니까, 내가 조금 실력이 없고 잘생겼다면,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2등은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 사람의 질량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미워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말을 하는 순간, 너의 질량의 높고 낮음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말입니다.
우리가 말을 잘못하게 되면, 신용을 다 까먹고,
의심받을 수밖에 없고, 사람이 낮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지간하면 말을 줄여라. 네 속을 다 드러내지 말고.
그리고 너는 항상 배우도록 해라. 이러는 것입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말을 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볼 때 너무 질량이 낮습니다.
왜? 욕심 속에서 말을 하니까 너무 질량이 낮고, 지금 정치인들이 교육을 받고,
질량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의 교육이 2,30년 전 것입니다.
지금 정치인들, 지식인들이 갖춘 지식이 2,30년 전 것입니다.
우리에게 들어오는 지식은 2,30년 전에 벌써 다 들어왔습니다.
그때 말고 10년 전 지식은 없습니다. 오늘날의 지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20년 전, 30년 전 인류에 있는 지식이 들어와서 정리된 것은 그것이 다입니다.
이 엄청난 질량의 시대에, 시간이 20년이 가버렸는데, 20년 동안 지식이 안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2,30년 전 것을 가지고 상식을 만들어서, 지금 상식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바라는 것은, 20년 지나간 뭔가를 우리가 기다리는데, 이것은 하나도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치는 것입니다. 왜? 너의 영혼은 에너지를 먹어야 되는데 에너지가 없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육신을 지탱하려고 먹는 에너지이고,
양식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이것을 지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양식이 없으면 나는 피폐해지는 것입니다.
육신이 아무리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도, 이것은 지탱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넘치는 것은 배출하고, 더 포화상태가 되면, 기관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입니다.
지식은 아무리 갖다 넣어도 괜찮습니다. 이것이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일용할 양식이 뭔지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밥을 주니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밥은 우리가 육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양식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이 영혼의 양식이 없으면 우린 진화를 못하고, 내 영혼이 성장을 못합니다.
네 영혼이 일차적으로 성장하는 데는 일반 지식이 필요한 것이고,
일반 지식으로 1차 내가 성장하고 나면, 그다음에 이 영혼의 질량에 밀도가 생겨야 됩니다.
이럴 때는 진리의 양식을 먹어야 됩니다.
진리의 양식을 얻기 위해서 선지식을 기다리고, 깨친 사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진리의 양식을 먹으면, 이 영혼에 밀도가 생깁니다. 밀도가 생기면 내공이 생깁니다.
내공이 생기고 이것이 운용이 되면 지혜가 나옵니다.
내공의 밀도가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별이 나는 것이 아니고, 지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물질은 모여 물리가 일어나 운용이 되면, 중력이 생깁니다.
우리 영혼은 밀도가 생기면 내공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내공으로 하여금 물리가 일어나면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혜라는 것은 가만히 있는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 말을 들을 줄 알게 되고, 듣고 나니 여기서 답이 나와,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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