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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 - 바른 선거와 투표하는 법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495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3. 13:42
정법강의 4958강 오늘날 내 앞의 사람에게 필요한 답이 나와서,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지혜입니다.
자고 있는데 지혜가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상대가 있어야 나오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답이라야 답인 것이지, 너 혼자 상상하는 것은 상상입니다.
지혜는 상대를 위해 노력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질문의 요지는 정치인들을 물었으니까, 정치인들은 여러분들을 아끼고 사랑할까요?
우리 한 번 상상을 해 봅시다. 지금은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한 명도 없습니다.
과거에 우리를 아껴보려고 하고, 사랑해 보려고 하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해 보려고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가 한 30년 전에 끝났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아끼고, 나는 약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자는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고시도 보고 공부하던 사람들이, 나는 불의를 막기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뭔가 봉사하는 정신으로 공부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을 하려고 공부하지,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은 정치인들도 전부 다 내 자리를 위해서 백성들을 이용하는 것이지,
백성들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지금 우리 귀에 들어올까요?
안 들어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면 우리 귀에 들어옵니다.
지금 스승님이 말을 하는데 여러분을 위해서 말을 하니 귀에 들어가는 것이지,
나를 위해서 한다면 안 들어갑니다. 이것이 질량의 법칙입니다.
지금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입니다.
엄청난 이 에너지를 품고 있는데, 이 힘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이 창조 이래로 이만큼 질량이 좋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만큼 좋은 질량을 품고 있는 홍익인간들이,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모르고 헤매고 있습니다.
질량이 낮을 때는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 것만 벌면 되었습니다.
수확을 먹고살 것만 하고, 내 새끼 키우면 됐습니다.
지근은 우리가 무엇을 수확해야 되냐 하면, 인류에 빛을 내는 수확을 해야 됩니다.
인류에 빛을 내기 위해서, 우리 인생이 빛나게 살기 위해서 경비들이 돌아가는 그런 수확이 일어나야 됩니다.
이제는 농사를 짓기 위해 사는 시대가 아니고,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시대입니다.
질량이 좋아진 사람이 지금 쌀 한 됫박 벌려고 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야 될 때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살면 사람에게 존경받고, 그것이 지적인 일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은 엄청나게 창출됩니다.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지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내 자리를 지키려고 환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느냐?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저 정치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방치해 둔 것이 오늘날 저리 된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정법 가족들이 공부를 하면서 사회를 알고 바르게 사회를 움직여 나갈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만약에 여기 마산에서 국회의원을 하나 만들었다면,
그 국회의원이 이 나라에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힘을 씁니다. 우리는 표 찍어 주면 다인 줄 알았습니다.
표를 찍어 줬으면, 그 사람이 앞으로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됩니다.
우리 대신 가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서 조금씩 뒷받침해줘야 됩니다.
돈을 뒷받침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회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회의도 할 수 있고,
이런 것을 잡아 정리를 해서 이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마산에는 이런 것을 시민들이 원하고 있다.
이런 것을 잡아서 정리를 해서 국회의원에게 뒷받침을 해 주면,
국회의원은 이 자료를 갖고 국회에 나가면 힘이 실립니다.
같이 도와줘야 이 사람이 빛나는데, 하나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찍어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찍어 주고 자기 혼자 놀라고 했지 않습니까?
자기는 자기대로 놀고 나는 나대로 놀고 있으니까, 전부 다 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정치인들이 저렇게 된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원리도 모릅니다.
국회의원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그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시민들의 안위를 보살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 정치인입니다.
지역에 지역 단체도 있고, 지역민들도 있습니다. 평소에 조사를 잘해서,
이 국민들의 앞으로 길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중앙에서 논하고,
나라에 반영을 시키는 이런 일을 해야 되는 것이 국회의원들입니다.
그런데 그 일은 안 하고, 선거 때 되니까 표 달라고 환장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부터 선거하는 법칙을 알려 주겠습니다.
평소에 그 사람이 우리 지역이나, 뭔가 노력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으면 그것을 반영해서 표를 주십시오.
그런데 평소에 그런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그렇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모릅니다.
그러면 표 주지 마십시오. 표 줄 사람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러면 투표에는 전부 다 참석해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줘야 됩니다.
내가 저 사람들 활동한 것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찍지 말고 표를 그냥 접어 넣으십시오.
이것이 투표입니다. 이 표가 많이 나와줘야 됩니다.
투표는 찬 반이 있고, 내가 그냥 들어가는 투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양심입니다.
모르면 안 찍고 넣는 것이 최고의 투표입니다. 참석은 하되 백지로 넣는다.
이것만큼 큰 투표가 없습니다. 모르면서 찍는 것이 사회를 나쁘게 하는 것입니다.
모르면 누구도 찍어주지 마십시오. 모르며 찍는 것은 못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홍익인간들이 사회를 바르게 운용하면 사회가 바르게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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