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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 신경 통증과 나의 모순 (홍익인간 인성교육 491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10. 11:10

     

    정법강의 4914강

    내 몸이 아플 때, 육신이 잘못 꼬여서 아플 때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병원에서도 진단이 안 되고 계속 그렇다면, 신들이 작용한다든지, 자연계에서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경계를 작용하면서 공부를 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공부를 하면서 어떤 단계에 가면 자동적으로 풀리고, 또 어떤 단계에 가면 다 풀립니다.

    단계를 올라가는 것이 어떻게 해야지 이런 것들이 잘 풀리느냐?

    내가 이제부터 즐거운 일이 막 생겨야 됩니다. 즐거워야 됩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재미있게 공부를 하다가 조금 가다가 보면 이제 즐겁기 시작해야 됩니다.

    즐겁기 시작을 하면 오만 병이 다 낫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것은 일반 계층 아래 것이고, 즐거운 것은 일반 계층 위의 것입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은 위층이고, 재미있고 좋은 것은 아래층입니다.

    아래층에는 일반적으로 좋은 것이 있고, 되게 좋은 것이 있고, 미치도록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 계층입니다. 이것은 좋은 것이고, 이것은 선천 시대 산물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좋은 것 말고는 절대 생산이 안 됩니다.

    왜? 질량이 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것 이상은 오지 못 합니다.

    이것이 상식계 안에는 좋은 것까지 밖에 생산이 안 됩니다.

    이 우주의 별들이 어떤 질량이 되니까 이 질량으로는 무엇 이상은 생산을 못 한다. 이렇게 되듯이,

    물질이 또 그렇고, 인간에게도 내용이 어디까지는 일반 계층의 필요한 것밖에 생산이 안 되는,

    그 계층이 있는 게, 좋은 한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온다는 것은 이 한계에서 벗어나서 오는 것입니다.

    이 때는 엄청나게 인간에게 변화가 옵니다. 이 한계에서 벗어나니까,

    좋은 것은 좋다가 말다가 좋다가 말다가, 이렇게 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즐거운 것은 이 리듬을 안 타고 층을 벗어난다 이 말입니다.

    즐거움은 영원히 갑니다. 즐겁다가 말다가 이것은 없습니다.

    기쁘다가 말다가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복하다가 말다가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를, 이것을 즐겁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윤회를 하면서 희로애락을 겪었고, 모든 것을 우리가 겪으면서 우리를 키워 온 것이고,

    마지막 일생을 살 때는 즐겁게 사는 데서부터 마지막 일생으로 가는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는 낙을 이룰 때가 후천 시대이고, 인류 평화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인류의 모순을 나은 것이고, 후천 시대는 모순을 전부 다 해결해서,

    인류 평화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나에게 지금까지 잠재적으로 조금 남아 있는 어려움은,

    즐거움을 맛보면서 전부 다 해결이 됩니다.

    이제 공부를 하면서 조금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 못 미칩니다.

    이것은 즐거운 일이 일으켜지기 시작을 할 때, 이제부터 정리가 되어 갑니다.

    우리 인간이 즐거워지면 에너지 쓰는 것이 바뀝니다.

    인간이 즐거워지면 땅의 힘을 안 쓰고 하늘의 힘을 씁니다. 이것이 천기를 쓰는 것입니다.

    땅의 힘으로 우리를 키우고, 하늘의 힘으로 우리가 펼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디 회사에 가서 기술자로 대우를 받으며 일하니까,

    펼치는 것인 줄 아는데, 그것도 네가 공부하는 중입니다.

    펼친다는 것은 내가 펼치면 사람이 이로워지고, 상대가 좋아지면서 이로움을 주고, 나는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어렵던 것, 육신이 아프던 것, 힘들던 것 전부 다 회복됩니다.

    앞으로 즐거움을 일으켜야 됩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진단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이런 것들이 내가 즐거움으로서 해결되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시대를 열어 가려면, 내 옆의 한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이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이로워지는 것이냐? 이것을 몰라서 전부 다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정법을 전하십시오. 이것이 무슨 소리냐? 일차적으로 법을 가지고 사람을 이롭게 할 때입니다.

    법을 가지고 사람을 이롭게 하니, 이 법을 상대가 받아들여서 이제 좋아하니까,

    이제부터 이 사람을 위해주고 캐어해 주면서 이끌어 주십시오.

    이래야 이 사람이 좋아서 나에게 물어도 오고, 고마워할 때, 나는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내가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으면, 너는 절대 즐거움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정법으로 진리를 공부하는 것이고, 이 진리가 너무 좋으니까 남에게 이롭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사람도 아주 좋게 해 주면, 그다음에 내가 즐거운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이롭게 하려면, 이것이 무엇인지 내가 먼저 공부를 해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해 보니 너무 좋으니까, 이것으로 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는 지금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법이 전해져야 그 사람이 이제 좋아지고, 진짜로 좋은 것을 이제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도 이제 기운이 돌기 시작을 하고, 이 사람이 나에게 고마워할 때, 나는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라. 절대 물질로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질 거래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절대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물질이 없게 해 놓은 것은 없는 자리에서 무언가를 하라고 해 놓은 것이지,

    그 물질이 있어야만 어떻게 할 수 있다는 생각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 정법 가족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먼저 정법을 접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기운이 떨어진 사람들이 먼저 접합니다.

    나는 내 층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너는 네 층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또 너는 네 층에서 또 떨어져 있다. 떨어진 사람들이 먼저 구하고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법을 접하면서 분별이 좋아지니까, 이것을 가지고 누구를 가르치려 들고,

    지금 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막 가르치려고 합니다. 나는 절대 그렇게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오면 자꾸 가르치려고 든다 이 말입니다.

    네가 가르치지 않아도, 그 사람들은 들으면 스스로 이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정법을 들으면 본인에게 맞게끔 이해가 되어 공부가 되지, 네가 퍼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직장에 있는 환경이라면, 그 직장에서 내 밑의 사람들을 위해서,

    그 사람들에게 전달을 해서 이롭게 해야 됩니다.

    내 옆의 사람들에게는 같이 나누어야 되고, 내 위의 사람들에게는 부탁을 드려서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항상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내 밑의 사람입니다.

    정법 공부를 하다가 보니까, 요즘 정법 공부를 한다고 모여드니까,

    이 사람이 내 아래인지 위인지도 모르고 자꾸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헤어져야 되고, 안 좋게 돌아서야 되고, 이런 일이 생깁니다.

    가르치는 것은 정확하게 내 밑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 밑인지 내 위인지 잘 봐야 됩니다. 상대에게 잘못 접근하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내 아래라면 내 말을 들을 것이고, 내 위에게 내가 말을 하면, 이것이 조금 이상해지면 다 떠납니다.

    이것을 잘 분별해야 됩니다. 내가 갑인지 을인지 내가 먼저 파악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내가 경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경제가 있는 사람이 갑입니다. 절대 이 사람에게 가르치려 들지 마십시오.

    이것은 철칙입니다. 경제는 이 세상의 에너지입니다. 내가 없는 사람은 을입니다.

    이 사람에게 줘 놨을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가 여기에 위를 점하려고, 잘났다고 똑똑하다고,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크게 다치는 것입니다. 큰일 납니다.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 나름대로의 자기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까 일단 놔두고,

    너는 네 공부하면서 네 아래를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아랫사람들이 공부를 하며 식구가 모이면, 이 모인 힘이 이 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내 힘을 갖추어야 그분을 대할 수 있습니다.

    내 힘도 없는 것이 그분 하고 같이 놀려고 들면, 지금은 조금 놀아주는 것 같지만,

    조금 있으면 떼려고 작업 들어갑니다. 그러면 제자리로 와야 됩니다.

    안 오려고 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아주 이상한 꼴을 제자리에 와야 됩니다.

    그런 짓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가 똑똑이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알고 접근을 해야 됩니다.

     

    내 아랫사람을 잘 위하고 이롭게 하면, 이 사람들이 나를 따릅니다.

    이 사람들이 나를 따르면 그것이 힘이 돼서, 그 위에 있던 사람이,

    내가 이것을 모아서 그만한 힘이 됐기 때문에, 손을 잡으러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힘을 키워라. 내 힘을 키우는 데는  내 아랫사람들을 위해야 힘이 큽니다.

    내 아랫사람을 위하고,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옆의 사람들은 나눔까지만 가야지,

    이것을 내 밑에 주어 넣으려고 하면, 여기서 또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나누어라, 의논하고 나누는 데까지 가라는 것입니다.

    내보다 위라면, 내가 볼 때 질량이 높다면, 이 사람에게 내가 배우고 도움받는 쪽으로 가십시오.

    이렇게 하면서 차츰차츰 커 나가는 것입니다.

    이 질서를 무너뜨리고 가면 나는 항상 어려움을 겪습니다.

    지금은 내가 잘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지,

    뭔가 객기를 부리고, 뚝 떨어지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내가 시간 낭비하고, 나의 힘이 소진됩니다.

    이제는 아주 즐거움을 맛보면서, 하나하나 홍익인간들이 일어나는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가르치려 하지 않고

    나누고 의논하여 배울 수 있도록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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