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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간의 편차 (홍익인간 인성교육 491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8. 12:34

     

    정법강의 4919강

    스승님이 홍익 사행도를 내놓으니까, 당장 실천하려고 합니다.

    내 습관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정보를 받을 뿐이지, 지금 당장 그렇게 행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스승님이 사행도를 내놓은 것은, 지금 너희들이 몸속에 깊이 들이라는 것입니다.

    내 개인주의로, 욕심으로 살던, 내가 가지려고 하면서 살던, 내 버릇을 바꾸는 행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침에 3번 외우고, 저녁에 자기 전에 3번 외우고, 이렇게 100일만 하면,

    너희들이 자신밖에 모르고 살던 환경에서 서서히 변합니다.

    나는 이웃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이지, 지금 이웃을 위해서 행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웃도 모르고 이웃을 위해서 살려는 생각을 안 하던 데서,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을 어떻게 하고,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 영혼의 질량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연에서 너에게 주는 기운의 주파수가 달라집니다.

    '하느님 아버지 믿습니다. 믿습니다.' 30년 동안 하면, 네가 믿는 것으로만 갖고 이루어지는 꼴로 변화가 됩니다.

    '하느님 저에게 능력을 주십시오. 이 세상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자 합니다.'

    이것을 내가 3년 동안 하면, 너에게 그 능력을 줍니다.

    그런데 '하느님 능력을 주십시오.' 3일을 했는데, 힘을 주면 다르게 쓸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안 줍니다.

    내가 염원을 담는데, 진짜로 이 사회에 필요한 염원을 담아서, 너를 바꾸기 시작하면, 자연에서 그 힘을 줍니다.

    우리 조상 구신들이 와서 힘을 주기를 바랍니까? 대자연에서 큰 힘을 주기를 바랍니까?

    지금 우리는 그런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질량이 낮아 대자연이 뭔데? 우리 조상님을 섬겨야지 했습니다.

    지금은 뭔가 자연에서 힘을 얻고 싶어 하는 때입니다.

    그러면 얻을 수 있게끔 행동을 하고, 주파수를 만들어 내야지, 네가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상태가 안 되었는데 어떻게 자연의 힘이 너에게 미칠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다 갖춘 시대가 됐다는 것은, 우리 갖춘 힘을 쓸 때가 됐는데, 어떻게 쓸 수 있느냐?

    나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이것을 염원으로 담으십시오.

    하느님이 무엇을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 염원을 담아서 나 자신을 바꾸십시오.

    바꾸면 자연이 스스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힘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내가 100일 동안이라도 그 염원을 하면서 내가 정성을 들이면, 나 자신이 바뀝니다.

    100일 하고 나면, 3년 동안을 하는데 굉장히 쉬워집니다.

    내가 100일을 열심히 노력을 하면, 뇌에서 환경이 바뀌어서 지시 통제력이 바뀝니다.

    내가 버릇으로 100일을 술을 먹고 나면, 뇌에서 지시 통제가 바뀌어서 술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술은 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술을 못 먹던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자꾸 100일 동안만 그렇게 먹으면,

    뇌에서 술을 받아들이는 지시 통제가 됩니다.

    개인이 욕심을 내고 100일 동안 도둑질을 하면, 뇌에서 지시 통제가 달라져서,

    도둑질을 안 하면 좀이 쑤셔서 안 됩니다.

    내 몸이 그냥 뭐를 훔치러 갈 생각밖에 안 나는 것입니다.

    자기 습관을 바꾸고 하는 것이, 내 몸부터 바뀝니다.

    이렇게 되고 나면, 내가 진짜로 사회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자 하는 생각을 자꾸 주입하니까,

    지시 통제가 바뀌어서, 내가 억지로 그렇게 안 해도 스스로 그렇게 됩니다.

    내가 습관이 잘못되면, 상대를 나쁘게 만든 책임까지도 나에게 온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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