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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를 위한 마음과 가방 생산업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9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15. 11:26

     

    정법강의 4897강

    네 아래는 네가 도울 수 있는 것이고, 네 위는 네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사람 인연을 줄 때 정확하게 3대 7의 법칙으로 줍니다.

    4대 3대 3, 나보다 위의 힘을 가진 사람들은 30% 줄 것이고,

    네 옆으로 날개를 펼치는 인연은 30% 줄 것이고, 네 아랫사람은 40% 줄 것입니다.

    지금 오늘날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가 동시에 일어나는 이때는 정확하게 인연을 그렇게 줍니다.

    우리가 좀 경제가 어려워진 사람들이 너무 똑똑합니다. 똑똑하다 보니 내 위치를 잘 모르고,

    조금 돈이 있다고 집적거린다고 하며, 내가 위인 줄 알고 달려드는 수가 있습니다.

    그때 한 대씩 맞는 것입니다. 퍽퍽 쓰러집니다.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법을 가진 자는 겸손해야 될 것이고, 네 아랫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 사람들에게 전수해 줘서, 그 사람들을 잘 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 중간에 30%는 어떻게 대하느냐? 항상 의논하며, 내가 위를 점하려 들지 말고,

    잘 나가려 들지 말고, 의논하며 가십시오. 그러면 이것이 소화가 되고 먹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의논하는 자체가 받아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받아주면 그 사람들이 정법을 접하는 게 돼서, 나중에 이 시너지는 엄청난 힘으로 다가옵니다.

    윗사람에게는 내가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점검을 해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하며 가는 것이 맞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받아주면, 이 사람들의 힘을 내가 얻게 됩니다.

    정법은 정확하게 움직여야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지, 정법을 듣고 객기를 부리면, 정법을 사이비로 만듭니다.

    정법을 함부로 가지고 놀지 마라. 이것은 사람을 위하는데 쓰는 것입니다.

    이 물건이 잘 될까? 우리 종업원은 어떻게 하면 잘 될까? 이런 생각하지 말고,

    종업원들도 이 정법이 모자라서 이 사람들이 힘든 것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가족을 이끌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연들을 또 이끌어야 됩니다.

    네가 주장이 되어 뭔가를 한다고 하면, 사람을 이끌어야 되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끌어야 되는데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지금까지 30년 40년, 이삼십 년 동안 기업을 한다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네 밑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사람들을 돈을 얼마 더 준다고, 나는 도와준다고 하면서, 이 사람들을 먹고살게 해 준다고,

    내가 기업 활동을 잘한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네 밑에 온 사람들은 너만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돈 주며 잘 먹고살라 하면, 잘 먹고살며 시키는 대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 삼십 년이 지나니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네가 네 밑의 사람들을 개 돼지를 만든 것입니다.

    이 삼십 년을 기업을 이끌면서 내가 식솔들을 이끌었다면,

    이 사람들은 처음에는 전부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만났지만,

    이 삼십 년 지나도록 같이 일을 했다면, 생각이 전부 다 같아지고, 이념이 같아져서, 서로가 하나가 돼서,

    그 사람들은 뭔가 힘을 쓸 수 있는 지식을 키워오는데 힘을 썼어야 된다는 이 말입니다.

    그것이 내 직원들을 위함이고, 내 가족들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까?

    네 자식을 밥만 먹이고 키울 것인가? 네 자식이라면 돈만 주면서 방치할 것인가?

    기업을 이끌면 전부 다 나에게 온 가족들입니다.

    내가 이 사람들 정신 질량을 키워주지 못하고, 지식을 키워주지 못하면,

    이 사람들은 이 삼십 년 뒤에는, 먹고사는 개 돼지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발상을 못하니까, 밥벌레이고 돈만 축낸다고 합니다.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다 내보냅니다. 이것이 명퇴를 시키고 조기 퇴직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지지 않고, 월급 받아 밥만 먹고살았는데,

    사회는 이 삼십 년이 지나 엄청나게 팽창해서 질 좋은 것을 요구하는데,

    우리 가족들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낼 수 있겠습니까? 이래서 회사가 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직원들을 위하는 것은, 책 한 권이라도 옳은 것을 보게 해 주고,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경제를 가지고,

    이 사람들을 자꾸 키우고 발전시켜야만,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해서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절대 의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가 새로운 것을 요구할 때, 이 사람들이 성장을 하고 지식이 갖추어져서 우수한 사람이 돼서,

    이 시대에 필요한 아이템이 나올 것이고, 새로운 발상이 일어나서 우리 기업을 빛나게 만들 사람들입니다.

    기업인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 근본인가? 그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이끌고 가는 사람들을 전부 다 어렵게 했다면, 너희들 집안 또한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한 기업은, 아픔 또한 크게 주면서 네 것을 다 걷어갑니다.

    앞으로 대기업들 다 무너지는 것, 이것을 알고 들여다보면,

    무너질 때 왜 무너진다는 것이 스스로 생각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전철을 밟으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르치고, 내 밑에 왔다면,

    이 사람을 키우려고 노력을 하면 다른 것은 저절로 다 됩니다.

    기술을 잘 가르치려고 들지 않아도, 기술을 우수하게 배웁니다.

    사람이 질량이 약한데 기술을 우수하게 가르친다고 이루어지나요?

    조금 우리가 발상을 달리 해야 됩니다. 이 정법을 손에 들고는,

    우리 아이들도, 우리 종업원들도, 우리 식솔들도, 이런 것을 조금씩 같이 접하게 해야 되겠구나?

    갑자기 들어가는 것보다는 조금씩 접해 보게 하고, 좋아하면 도와주고,

    이렇게 해 가면 다른 것은 저절로 우수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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