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태어날 아기 이름 (홍익인간 인성교육 4886강)

 

정법강의 4886강

결혼을 해서 상대와 잘 지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왜? 내 질량이 부족해서 상대를 바르게 대하지 못하니까, 내 멋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질량이 모자라고, 실력이 모자라면 천대받고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이 사회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별들의 전쟁입니다. 시대가 인간이 전부 다 충만해져서,

어떤 인간도 충만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과거처럼 미개한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하는 30% 이상의 사회는 지금 별들의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에너지 질량의 법칙, 내가 에너지 질량이 약하면, 너는 납작하게 무릎 꿇고 살아야 됩니다.

내가 에너지 질량이 작은데 고개를 들었다가는, 상대의 기운에 치어서 굉장히 힘들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질량을 뭐라 이야기하느냐? 너의 지식을 얘기합니다.

이 지식이라는 것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지식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음식은 내 육신을 지탱하는 식량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흡수해야만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동물은 육신만 있지만, 인간은 왜 사이 간 자를 쓰고, 인간이라고 하느냐?

동물도 아니고 신도 아닌 중간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라는 신이 이 육신 안에 들어와서, 이 동물 육신을 뒤집어쓰고, 내 혼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성장을 해야만 사람 구실을 하고, 내 영혼이 성장을 못하면, 동물처럼 살아야 됩니다.

내 영혼이 성장하는 데는, 음식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충만하게 성장을 하면, 영혼은 내공을 가지게 되고, 이 내공은 지혜를 낳게 되고,

이렇게 해서 모든 세상의 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식이라는 것을 조금 달리 생각해야 됩니다.

학교 다니고, 하버드 대학 나왔다고, 네가 지식을 많이 갖췄다, 그것이 아니고,

너에게 주어진 환경을 얼마나 흡수를 하면서 컸느냐?

너에게 주어진 환경을 얼마나 원망을 하면서 컸느냐?

이것이 지식을 갖추었느냐, 지식을 내쳤느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쓸어안고 갖추고 살았다면, 그것이 지식입니다.

학교 문 앞에도 안 들어가도 됩니다. 너에게 준 환경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 지식입니다.

학교에 가서 글만 배운다고 지식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우수한 학교를 나오고, 그 많은 비용을 들여 그런 학교를 나오고도,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적게 보았나요? 학교를 다녔지 지식을 갖춘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내 인생을 사는데 맞게 나의 지식을 갖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는 학교를 못 나왔으니까, 나는 지식인이 될 수 없다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아무리 나쁜 환경을 줘도, 그것이 나에게 준 환경이라면, 나에게 딱 맞는 공부를 준 것입니다.

이런 기초를 배우지 못해서, 나는 함부로 지내다 보니까 무식합니다. 

내가 무식하면 절대 대접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제 이 사회가 이것이 정확하게 드러날 사회가 된 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는 내가 내 질량만큼, 대접받고, 내 질량만큼 천대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갖추어야 됩니다. 결혼을 했어도 나는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고, 사람 행동을 하며 살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내 자식도 바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내 질량이 모자라면 내 자식도 바르게 키울 수 없어서,

그 아픔을 겪어야 되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조금의 시간이 가정에서 주어지더라도 어떻게 갖추면 좋은가?

이런 것을 바르게 알아서 갖추십시오. 갖추면 지금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갖추지 않고 시간을 보내면 엄청난 결과를 맞이 합니다. 질량이 모자란데 절대 대접받지 못합니다. 

대접받지 못하는데 거기에 고개를 들다가 얻어터지고 생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

엄청난 아픔을 겪습니다. 배우십시오. 배우고 갖추십시오. 

지금 배우고 갖추는 일반 지식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전부 다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내가 못 갖춘 지식을 갖추면서, 특별한 지식은 인터넷에 정법 강의가 나옵니다.

이것을 열심히 들으면 특별 지식까지 전부 다 갖추어서, 일반 지식 갖추는 것이 엄청나게 나에게 다르게 흡수가 됩니다.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정법 강의는 기초적인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자연의 기초적인 것, 우리가 살아나가는 근본, 이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나서 일반 지식을 접하면, 일반 지식이 엄청나게 질량 있게 나에게 소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시켜야 영영분을 얻는 것이지, 그냥 먹었다고 나에게 영양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도 골고루 잘 섭취를 해야, 영양분이 전부 다 융합이 되어, 내 몸에 득이 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네 몸이 상합니다.

소화가 안 되고 이것을 배출시키면 장기에 엄청나게 무리가 갑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를 알고 지식을 얻는 것하고, 모르고 얻는 것 하고는 천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법 강의를 접했으니까, 시간이 날 때 어쩌다 한 번 들어서는 나에게 큰 양식이 안 됩니다.

옆에 누구 만나 수다 떨고,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을 추려보면, 30% 시간은 남습니다.

이때 이 법문을 열심히 들으십시오. 내가 100일만 듣고 나면, 내 생각 구조가 바뀝니다.

열심히 듣는 것과 가끔 듣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스승님을 직접 만났으니까, 만나기 전에 내가 조금씩 듣던 것하고, 만났으니까 이제 열심히 한 번 들어보면,

소화되는 것이 다르고, 기운 들어오는 것이 다릅니다. 좋은 일이 막 생깁니다.

 

아기 이름은 남편과 함께 의논하여 지으십시오.

우리 수준에 맞는 이름을 지으십시오.

작명가에게 가서 뜻을 알지도 못하는 좋은 이름을 받으면,

네가 그렇게 못 키우면 아이가 두드려 맞는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큰 이름을 받으려 하지 말고, 우리 수준에 맞는 이름을 달아줘서,

그 이름을 자주 부르면서,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1차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가 주는 이름입니다.

기초를 그렇게 알고 나면, 이름은 지을 수 있을 만큼 기본 지식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남편을 위해서 기금 어떻게 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지식을 갖추고 나면, 남편이 어려울 때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식하면 남편이 어려울 때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이 집안이 큰일 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자의 인생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힘이 있으니까 앞에서 뛴다고는 하지만, 그럴 동안에 여자는 내면을 갖춰놔야 합니다. 

여자가 지식을 잘 갖춰놓고 있으면, 남자가 뛰다가 언제 힘이 부칠 때가 옵니다.

이때 여자가 나서서 실력을 꺼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여자입니다.

여성이 공부를 안 해놨다면, 남편이 잘 나갈 때가 있겠지만, 멈추었을 때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 불화도 일어나고 어떤 일도 이겨내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남녀가 같이 노력을 해야 이 가정이 잘 됩니다. 한쪽만 하고, 한쪽은 못 한다면,

언젠가 너희들은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여성들이 시간이 조금 주어졌을 때,

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내가 실력 발휘를 해야 될 때가 옵니다.

남편이 어려워지면 그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는 방법이 확 다릅니다.

그래서 이것을 헤쳐나가니까, 우리 부인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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