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이롭게 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888강)

 

정법강의 4888강

내가 건강하게 살려면 사람들하고 소통하며 살아야 됩니다.

지금 나의 건강은 사람들하고 소통이 잘 돼서 즐겁게 산다면 금방 회복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사람하고 소통하고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 사람 공부를 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정법을 만나는 것이니까, 이것을 100일이라도 정성껏 들어보십시오.

내가 몰랐던 공부를 누가 가르쳐주지 못했다면, 여기서 네가 필요한 공부를 전부 가르쳐 줄 것입니다.

내가 바르게 공부를 하고 알았더라면, 내가 시집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시집을 가서 나에게 어떤 조건을 줬는데, 시아버지가 운영을 하고,

재산관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나는 그 집의 며느리 아녔습니까?

이 힘만 가지고도, 너는 뭐든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재산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을 하면, 재벌의 자식이라고 하니까, 그 집안의 재산을 나에게 물려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것이 힘인 줄 압니다.

그 집안의 자손이라는 신용만 가지고도, 네가 사회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데,

일반인보다 천 배 만 배 기회를 크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힘으로 내 길을 만들어 가라고 동아줄이 있는 것이지,

동아줄을 네가 씹어먹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지혜를 못 가졌던 것입니다. 

지금 있는 집안에서 자식들이 전부 다 그러한 나의 주어진 조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못 열었기 때문에,

너의 인생을 네가 못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시아버지가 그렇게 한 것을 원망도 하지 말고, 잘못된 것을 원망도 하지 말고,

이것은 자식들이 뭔가 새로운 생각을 하고, 뭔가 변화를 못 시켜서 이렇게 된 것이니까,

시아버지에게도 미안해해야 됩니다.

내가 전부 다 그런 속에서 조금이라도 갖추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 정법을 만났으니까, 이것으로 갖추어 준다고 하니까, 100일이라도 내가 한 번 들어보자.

다른 것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듣기만 하면,

스스로 모자라는 지식이 채워질 텐데,

한 번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