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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 자영업 운영 (홍익인간 인성교육 48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18. 11:16

     

    정법강의 4885강

    자영업을 하면 직접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남 밑에서 월급을 받는 것과 직접 사람을 만나는 것은 180도 다른 것입니다.

    직접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내 인생을 내가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으면서 사는 것은, 내 인생을 내가 바꿀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내가 자영업을 하러 나온 것은, 경제가 됐든 뭐가 됐든,

    어떤 환경이 내 욕심만큼 안 되니까 자영업을 하러 나온 것입니다.

    나오니까 이차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났으면 이제는 내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내 앞날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내가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몰랐습니다.

    내가 사람을 바르게 대하면, 이 사람들이 기운을 갖다 주고, 계속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대해야 되는데 사람은 안 대하고, 나는 영업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래 안 갑니다.

    영업을 하는데 갈 수 있는 시간을 정확하게 주는 것은 3년밖에 안 줍니다.

    3년 동안은 괜찮습니다. 자연의 법칙입니다.

    3년 동안 괜찮았다는 것은 나에게 사람도 그만큼 왔다는 소리이고, 거기서 사람을 바르게 대했다면,

    나는 그 뒤가 더 큰일이 벌어져서, 더 큰 일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영업을 하는데 영업하는 줄 압니다.

    영업하는 것이 아니고, 영업은 방편이고 사람을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런 것을 배우지 못하고 세상에 나왔다면 실패를 할 것이고,

    그래서 좌절을 해서 제자리로 돌려보냅니다.

    잘못하는데 어떻게 앞으로 전진을 합니까? 제자리 돌려보내죠.

    누구든지 조금 잘 되는가 싶더니 내려가는 이유는,

    네가 공부를 안 하고 상대를 대하고, 세상을 대했기 때문에, 잘못한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네 자리에 다시 가서 공부해서 다시 올라오너라 이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고, 내가 돈을 많이 가진다는 것이 어떤 뜻을 가지느냐?

    이런 인성 교육이 있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 백성들은 돈이 없어서 어렵게 사는데, 나에게 돈을 많이 주면,

    나는 이 세상의 의무도 나에게 같이 주어진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어떤 삶을 살아야 된다는 의무까지 준 것이지, 돈만 준 것이 아닙니다.

    돈은 백성의 피와 땀입니다. 나에게 줄 때는 더 지적인 일을 해 달라고 주는 것이고,

    이 사회를 위해서 더 큰 일을 해 달라고 주는 것이지,

    너 잘 먹고 잘 살고, 집 몇 채 가지고 있으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뭔가 한참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사람을 바르게 대하려고 해야 됩니다.

    지금도 내가 영업을 하면서 사람이 오고 있다면, 내 성품을 바꾸어서 진정 사람을 위해서 대하고,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조금 알고, 노력을 한다면 다시 틀어집니다.

    가게는 항상 사람이 들락거리는 곳이기 때문에, 나에게 항상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오만 사람이 다 옵니다. 내가 진짜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장사를 하고 있는가? 다시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이제 진정 사람을 대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도움 되는 길이 있다면,

    나는 항상 도와야 될 사람을 도와야 됩니다.

    돕는다니까 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주는 것이 아니고,

    말 한마디라도, 행동 하나라도,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끔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모르니까,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정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정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사람이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 사는 방법으로 살아야지, 동물 사는 방법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바르게만 노력을 하면, 신은 항상 너희들을 보살피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식할 때는, 우리가 누구를 찾아가서 절만 해도, 무릎만 꿇어도, 애원만 해도,

    도와줄 때가 있었지만, 이것은 너희들이 무식하고 힘이 없을 때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너희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고, 사람답게 살게끔 이끌어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너희들이 빈다고 해서 도와줄 때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비굴하게 살면 회초리 맞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 우리가 이것을 다시 되짚어 보고 공부를 하면서,

    내 습관이 잘못되었으면 바르게 잡고, 사람을 바르게 대하지 못하고 있으면,

    사람을 바르게 대하려고 노력을 하고, 이렇게 노력을 하면 그때 도와줍니다.

    신의 활동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과거의 신들의 활동하고, 지금 신들의 활동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것을 잘 알고, 이제는 기복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기복을 해서 내가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고, 신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자 하는, 이런 이념을 담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할 때,

    신이 스스로 와서 네가 빌지 않아도, 무릎 꿇지 않아도, 찾지 않아도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 홍익인간이 사는 시대입니다.

    홍익인간은 비굴하게 살면 안 됩니다. 더 혼납니다.

    이것을 누가 가르쳐주지 못했다면, 이 스승님이 이제 만천하에 가르칩니다.

    내가 가르친다는 것은, 내가 시키는 대로 노력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길을 다 열어줍니다.

    그만한 힘을 가지고 왔으니, 그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요행을 바라는 사람 도와줄 힘은 내가 가져온 적 없습니다.

    나는 바른 것을 가르치고, 바르게 살고자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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