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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중독 -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6. 10:41
정법강의 4867강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합니까?>
그 사람은 그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몰매를 맞습니다.
입에 발린 칭찬만 자꾸 하는 것은 못쓰는 것입니다.
또 입바른 소리만 자꾸 하는 것도 못쓰는 것입니다.
내가 입바른 소리를 하려면 그 사람에게 덕 되는 것을 좀 하고 나서, 그것을 얘기하면 맞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잘못되는데 내가 보태준 것 있냐?
보통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저 사람을 위해서 노력은 하나도 안 해 놓고,
내가 입바른 소리로 그 사람을 쿡 찌릅니다. 너는 그 사람에게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똑같은 소리입니다. 길 지나가는데 어른이 지나가면서 보니까,
아이들이 저쪽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좋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리로 오라고 해서 훈계를 합니다.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되냐? 막 뭐라고 합니다.
뭐라 하니까 애들이 뭐라 그럽니다. ' 왜요? 담배 피우는데 보태준 거 있어요?' 합니다.
무서운 소리를 지금 한 것입니다. 이것을 그냥 듣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내가 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불량한 행동을 하게끔 성장할 동안에,
당신이 나에게 뭔가 관리해 준 적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우리를 방치해 놔서 이렇게 됐는데, 당신이 뭐라 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른 자격이 없으면서 어른 짓을 한 것입니다. 당연히 봉변을 당해야지요.
애들에게 맞아도 그것은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왜 간섭을 하나요. 내가 그렇게 못돼 지는데 보태준 것 있나요? 관심을 써 준 것이 있나요?
이 잘못된 행동이 나올 때 뭐라 하기만 한다면, 이 사회는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보면서 피눈물을 삼킬 줄 알아야 됩니다.
나에게 지금 보이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이렇게 되게끔 방치한 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정부에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것도 똑같은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정부를 위해서 무엇을 했으며,
사회를 너희들이 방치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냐? 이것은 전부 우리 책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 하나라도, 사회를 방치하기보다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바르게 되고, 달라지는 것입니다.
정치하는 데도 우리가 바르게 개입하는 것을 연구하고,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고,
그래야 잘못하는 정치인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지적할 줄만 알고 네가 노력을 하나도 안 한다면,
결국 그 어려움은 나에게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것이 없다면 지적하지도 마십시오.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자꾸 지적하고 다니면 네가 두드려 맞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조금 지적을 해서 맞을 만큼 안 해서 안 때릴지는 몰라도,
이것이 모이고 모여서 지나가던 차가, 사고 날 놈이 나에게 와서 직통으로 만납니다.
차로 나를 때려서 병원에 가서 누워 있습니다. 지금 왜 맞았는지도 모릅니다.
잘못한 질량이 모이면, 어떤 충격이 나에게 와서 때릴 수 있는 환경이 내 앞에 오는 것이 인연법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자연의 힘을 바르게 풀 줄 알아야 됩니다.
나는 대자연의 자연입니다.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은 자연 중의 자연입니다.
우주가 달라지고 있다면, 우리 은하가 달라지고 있고,
우리 은하가 달라지고 있다면, 태양계도 달라지고 있고,
태양계가 달라지고 있다면, 이 지구도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가 달라지고 있다면, 나 또한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입니다. 자연과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말입니다.
지금 변화를 일으킬 시기입니다.
대우주가 급팽창하듯이 우리가 급팽창한 것입니다.
생각의 질량이 급팽창하고, 우리가 바라는 것도 급팽창하는 것이,
우리가 급팽창하면서 먹어야 되는 에너지를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일반 지식의 에너지로는 양이 안 차고,
진리. 아주 그 안에 정이 들어가 있는 진리의 에너지를 먹어야 양이 차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홍익인간들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것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이제 한 땀 한 땀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잡아가며,
우리 모자라는 양을 채우고, 우리가 빛나게 세상을 살아야 됨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별이 되고자 하는 순간입니다.
빛나는 별, 네가 말하는 이 한 마디가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되는 별.
그렇게 대한민국부터 빛내고, 인류를 빛내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법 공부로 진리를 흡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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