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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을 야기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8. 13:17

     

    정법강의 12040

    지금 지구촌에서 총체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지금은 전부 다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멈추어 있으면서 뭔가를 자꾸 합니다.

    계속 발전을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이 지금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정지 상태가 된 것이 오래됐습니다.

    밀레니엄부터 올림픽 정신은 없어지고, 계속 운동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금메달 따기 연습을 한다든지,

    1등 하는데만 정신이 있다든지, 뭐 이제는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니고, 출세의 발판이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것이 이상하게 돌아가냐?

    올림픽위원회가 개발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88 올림픽 때 크게 올림픽 정신을 꽃피우고, 그 뒤부터는 많은 나라들이 참가를 해서,

    촬영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너무 많이 여기에 몰리다 보니까, 이제부터 개발을 안 하는 것입니다.

    계속 몇 회가 그냥 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한 회 한 회 개발이 되어 가지고, 여기에 메시지가 나오고,

    앞으로 미래의 희망이 나오고, 뭐 이런 것들이 거기에 자꾸 포함이 돼야 되는데, 운동회 같습니다.

    운동만 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 올림픽이 아닙니다.

    세계가 화합하고, 인류가 평화로 가는 길에 우리가 스포츠를 방편으로 해서,

    인류 평화 시대를 열기 위해서 세계는 하나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뭔가 어젠다와 메시지와 이념이 담겨야 되는데,

    올림픽이 어떤 이념으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래도 세계 기구이고, 몇 년에 한 번씩 모든 나라들이 참가를 하자면, 왜 하는지 근본적인 것이 뚜렷해야 됩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이 뭐하려고 열렸냐는 것입니다.

    금메달 주려고? 어떤 나라들마다의 금메달 따려고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뭔가 한참 잘못돼 가고 있습니다. 이러려면 올림픽 때려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세계가 축제를 열자고 했으면, 축제 마당 안에, 그 무언가를 우리가 메시지를 담아야 됩니다.

    앞으로 이것이 올림픽뿐이 아니고, 모든 큰 축제를 하는 것이라면 메시지가 자꾸 담겨서,

    질이 높은 메시지가 나와서, 그 정신으로 세계에 에너지를 나누는 그런 것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사실은 메시지가 굉장히 질이 좋아야 됩니다. 그런데 메시지 질이 안 좋아집니다.

    올림픽이 열리니까, 거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몇 나라들이 붙어서,

    이긴 나라들 몇 나라 들어가고, 그런 사람 모여서 그냥 운동하는 뎁니다.

    이래 가지고는 세계 축제 안 됩니다.

    누구는 져서 실망하고, 누구는 이겼다고 좋다 그러고, 그 안에 그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갈수록 질이 떨어지는 올림픽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수록 기록은 더 나올 것입니다. 

    왜? 사는 형편이 좋아지고, 거기에 훈련받는 방법도 좋아지고, 이런 것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사람이 더 빨리 뛰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메달 몇 개 더 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 올림픽 정신에 무엇을 담아서 모여서 축제를 하면서,

    이 젊은이들과, 세계에 어떤 메시지를 주고, 어떻게 키워내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올림픽 메달 딴 사람들 중에 지금 한 50대 되어 가지고, 지금 잘 사는 사람 있으면 좀 데리고 오십시오.

    뭔가 내가 세계에 금메달 딸 정도로 특기가 있고, 실력이 있다면,

    벌써 내가 성장을 하면서 세계를 위해서 뭔가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 한 사람을 키우려고, 그 국가들이 뒷바라지를 얼마나 하는 줄 압니까?

    그것 전부 다 국민들 세금 걷어서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운동선수를 키우려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 인지나 압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뛰는 것만 잘 뛰어서, 그냥 국민들에게 1등 했다, 2등 했다 이것만 하려고 듭니다.

    이런 인재를 한 사람 키웠으면, 이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하게 만들어 내느냐? 이것이 교육입니다.

    메달 딴 사람들이 그만큼 국민들에게 박수도 받고 인기를 얻었으면,

    나라 안에서 메달을 딴 사람들은 나라 안에서 어떤 지적인 활동을 하느냐?

    세계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1위를 했으면, 앞으로 세계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이냐?

    이 젊은이들을 키워 내는 것이 올림픽입니다. 그런 교육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모순들이 막 나옵니다. 그런 세계적으로 큰 대회를 할 정도 같으면,

    거기에 메시지와 인류에 희망을 주는 말들이 나와서 이런 것들하고 같이 엮어져야 됩니다.

    못 사는 나라에도 희망을 주고, 경제적으로 조금 잘 사는 나라도,

    인류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것도 그 안에 삽입을 하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뭐 이런 것들을 조금 나누기라도 해야 되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4년 후에 만납시다. 내가 금메달은 못 땄어도, 그때는 따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국민들이 피와 땀을 거기에다 쏟아 넣는다고? 잘한다, 나라 꼬락서니 어떻게 돌아가려고.

    세계에 우리 인간이 살아나가는 발전이 어떻게 여기서 멈춰버립니까?

    이런 것들도,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인류의 큰 기획사가 나와야 됩니다.

    세계의 기구들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되는 이런 것들을 설계하는 기획을 세워,

    거기에 뒷받침해 주는 이런 기획사가 나와야 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있고, 매달 따러 가니까, 세계도 똑같은 짓을 합니다.

    그런 것을 처음에 만든 것은 세계에서 만들었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같이 섞이면서 활동을 하면,

    우리는 그것을 연구를 해서 더 나아지도록 뒷받침을 해 줘야 되는 지식인들을 키우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인류 사회가 성장을 하면, 성장한 나라들이 앞으로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 가지고, 인류에 존중받고 존경받게 해 주고,

    이런 것을 기획을 해야 되는데, 이 대한민국이 뭐를 해야 될지를 모르고 모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을 키우는 나라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나라가 아닙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가 희생해서 이루어 놓은 지식을 대한민국에 다 가지고 들어와서,

    이것을 전부 다 흡수를 해서, 지식인을 최고로 많이 키운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지식인이 이제 새로운 길을 여는 연구를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인류에 더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발전이 없으면 어떻게 되냐? 모순이 나옵니다.

    모순이 나오는 것을 그냥 보고 있으면 어떻게 되냐?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래서 올림픽이라는 것을 새로 정리를 하고 점검을 해서,

    올림픽위원회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줘야 되는 그러한 기획도 대한민국에서 해야 됩니다.

    세계 유엔에도 어떻게 어떻게 할 수 있도록 기획을 넣어 줘서 유엔이 잘 돌아가도록 해서,

    세계가 유엔을 받들고 존중하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이제 유엔이라는 기구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유엔이라는 기구를 세계가 그만큼 키워 놨는데, 유엔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지금 정지되어 있습니다. 맨날 기후 문제나 이야기하고, 그냥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발전 있는 어젠다를 찾아서, 세계가 동참하자고 하는 이런 것을 내놓는 데가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기구가 커지면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습니다.

    더 많으니까, 비용을 대주는 나라들에 그쪽 편을 드는 것입니다.

    올림픽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많이 투자해 주면, 그쪽 편으로 쏠립니다.

    그래서 일본이 한 때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편이 많이 되고.

    이번에는 중국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 편을 많이 들고.

    그러면 심판들이 중국 사람이 나를 밀었는데, 내가 반칙당합니다.

    이것이 지금 묘하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시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기구이든, 대한민국도 지금 문제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밀레니엄부터 발전하던 것이 멈추었기 때문에, 멈추어 있으면서 할 일이 없으면,

    오만 것을 티 잡고 헐뜯고 싸우고, 이러다가 이것이 어디 갈 데도 없이 망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림픽 정신을 새로이 잡아야 됩니다. 어디에서 그렇게 해 줘야 되느냐?

    인류의 책임자들이 그렇게 해야 되는데, 책임자는 누구냐? 지식을 많이 갖춘 사람들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책임자 아닙니다. 우리가 돈하고 지식하고 에너지 질량을 따져 봐야 됩니다.

    왜 한국사람은 지식을 많이 갖추게 해 놨느냐? 세계 최고의 질량을 먹여 가지고 사람을 키운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뭔가를 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아무것도 안 하면 그때부터 힘들어집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 할 일을 못하면, 우리는 빛나게 살 수 없고, 또 우리는 존경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힘들게 사는 것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 것입니다. 세계 연구소를 만들 것이라는 말입니다. 기획사를.

    몇 명이라도 모여서 정리하면서 이런 것들을 해결해야 되는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국제 사회가 힘들어집니다. 힘들어지는 타격은 우리에게 옵니다.

    그런 것을 지금 해야 됩니다. 세계는 하나이고 둘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하나 갖춘 지식이 전부 다 세계의 것이지, 우리 것만 가지고 갖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이런 것을 잘 쳐다보면서,

    앞으로 이런 것을 어떻게 잡아야 될 것인가?

    국제 사회를 우리가 어떻게 도와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불평해선 안 됩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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