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 훈육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3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7. 11:39
정법강의 12031강 정법강의 12032강 혼내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답입니다.
훈육을 한다고 하면서 혼내는 것 자체가 잘못이고, 훈육이 뭔지를 모르고 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모르면 아이를 뭐라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알면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도는 아는 만큼 하는 것이고, 내가 지도를 하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하고도, 할머니 하고도, 내가 바르게 알았다면,
그것을 나누어 보니까, 할머니도 받아들이고, 아이도 받아들입니다.
내 논리를 갖다 대니까, 할머니도 섭섭하고, 아이도 섭섭한 것입니다.
누구 편을 드는 것은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대로 이것을 설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교육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금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인류의 어떤 일도 해결사가 되어야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우리 가정에 일어나는 일도 해결사가 되어야, 네가 바르게 갖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에 어떤 일이 있어서 분쟁이 일어나도, 이것을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갖다 대면,
절대로 반발이 생길 수 없는 것이 바른 법칙입니다.
상대가 바른 법칙은 이해를 하게끔 성장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른 법칙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논리를 갖다 대는 것은 바른 법칙이 아니고,
너희들이 배운 지식으로 답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른 법칙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른 법이 아닌 것을 가지고 주장을 하면 여기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바른 법으로 우리가 나누면 싸움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만큼 나누고, 모자라는 것은 서로가 풀어가기 위해서 애쓰니 싸움이 안 일어납니다.
그런데 네가 가진 지식, 상식을 갖고 주장을 합니다.
그것은 답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안 받아주고 여기서 꼬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럼 왜? 대한민국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
그만큼 우수한 사람들인데, 너희들이 다 지식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못 갖춘 사람들이 많으면 어떻게 되냐?
내가 설득해서 끌고 가면 됩니다.
내 지식을 가지고 설득을 시키면 다 딸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전부 다 지식인입니다.
지식인은 지식인에게 설득당하지 않습니다.
지식인은 서로를 존중해야 되는 사이입니다.
저 사람도 지식인이고 나도 지식인이 맞다면, 너희는 같은 지식인이지, 네 아래가 아닙니다.
지식인끼리는 위아래가 없습니다. 아래위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진리를 가진 자가 위가 되고, 지식을 가진 자가 아래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설하는 자는,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진리는 너희들을 설득시키지 않고 너희들을 이해시킵니다.
설득은 당한 것입니다. 왜 당하냐? 내가 무식하니까 당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당하고 살아야 됩니다.
노예들이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설득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지식인들끼리는 나누어야 되지 주장하면 안 됩니다.
주장한다는 것은 내가 옳고, 너는 내 밑이니까 내 말 들으라는 것입니다.
지식인끼리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지식만 가지고 있다가 보니까, 훈육을 한다고 하면서 훈육을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 편을 들고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꼬여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홍익인간들이 갖추어야 될 진리를 우리는 공부해야 됩니다.
진리를 공부하면, 지식에서 답을 못 찾던 것을 정리를 하며 답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답을 가지고 이해되게 설명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니까 이것이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은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가 돼야 됩니다.
인류에 엄청난 부작용이 다시 일어난다는 것은, 인류가 지식 사회가 되면서, 자기 고집을 피우면서,
다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새로운 욕심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자가 욕심을 내면, 이렇게 해서 분쟁이 일어나면,
이 지구촌이 콩가루가 되어버립니다. 완전히 엉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먼저 공부를 시켜서, 지혜로운 분들을 만들어서,
인류 분쟁을 전부 다 정리해 줄 수 있는, 인류 지도자들을 키우려고,
이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나 상대에게 화내지 않고,
이해되게 설명하고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과 김치에 대한 '한 중 문화공정' 충돌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1강) (0) 2022.03.01 논란을 야기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0강) (0) 2022.02.28 칭찬 중독 -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7강) (0) 2022.02.26 칭찬 중독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6강) (0) 2022.02.25 시골 복지관의 어른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8강) (0)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