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사람들의 모임 (홍익인간 인성교육 485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6. 12:29
정법강의 4855강 질량이 높다는 것이 학교도 많이 나왔고, 높은 자리에 있었고, 전부 다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 사람은 직업이 그겁니다. 질량 높은 것이 아닙니다.
질량이 높으면 왜 거기 모여서 당신을 만나겠습니까?
당신이 가야 될 자리라면 당신의 질량들이 모여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을 했으면 뭐 합니까? 나를 만나고 있는데, 나를 만나고 있다면 같은 계급입니다.
같은 계급들이 모인 여기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이 계급이 우리 아래를 위하여 무엇을 하는가? 이것이 질량 높은 것입니다.
어떤 수준이든 우리가 이런 수준에 있다면, 이 수준에서 우리 아래를 보살피기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
여기 모여서 우리 아래를 위해서 연구도 하고 노력도 한다.
질량이 높고 윗사람이라는 것은 아래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냐? 이것을 봐야 됩니다.
모여서 자기들끼리만 어떻게 한다면, 그것은 질량 높은 것이 아닙니다.
질량 높은 사람들은 있는데, 이 사람들이 질량 높은 짓을 하고 있는가? 이것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어디를 가더라도 여기는 건전한가? 이것을 보려면,
우리가 모여서 노력을 하고, 회의를 하고, 연구를 해도, 우리보다 아랫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이 생각을 하고 있는 집단이냐? 이러면 내가 바르게 간 것입니다.
같이 협조해도 되고, 어울려도 되고,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아랫사람들을 위해 뭔가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늘에서 힘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 잘살려고 한다든지, 안 그러면 자기 잘난 척하고 있다든지,
우리 계급 좋았다고 그것을 가지고 막 척을 하고 있다든지 하면, 너희는 두드려 맞을 자리입니다.
우리가 모임을 잘해야 됩니다. 모여서 어떤 말을 하느냐? 자연이 너희들을 분별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엉뚱한 대화를 하고 있다면, 응 이제 알겠다 그러며 철퇴가 내려갑니다.
모여서 좋은 일을 하면 알았다 여기에 복을 줍니다.
지금 우리가 모임을 왜 하는지 좀 알아야 됩니다.
모여서 서로가 인상을 쓰고, 구석구석 살피며, 요리저리 이렇게 하고 있다면,
너희들은 조금 있으면 다 두드려 맞습니다. 모이는 것을 잘 모여야 됩니다.
모일 때는 둘이 모이더라도, 우리가 모여서 웃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더 좋은 발전을 위해서 나누고 하면, 너희에게는 힘을 줍니다.
형제끼리도 마찬가지이고, 너의 집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회 모임도 똑같은 것입니다.
모여서 누구는 어떻고, 그거 뭐 어떻더라, 이런 얘기만 하면, 너희는 이제부터 두드려 맞는 자리입니다.
너희들 입으로 축원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뱉는 것이 축원입니다. 이것이 자연과 연결됩니다.
우리가 왜 이런가 모르겠다고 합니다. 너희가 모여서 뭐 했는가? 그것을 한 번 보십시오.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네가 이런 일이 생길 때는, 지금 몇 달 사이에 무엇을 했는가 이것을 보십시오.
뭔가 네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한 대 두드려 맞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어려운 일이 자꾸 오는 것입니다. 누구와 탁한 이야기들은 되도록이면 하지 말고,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도 내게 이런 소리가 들릴 때는, 나도 지금 이런 기운에 접해있구나 이러고,
나는 더욱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내가 조금 맑혀야겠다 그러면서,
남을 탓하지 말고, 그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고, 내 발전을 해야 됩니다.
모임 자리에 가는 것들을 우리가 분별을 잘해야 되고, 잘못 모이면 너까지 두드려 맞습니다.
여기 모임에 누구를 데리고 올 때는, 여기 질이 뭉쳐 있으니까, 한 사람 더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나 더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질량이 좀 변할까? 이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 맛이 좀 못하면, 설탕을 좀 더 넣어볼까? 이러지 않습니까? 이게 한 사람 더 투입하는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갖춘 사람들, 저마다 에너지를 갖춘 사람들 중에 무엇을 한 둘 더 넣으면 이것이 변할까?
지금 이것을 모르고 하지만, 지금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아직까지 질량이 모자라니까, 뭔가 잘 안 굴러가니까,
누구를 한 두 사람 더 데리고 오면 질량이 변할까? 이것이 기운이 바뀔까? 이러는 것입니다.
집안에 누가 시집을 올 때는, 집안이 지금 똘똘 뭉쳐 있을 때, 시집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 잘 들어오면, 이 집안에 꽃이 핍니다. 우리 집안에 에너지 하나를 더 갖다 넣는 것입니다.
보태니까 여기서 꽃이 필 수도 있고, 그만 폭삭 내려앉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임에는 사람을 잘 넣어야 됩니다.
한 사람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흙탕물도 되고 반짝하는 빛이 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모임에 내가 참여하고, 한 사람이 투입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임의 의미를 생각하며, 배우고, 연구하여,
빛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부모클럽의 의미와 이념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67강) (0) 2022.03.08 전국에 있는 인맥 관리 (홍익인간 인성교육 4853강) (0) 2022.03.07 올바른 한국형 기업가 정신과 대기업 활동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9,50,51강) (0) 2022.03.05 회향소지의 의미와 영동달 (홍익인간 인성교육 4857,8강) (0) 2022.03.04 새롭게 거듭나는 법 - 정법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4862강) (0)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