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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소지의 의미와 영동달 (홍익인간 인성교육 4857,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4. 11:42
정법강의 4857강 정법강의 4858강 우리가 소지를 올리는 마음 자세는, 우리가 이제 홍익인간들입니다.
이번에 우리 아들 합격되게 해 주십시오. 이러면 못씁니다.
적어도 내가 소지를 올리려면, 우리가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이렇게 축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우리 집 사게 해 주십시오. 이런 짓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은 안 해도, 더 높은 것으로 올라가면 밑의 것은 그 안에 끼어들어 갑니다.
우리가 낮은 축원을 하고 낮은 것을 바라면, 다 해도 낮은 것밖에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낮은 것을 빌면, 다 해 줘도 더 낮은 것밖에 안 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질이 높아졌다는 것은 내 것을 빌기 전에, 이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달라,
또 나라를 바르게 갈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아니면 우리 홍익인간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십시오.
앞으로 인생을 아주 빛나게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축원을 할 때는, 그렇게 한다면 내가 가지는 이 뜻이 너무 훌륭하니까,
그 밑에 잔잔한 것, 어려웠던 것은 빌지 않아도 다 해결해 줍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우리 집안을 빌려고 하고, 나를 빌려고 하고, 우리 애를 빌려고 합니다.
이것은 너무 낮은 생각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금 이런 수준밖에 안 된다면,
우리는 홍익인간으로서의 기지개를 켜지 못합니다.
생각의 질량이 최고에 올라가는 것이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습관과 버릇이 되어, 환경이 그렇게 안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할 때, 그럴 때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절대로 남 탓하지 않으며, 내 안위를 빌지 않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사회를 위한다.
사회를 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살기로 노력을 해 들어가니까,
너의 가족들의 지금 어려운 것들을 전부 다 정리해 줍니다.
홍익인간들이 홍익인간답게 살아야 되는데,
지금 이것을 못하고 있어서 우리가 전부 다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이면 홍익인간답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신장에게 빈다, 조상에게 빈다, 이런 것은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홍익인간이 되기 전에, 질량이 낮을 때, 비굴하더라도 힘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했던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홍익인간 세상입니다.
그러면 자연으로부터 힘을 얻고, 우리를 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게끔 하려면 그만한 명분을 갖다 대야 합니다.
왜? 절 하고, 빌고, 기도를 하면 요즘은 안 이루어지느냐?
너희들의 생각이 너무 낮게 빌고 있다 이 말입니다.
홍익인간은 비는 게 아닙니다.
자연에 내 뜻을 고하고, 이렇게 이렇게 길을 열어 주십시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제 축원을 한 마디 하더라도 바르게 해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오늘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내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노력을 하면, 너의 뜻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 자연은 나 하고 기운을 맞추기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100일을 열심히 노력을 하니까,
이 단계가 올라가고, 3년을 열심히 하니까 완전히 단계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속물에서 벗어나는 데는 3년을 어떻게 노력을 하느냐? 여기서 벗어나지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준비도 안 돼 있으면서,
'세계를 위해서' 이렇게 축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넘치니까, 네가 진짜 그 마음을 가진 대로 할 사람인가 달아보면 다 걸립니다. 시험지 들어옵니다.
제일 깨끗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이 사회를 덕 되게 살게 해 주십시오.'
그 대신 그 공부는 노력을 하면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회를 위한다는 것은, 이 사회는 대한민국 사회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 사회까지도 사회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만 내 나라가 아니고 인류가 내 나라입니다.
앞으로 인류 사회를 우리는 품고 살아야 되는 그런 홍익인간입니다.
우리가 축원을 한 마디 하더라도 바르게 하는 것을, 이제는 자세를 잡아야 됩니다.
그리고 비굴하게 도와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이끌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를 펴지 못할 때는 이끌어주는 것이고,
우리가 공부를 해도 바르게 못 잡으니까 이끌어주는 것이지,
도와달라고 비는 것은 아닙니다. 홍익인간들은 언제든지, 누구에게도 빌지 않습니다.
내 잘못이 뭔가 이것을 찾아보면서 노력을 하는 것이지,
비굴하게 빌면서 얻어내는 것은 안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은 조금 어려울지 몰라도, 이 고비를 넘으면 우리는 다른 세상이 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것은 홍익인간 인성 공부를 가르치고,
우리가 대자연의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제는 후천 시대라, 홍익인간으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고,
그렇게 안 살면 우리의 인생은 절망입니다.
엄청나게 어려움이 옵니다. 빨리 전환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15년, 20년 전부터 전환을 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다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고를 전환해야 됩니다.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이 사회에 내가 무엇을 해야 될 사람인가를 찾아야 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사회가 나를 키웠다면, 나는 이 사회에 무엇을 해야 되는 의무도 같이 큰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 커 놓고,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다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줬던 것도 다 뺏고.
모든 환경을 나에게 조건을 줬던 것들을 다 뺏는 것입니다.
왜? 네가 사회를 위해 살 게 아니면, 너에게 준 것이 아무 필요가 없으니 다 뺏는 것입니다.
너에게 준 조건 모든 것은 백성의 피와 땀이고, 모든 인류의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것들입니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얻었다면, 얻는 데는 의무도 같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인류에서 우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류에서 어떤 환경을 마련해 줘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장을 했다면, 우리가 인류를 위해서 해야 할 의무 또한 성장을 한 것입니다.
때가 됐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계속 그렇게 간다면, 인류가 다시 목을 죄어 옵니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찾아야 될 때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찾기 위해서 노력만 해도, 네 어려움은 지금부터 풀립니다.
그것을 찾아서 우리가 행할 때 너의 인생은 찬란히 빛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우리가 누구인지부터 먼저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이 사람이 직접 나서서 우리 형제들을 이끌 것입니다.
어려움이 전부 다 풀어져야 되지, 우리가 이렇게 죽을 상을 해 가지고 인류를 도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이 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신이 나면 안 되는 일이 없는 민족입니다.
이제 앞으로 삶이 엄청나게 신나야 됩니다. 우리는 이 신기가 충만한 민족입니다.
신나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공부를 해도 재미있게 하고,
주위를 위해서 살아도 재미있게 살고, 신나도록 뭔가를 풀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축원을 올리더라도, 뭔가 도와주십시오. 이러지 말고,
우리가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신나게 축원 올리고,
이런 날은 잔치가 베풀어지고, 이런 날이 돼야 됩니다.
아직까지 스승님이 여건을 안 만들고, 그냥 이렇게 사회 공부만 시키고 있지만,
진짜 회향 날은 잔치 날이 돼야 됩니다. 푸짐하고 아주 즐거운 날이 돼야 됩니다.
왜? 겨울에 우리가 동안거 공부를 마치고 미래를 위해서 여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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