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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끝을 흐리는 사람 (홍익인간 인성교육 484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12. 11:20
정법강의 4844강 말 끝을 흐린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 데서 비롯됩니다.
이것이 소심함이 지속이 되어 버릇이 된 사람이 있고,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데 자신이 없는 것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 신들이 와서 우리에게 자신 있게 공수를 내리고,
영적인 메시지를 내리는 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신장들은 뒤끝이 흐립니다. 이것은 가짜입니다.
신들을 구별할 때도 뒤끝이 흐리다면, 이것은 가짜입니다. 분별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뒤끝이 흐리고 말을 분명하지 않게 한다면, 이것은 지금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감을 불어넣어 줘서, 그 말이 밖으로 나오게 해 줘야 됩니다.
말 끝이 우물우물하고, 안에서 하는 것은 아직까지 밖에서 쓰일 때가 안 된 것입니다.
말은 분명해야 됩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에 나왔다는 것이고,
이것이 잘못된 것이면 네가 그 대가로 벌을 받을 것이고,
바르게 생산을 했다면 네가 아주 좋은 환경을 얻을 것입니다.
이것이 말입니다. 말은 에너지 생산입니다.
그래서 안에서 우물우물한다는 것은, 방에서 밖으로 덜 나오는 것입니다.
방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있고, 안에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나올까 말까 하여 못 나오는 것입니다. 문을 못 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있고, 중간에 나와서 걸쳐있는 것이 있고,
밖으로 쏟아낸 것이 있습니다. 쏟아낸 것은 작품이고 생산한 것입니다.
인간이 생산하는 것 중에서 최고 질량이 좋은 것은 말을 뱉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이 사회는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했느냐에 따라서 이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환경이 변하는 것입니다.
뭔가 물건을 잘 만들어서 변하는 것이 아니고,
물건을 만들어도, 말을 생산을 해서 이 정보가 누구에게 가서,
이것이 변해서 이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에너지는 말을 생산하는 데서부터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분명하지 않다면 이것은 아직 덜 익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우리가 분별을 하면 되고, 덜 익은 작품에 내 인생을 걸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습관이 된 사람들은 이것을 빨리 고쳐야 됩니다.
내가 자신 없이 뭔가 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자꾸 습관이 되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회에 바르게 쓰이지 않습니다.
지도자면 지도자일수록 말이 분명해야 되고, 뒷 선을 정확하게 끝내야 됩니다.
우수하면 우수할수록 뒷 선이 정확해야 됩니다.
시작은 어떻게 시작을 하더라도 뒤의 마무리는 똑 떨어져야 됩니다. 그것이 우수한 작품입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남보다 윗자리를 점할 수 있고,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그다음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말은 잘하는데 내가 어떤 질량을 여기에 담아서 꺼내느냐? 이런 것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법 강의를 듣고 얼마나 말을 잘하느냐?
이것은 세상에 빛나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정법 강의를 많이 듣다 보면 벙어리도 입 떼고 싶어서 난리가 납니다.
새로 알고 나니까 말하고 싶어서 굉장히 근질근질합니다. 말도 는다는 것입니다.
내 질량이 좋아지면 말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소심해서 말을 못 하던 사람도 질량이 좋아지니까,
그다음부터 누가 뭐라고 하니까, 내가 이것을 대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끝 흐리는 것은 안 좋은 버릇이고, 안 좋은 것입니다.
이런 것은 빨리 고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몰라서 자신 없어 우물우물하던 버릇이,
정법을 듣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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