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먹어도 참는 것이 공부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4842강)

 

정법강의 4842강

스승님이 등신이 되라는 소리도 했고, 욕을 하거든 흡수하라는 소리도 했습니다.

또 여기서 무엇을 얘기했느냐 하면, 내가 싫으면 떠나라고도 했습니다.

떠나면 욕 안 먹습니다. 욕먹으면서도 있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다면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환경에 맞춰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트러블이 일어날 정도로 뭔가 일어나면 이 자리를 빨리 떠나십시오.

꼭 거기에서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한몫에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흡수되는 것입니다. 지나치면 독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러면 잘못됩니다.

이럴 때는 내가 조금 부닥칠 때 떠나십시오.

정법 가족 내에서도, JB 클럽에서 내가 마음에 안 든다면 빨리 떠나십시오.

모임이라는 것은 내가 들어가서 맞춰보는 것입니다.

안 맞으면 빨리 나와야 되는 것이 모임입니다.

안 맞는데 거기에 한참 있으면 내가 상처 입습니다. 상처 입으면 이것이 오래갑니다.

나와서 또 다른 곳에 가 보고, 또 안 맞으면 혼자 공부하십시오.

혼자 공부해도 스승님은 항상 당신하고 같이 있습니다.

꼭 모여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혼자 공부하십시오.

내가 열심히 공부하면, 나하고 뜻 맞는 사람들이 또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어디에 가서 내가 누구에게 계속 당하면서, 내가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안 됩니다.

얼른 나와서 정법시대에 연락을 하던지, 스승님에게 자문을 구하든지,

정법시대에 자문을 구하든지 해서, 빨리 벗어나야 됩니다.

누구에게 많이 공격당하는 행위를 당하면 안 됩니다. 빨리 벗어나십시오.

벗어나는데 내가 못하면, 정법시대에 연락을 하면 스승님에게 연락이 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항상 이렇게 길을 잡아 주고, 이끌어 주고, 품어주고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런 데서 너무 고역을 당하면 안 됩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이 공부를 하러 와서 좋기는 하지만, 꼴통들이 많습니다.

부닥치는 게 많습니다. 어느 정도 우리가 부닥치더라도, 여기서 우리가 흡수를 하지만,

여기서 내가 감당하기 조금만 어려워지면, 여기서 빨리 벗어나십시오.

상대를 욕하지 말고 내가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든지 불평할 일이 생기거든 빨리 벗어나십시오.

불평하면서 그 자리에 있지 마십시오. 상대도 안 되고 나도 안 됩니다.

미련하게 공부하면 안 됩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조금 시무룩하게 몸이 조금 무겁다면, 얼른 그 자리에서 벗어나십시오.

스승님이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벗어나서 스승님에게 길을 구하든지 다시 하십시오.

우리 정법 가족들은 상처를 입으면 안 됩니다. 

스승님이 다 도와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