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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병에 걸린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569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20. 18:56
우리가 몸에 어려움이 왔을 때는, 조금 어려울 때는 조금만 노력해도 풀리고
어려움이 많이 왔을 때는 많이 노력해야 풀립니다. 한참 갔다는 것입니다.
병을 푸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엄청나게 재미있게 지내십시요. 병이 낫습니다.
웃으면서 지내십시요. 그렇지만 웃으려 해도 웃음거리가 없으면 안 웃어집니다.
웃음거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십시요.
우리가 병이 오는 원리를 몇 가지 정리해보면,
고집이 쎄면 병이 옵니다.
나 잘낫다고 주장하면서 너무 오래가면 병이 옵니다.
나 밖에 모르면 병이 옵니다.
성인이 되면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어려움을 많이 얘기하는데
받기만 하고 내가 풀어주지 못하면 병이 옵니다.
상대들의 안 좋은 기운이나 아픈사람이 자꾸 내 앞에 오는데, 약만 주고
그 사람이 근본적으로 나을 수 있게 가르쳐 준 것이 하나도 없다면 내가 아파집니다.
조금씩 탁한 기운이 나에게 들어온 것을 순환으로 돌리지 못해 내가 아파집니다.
의사도 환자를 낫게 해주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나아 줄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이 아픈 원인을 찾아
노력을 해서, 앞으로 아프지 않게 살게 해주지 못한다면, 이것이 쌓여 내가 아파집니다.
고집이 쎈 사람은 아플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가슴에 피눈물 흘릴 일도 오고, 이러면서
남을 탓하기 시작하고, 이러면서 병이 오기 시작합니다. 병은 원인이 있어서 옵니다.
병을 나을려면 평소 생활습관을 거꾸로 돌려야 합니다. 잘못 살아온 것이 이해가 된다면,
남의 것을 안 받아들여 아파졌다면, 남의 것을 받아들이고, 어떤 말도 받아들이고
인상쓰지 말고 웃으십시요. 집에만 있었다면, 산도 타고, 운동도 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인상이 너무 굳어있으면 나의 세포가 굳습니다. 웃으십시요.
아픈 사람은 현재를 진단하고, 100일 동안 엄청나게 웃은 다음, 100일 후 진단을 해보십시요.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주위 사람하고 이야기하면서 자꾸 웃고 긍정적으로 쳐다보고, 자꾸 대화를 하면
내가 엄청나게 호전되고 좋아집니다. 우리의 육신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인체입니다. 변화하기 시작하면 엄청 빠릅니다.
내가 운동도 하고, 웃고 지내고, 웃는 것도 운동이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풀립니다.
정법도 듣고 좋아하며 재미있게 지내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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