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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569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22. 20:45
우리는 내 옆의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고 좋아하고 본받아야 합니다.
내가 항상 우울하다면 발랄하게 사는 사람을 보고 본받아야 합니다.
저사람의 좋아하는 모습이 바른 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길을 찾아 노력하며 가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상대가 좋아할 때, 내가 즐거워야 되고
상대가 즐거울 때 내가 기뻐야 되고, 상대가 기뻐할 때 내가 행복해야 됩니다.
남이 잘되면 내가 좋은 것입니다. 내가 좋다 보니까, 나도 잘됩니다.
옆에 이웃이 잘되기를 바라고, 사회가 잘되기를 바라며,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한다면, 100일 생각하면
다른 환경이 오고, 3년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또 다른 환경이 나에게 옵니다.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 앞의 환경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세상입니다. 홍익인간인 우리가 안 좋은 말을 자주 하면,
자꾸 안 좋은 환경이 와서, 나는 자꾸 안 좋아집니다.
내가 말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 사회에 얼마나 깊이 환경을 가져가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홍익인간들은 완성된 사람에 가까워집니다. 이 사람들의 말은 세상을 바꿉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하고, 안 좋은 말은 입에 담지 않고, 생각에서 바꿔나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인류에서 대한민국 만큼 안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곳은 없습니다.
인류는 고목나무 한 그루와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뿌리이고, 둥치는 중화, 가지는 서양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지가 세상을 운용했습니다.
2차대전 이후로 가지에서 물을 내리며 환경을 조성한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이 환경을 받아 우리가 컸다면, 후천시대에는 인류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뿌리에서 물을 올려줘야 합니다. 뿌리는 건강해야 합니다.
뿌리가 욕하고 안 좋은 소리를 입에서 뿜어내면
인류는 욕하고 안 좋은 에너지를 끌어올려 파괴됩니다.
뿌리에서 좋은 생각을 하고, 이웃을 위하고, 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생각을 한다면, 이 사회는, 이 고목나무는 전부 다 그렇게 바뀝니다.
내가 하는 말 한 마디가 대한민국이고, 내가 하는 행동 하나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인류의 모든 환경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홍익인간이 바르게 가면 인류 평화가 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한 때 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인류에 등불을 들고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국제사회를 밝히고, 인류를 다시 운용하기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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