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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빛의 기운 (홍익인간 인성교육 1058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23. 20:00

     

    홍익인간 인성교육 10584강

     

    사람마다 자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이 좋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입이 좋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마가 좋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몸매가 좋은 사람이 있고, 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썹에 내가 홀려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눈에 빨려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웃는데 그렇게 맑아서 거기에 빨려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목소리에 정신없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런 여러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눈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눈의 기운 때문에 옆의 것이 조금 못생겨도 카바가 되는 것입니다.

    눈빛을 어떻게 써야 하느냐? 그냥 쓰는대로 쓰면 됩니다. 있는 대로 쓰면 됩니다.

    내가 무엇을 갖추었느냐에 따라 눈빛이 달라집니다. 내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는

    눈빛이 좋다는 소리는 들어도, 사람을 움직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눈의 기운이 있으면서, 내면을 갖춰 나에게 필요한 말까지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내 특성과 내면의 에너지가 섞여, 상대에게 도움이 되어야 상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뭐든 내 특기를 잘 갖추고 있더라도, 내 영혼의 갖춤이 모자라면 그 특기 때문에

    눈물만 짜다가 가야 합니다. 피눈물 쏟으며 인생을 바르게 살지 못하고 갑니다.

    이것이 미인박복이라는 소리 입니다. 똑같은 말입니다.

    미인들이 나중에 엄청나게 가슴을 쓸어안고 우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미인은 인기가 있습니다. 나를 탐내는 사람들은 기운이 큰 사람들입니다.

    질이 좋기 때문에 큰 기운이 나를 탐 냅니다.

    내가 그 쪽으로 가서 내 실력이 없으면 설움 설움 다 당합니다.

    질 낮은 사람에게 갔으면 나에게 잘 해준다고 하다가 내가 죽으니까 설움은 안 당하지만,

    굉장히 힘이 있는 사람이 나를 원하거든요, 거기에 가면 좋은 것도 있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 할 요구를 많이 합니다. 내가 질을 갖춰 놓았으면 그런 것들이 감당이 됩니다.

    미인이고, 미남들은 내 질량을 잘 갖추어서 이 사회의 질량있는 사람들과 행보를 잘

    풀어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공부 할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사람들이 다 어려워집니다. 서러움을 다 겪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창피하여 말도 못 합니다. 꼬라지나 못났으면 남에게 말이라도 하지.

     

    지금 미스코리아나 조금 괜찮은 배우들이나 피눈물 안 흘리고 마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인기있던 사람들이, 그만큼 질 좋은 사람들이, 남이 그만큼 탐내는 사람들이

    피눈물 흘리며 산다는 것은, 이 사회에 할 일을 하나도 못 했다는 것과 똑같은 소리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늘에서 큰 질량을 주었기 때문에, 이 사회에 해야 할 일을 못 하면 두드려 맞고,

    영혼의 상처만 안고 병들어서 죽어야 합니다.

    사회를 보는 관, 백성을 쳐다보는 눈, 이런 것들을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여성 여러분들은 여신들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해 왔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온 젊은이들은 전부다, 여성들은 여신으로, 남성들은 남신장으로 온 것입니다.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이 시대에 천지 대공사를 하려고 이 땅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신은 여신의 역할을 해줘야 하고, 남신은 남신의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세상을 전부 정리해 놓고 가야, 후손들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 윤회를 마치고

    천상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최고의 신들이 다 이 땅에 와서 성장을 시켜놓았는데, 해야할 일을 아무것도 못 하고 있으니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공부는 영성공부입니다.

    내 영혼이 무엇인지 알고,영혼의 질을 채워 영적인 확장성을 이루는 공부입니다.

    지금까지는 땅에서 세포를 키우고 진화를 시켜 왔지만, 땅에서 키우는 것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앞으로 미래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영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문화는 우주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모든 작품들이 땅과 우주의 활동하는 것과 맞춰 갑니다. 모든 작품이 그렇게 변합니다.

    이것은 시작입니다.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는 과학이 별을 보고 기록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합성을 해서 우리가 운용을 해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작품으로 이 땅에서 만지는 것입니다.

    땅에서 해볼 것은 다 해봤고 우주로 달려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영적인 힘도 우주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우주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공부하여 제일 잘 발전시킬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영성의 메카가 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앞으로 이 공부를 해야만 되고 이런 환경을 갖고, 이 사회에 문화작품들을 내주면서

    앞으로 이런 것을 갖고 세계를 주도해야 합니다.

    영성이 최고로 높도록 키우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기초공부도 안 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런 공부를 해야 되고,

    그런 활동을 해야 되고, 그래야 거기서부터 국제사회가 달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지적인 것인 영성사업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들이기 때문입니다.

    전부다 신이 되고 싶어 하는 지구촌에서, 이제 모두 동물에서 벗어나 신이 되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해야 신이 되는가? 신의 등급수는 어떻게 일어나고, 여기서 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차원계로 가서 진짜로 신의 역할을 하는가? 이런 것들은 전부다 풀어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잘 풀어지면 작품을 만들어 연극을 하다가, 작품으로 영화를 만들어 국제사회에

    이것을 공부하도록 꺼내줘야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바뀝니다. 공부가 달라집니다.

     

    땅에서 나온 것은 전부다 공유하면 되는 세상이고, 이제는 영성으로 확장시켜 새로운 것을

    끌어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것은 선두주자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하는자들의 것입니다.

    인류 누구도 바른 길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류를 반하게 만들면 주인공이 됩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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