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참모의 역할 배분 (홍익인간 인성교육 564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48강

 

조직의 수장은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예인 역할만 하면 됩니다.

조직 안의 실질적인 일은 참모들이 합니다. 참모들이 기획자들입니다.

참모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직이 빛나기도 하고, 존경 받기도 하고,

크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모들을 지식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회가 어느 정도 질량이 크면, 무식한 사람이나, 돈 많은 사람이

사회를 이끌 수 없습니다. 지식인들이 사회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을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키우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의 정신, 생각, 질량 등에 따라 사회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지식사회입니다.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일어나 자기 일을 하면,

세계에서 대한민국 지식인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지식인은 누구도,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바르게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지식인들은 대한민국 안에서만 먹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라고 키운 것입니다.

어릴 때 배웠던 국민교육헌장에서,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고,

저마다 소질을 갈고 닦아 안으로 힘을 갖추어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 훈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일어날 때, 인류는 질서를 잡을 수 있고,

우리가 인류를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콘텐츠를 생산해 대한민국에서 실험해, 대한민국이 좋아지는 것은,

우리 콘텐츠가 해결할 수 있는 임상실험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제사회에서 이 콘텐츠를 전부 다 수입해 갑니다. 이것이 문화콘텐츠입니다.

 

이 나라에 인류의 모든 문화를 끌어들여, 배우고 갖춘 것이, 우리 지식인들입니다.

우리 것은 다 놓고 인류 것을 점검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인류의 것들을 끌어다 다 갖추었는데, 여기서 온갖 모순이 일어납니다.

안 좋은 것은 모두 다 세계 1위로 일어납니다.

이것을 우리가 해결하라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류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것을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을 하나 하나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낼 때,

인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화콘텐츠입니다.

 

우리 지식인들은 새로운 발상을 일으킬 수 있는 교육을 받지 못 했습니다.

지식을 다 갖추고도 진리가 없어 이것을 따지 못해,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그것을 가르쳐 주려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 지식인들은, 다 갖춘 지식에,

자연의 법칙, 진리가 쏟아지는 법비를 맞으면, 모두 다 꽃 피게 되어 있습니다.

이 법비를 진리라고 하고, 정법이라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일어납니다.

답을 찾아 꽃 피울 때, 동방의 횃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기회를 가진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한 순간도 그냥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는 그런 때입니다.

참모가 되는 것은 지식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참모가 되어 인류를 운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