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암 치유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443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6. 11:46

     

    정법강의 4439강

    낫고 싶죠? 낫고 싶은 만큼 나의 고집을 꺾고 싶어요? 안 꺾고 싶어요?

    나을 수 있으면 꺾을 거예요? 자신이 고집이 엄청 센 것은 알지요? 잘 몰라요?

    내가 고집이 센지 안 센지 그것부터 찾아야 됩니다. 우리가 암이라든지 종양이 생기고 아파지니까,

    이것 낫는 것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 내 고집이 남을 아프게 하는 것은 신경을 안 씁니다.

    우리 인간에게 아픔이 온다는 것은 분명히 원인이 있습니다.

    내 고집으로 내가 아파진다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하시는 분은 고집이 보통 센 사람이 아닙니다. 주위에서는 아는데 나는 모릅니다.

    이것이 내 몸을 아프게 끌고 왔습니다. 아픈 것은 진행형입니다. 오늘 당장 어떻게 아파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참 걸려 와서 오늘 지금 종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암은 고집이 안 세면 절대 안 생기는 것이 암입니다. 암이라는 종양은 자기 고집이 세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고집을 부리느냐 하면, 고집도 여러 종류인데, '나는 고집 안 부린다.'

    '아니 고집 세요' '안 세' '세다니까' '나는 고집이 안 세다니까' 이만큼 고집 셉니다.

    나는 고집 안 세다고, 죽어도 고집 안 세다고 합니다. 남이 세다고 하니까 수긍을 해야 되는데,

    나는 안 세다 합니다. '너 안 착해' 하니까 '나는 진짜 착해' 이러거든요.

    남이 안 착하다면 수긍을 하고 나를 집어봐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내가 치료도 중요하지만,

    내가 치료를 하면서 인연을 잘 만나는 것은, 내 성격이 바뀌어야 잘 만납니다.

    내가 환자가 됐을 때, 어떤 사람을 만나 돌팔이 비슷하다고 시간을 끌면, 내가 더 악화되겠죠.

    이러면 내 환경을 쳐다봐야 됩니다. 왜 이런 사람을 자꾸 만나는지.

    그래야 되지, 자꾸 그 사람을 탓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병원에 뭔가 잘못한 그 사람을 탓하는데, 

    내 환경을 돌아보면, 내가 만일에 이렇게 아프다면, 내가 이렇게 사는 진행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잘못 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픔이 오는 것인데, 이것이 나으려면 반대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에서 반대로 가야지, 그래야 약을 쓰든 뭐를 하든 내가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살아나가는 방법을 집어봐야 되는 것입니다.

    약은 쓰며 병을 치료하면서, 왜 우리에게 이런 게 오는가? 나에게 잘못은 없는가?

    원인은 무조건 나에게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원인은 나에게서 먼저 찾아야 됩니다.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내 것을 먼저 찾아야 됩니다. 왜? %가 나에게 더 크게 있는 것입니다.

    남이 잘못하든 사회가 잘못하든, 지금 내가 어려워지는 것은, 나에게 %가 더 큽니다.

    그러면 사회 것을 탓하기 이전에, 나부터 먼저 찾아야 되는 게 내 병을 낫게 하는 최고 지름길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악한 말을 해서 그 사람이 조금 마음이 아프게 했던 것은 없나 짚어봐야 되고,

    남을 아프게 했다면 지금은 표가 안 나지만, 너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한 개 두 개 모여 돌아온 것이, 나는 세포가 변형되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인간에게는 3대 7의 법칙으로 조물 해 놨기 때문에,

    70%는 좋은 DNA를 가지고 있고, 30%는 나쁜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이것이 발복 할 수 있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활습관이 잘못되고, 나의 살아나가는 방법이 잘못되어 가기 시작하면,

    좋은 게 퇴화되고, 나쁜 것이 발복 하여, 우리가 병이 오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3대 7로 바뀌어야 내가 아픔이 옵니다. 5대 5가 돼도 내가 아픔을 안 느낍니다.

    70이 나쁜 것이 발복을 했고, 좋은 것이 30% 미만으로 갔을 때 아야 하고, 이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병원에서 낫게 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그것을 낫게 해야 되니까 지금 하지만,

    내 성격을 빨리 뒤져보고, 내 잘못이 뭐 있는가를 봐라.

    잘못이 없으면 절대로 아픔이 없습니다.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 양반이 작년부터 그랬다고 할 때는, 이것을 들어보라 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어 왔을 것 아닙니까?

    옆에서 권하는데, 왜 그대로 내 방법만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누가 교회에 가자 이러면 거기도 한 번 가 보고, 또 내가 영 안 맞다 그러면,

    누가 또 이것도 해 봐라 이러면, 또 해 보고, 아플 때는 남의 말 듣는 게 보약입니다.

    내가 안 아플 때는 남이 나에게 말을 안 합니다.

    내가 돈이 많고 잘 나가잖아요, 절대 나에게 뭐라 안 합니다.

    내가 좀 떨어져서 몸이 아프던지, 돈이 없던지, 거지가 되든지 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간섭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받아들여야만, 이것이 약이 돼 가지고, 새로운 눈이 뜨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이것이 영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은 받아먹는 게 영약이고,

    물질로 우리가 치료하는 이 약은 명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명약과 영약이 있는데 음양의 이치입니다.

    사람 말을 들을 줄 모른다면, 그 사람 말을 무시하는 사람이면 네가 아파도 됩니다.

    이것이 진짜 약인데도, 약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워질 때는 간섭을 많이 합니다. 그것을 내가 주워 먹어야 낫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입니다. 첫째 약은 영약이고, 둘째 약은 명약입니다.

    왜 사람들 소리를 못 듣습니까? 이것이 에너지입니다.

    병원만 찾을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관계를 잘할 것인가?

    여기에서 에너지를 먼저 받아야 내 에너지가 좋아져서 병도 이길 수 있고,

    거기에 약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의 질량이 바뀌어야, 너의 지금 진행형이 이제 거꾸로 간다는 말입니다.

    내가 안 좋은 행위를 해서 생산한 아픔이라면, 내가 바른 생각을 해서 거꾸로 나가야,

    이것이 U 자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7년, 10년 동안 이렇게 병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었다면, 나을 수 있는 병입니다.

    못 낫는 것은 석 달도 안 가야지, 못 낫는 것입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많이 가면 2개월' 이러면 못 낫습니다. 이것은 특단을 하기 전까지는 안 됩니다.

    그래서 낫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병원에 다니면서 나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니다가 죽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확 마음을 먹고 산에 들어가서, 누구 탓을 안 하고,

    산에 혼자 들어갔으니 탓을 안 하죠, 그러면 외로우니까 나를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해 가면서, 산 같은 데 가서, 내가 인생을 포기하고, 이렇게 남에게 피해 안 주다가 가야 되겠다,

    그러면서 산에서 나오는 것을 먹고, 먹고는 살아야 되니까, 산에서 나오는 것을 뜯어먹고 그러다 보니까,

    네 생각이 변해야 이제 치료가 되거든요. 산에 간 놈 죽은 놈 없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산에 들어간 놈은 7년, 10년 사는데, 아직까지 안 죽었다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살려고 바둥거리며 병원에 다닌 놈은 다 죽든지, 겨우 견디든지 그러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회에는 답이 있습니다. 나는 고집이 없다 하지 말고 찾으세요.

    앞으로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되는 지를 찾으십시오.

    그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면, 내 몸에 있는 종양은 사라집니다.

    나를 아끼기 이전에 상대를 아껴야 됩니다. 그것이 너를 아끼는 것입니다. 천사가 아픈 것 봤나요? 

    그렇게 하면 나에게 나을 수 있는 인연도 자동으로 옵니다.

    그리고 돌팔이에게 몸을 맡겨도 희한하게 이것은 다른 짓을 해 갖고, 나를 낫게 하는 것입니다.

    의사 뭐라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인연으로 와서, 나 때문에 저 사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꼭 애먹을 놈은, 최고 좋은 의사에게 가서 수술을 했는데도, 그 안에 가위를 넣고 봉합니다.

    의사가 가위 넣고 봉하고 싶겠어요? 눈을 감겼지. 환자 그놈이 그렇습니다. 의사가 그런 게 아닙니다.

    의료사고 그냥 나나요? 환자에 따라서 내 컨디션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전부 다 신기입니다. 누구도 탓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탓한 만큼 나는 더 어려워지고, 탓하는 만큼, 그 힘든 것을 절대 풀어주지 않습니다.

    누구도 탓하지 마십시오. 원인은 나에게 있으니까 내 것을 찾아라. 그러면서 치료하러 다니세요.

    당신 눈에 눈물이 흐르는 날, 내 잘못을 찾아서 눈물이 흐르는 날, 몸은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더 이상 묻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