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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생산적인 삶을 위하여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1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8. 11:45
정법강의 12713강 우리가 노년이 되면, 몇 살부터 노년이 될까?
과거에 우리가 살아나갈 때는 60 갑자 인생을 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부 다 백세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40년이 불어났을까요?
과거에는 자식을 낳아 자식을 기본을 키우고 나면 나는 떠나야 됩니다.
그래야 윤회해도 또 돌아오지요. 바쁩니다. 일찍 죽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식을 낳는 것은 기본이고, 나를 갖추어서 성장을 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나를 갖추어서 성장을 해서, 70%까지 성장을 하면 청년기가 마칩니다.
청년기를 마치면 노년기로 가는 것입니다. 노년기는 언제부터냐?
50부터 노년기로 가는 것입니다. 50인데 요즘 노년 아니던데요? 당연히 아닙니다.
시간을 벌었으니까. 그래서 80까지 청년으로 보면 됩니다.
80까지 나도 일할 수 있다 이겁니다. 80 된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박스 접는 것? 그것은 일 아닙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관에 이런 것들을 정리할 수 있다. 그것이 연구원들입니다.
우리는 연구원으로 자라지 못하다 보니까 정년이 있는 것입니다.
정년은 손발로 육체노동 하는데 정년입니다.
그러면 연구원들은 정년이 어떻게 될까요? 내가 죽을 때까지 정년입니다.
연구원들은 아무리 나이가 드셔도 아직도 연구원입니다.
가면 갈수록 어른이 되면, 그 깊이가 더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정년이 없습니다. 없는데 정년을 정해 놓고 정년이라는 이름을 딱 들어버리니까,
그다음부터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육체노동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을 키우고 있는 게 아닌 게 대한민국입니다.
무엇을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직장에 들어가서도 나는 연구원으로 일하십시오.
누가 말을 그렇게 안 시켜주고, 이름을 그렇게 안 줘도, 나 자신을 항상 연구하는 사람으로 사십시오.
그것이 연구원입니다. 연구원 타이틀을 준다고 연구원이 아니고, 내가 연구하며 사는 사람이 연구원입니다.
직장에서 연구원들이 지금 이렇게 우리에게 와 있다면, 기업 하는 사람은 이것을 빨리 캐치해서,
연구원 체제를 만들어 주니까, 이것이 엄청나게 발전합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나중에 60되고, 70이 됐는데 나가라? 안 됩니다. 지금도 연구원이고,
출근은 많이 안 하시고 집에서 연구해도, 지금 우리 회사에 이것을 다 해 줄 수 있는 분입니다.
연구원들은 꼭 출근시키는 게 아닙니다. 실적이 나오기 때문에,
그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이 회사가 아주 질량이 큰 일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지금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연구원 체제로 가고, 나는 연구원이 돼야 됩니다.
팀을 잘 만들어 갖고, 팀의 이름을 하나 잘 만들어서 명함 파십시오.
우리는 연구원이니까, 국가가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우리는 연구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팀의 이름을 먼저 가지세요. 우리는 누구 연구원 명함 파서 내 연락처도 주고 하세요.
연구원인데 어떤 학교 나온 박사님이세요? 하면, 그냥 연구원입니다. 하세요.
박사만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학생도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숨 쉬고 살아있다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있어서 지금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못 이끌어준 것입니다. 연구하십시오. 연구하는 데 자료는 어디에 다 있느냐?
컴퓨터에 들어가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홍익인간 베이비 부머들은,
컴퓨터 못하면 안 되니까 지금이라도 배우라는 것입니다. 컴퓨터 안에서 뒤지면 다 나옵니다.
그것을 가지고 내가 연구하면서 필요한 것들 또 자료 찾으면 다 나옵니다.
없는 것은 영어로 된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배워야 됩니다.
자료 찾으면서 영어로 된 것도 좀 찾아야겠다면 영어 배워야 됩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전부 다 공유하는 시대라서 찾으면 다 나옵니다.
그 자료가 다 있는데 어디에서든 연구원이 안 됩니까? 자료 다 있습니다.
연구하려면 자료 찾으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정리하면 됩니다.
내가 배우고 내가 보는 관대로 정리를 좀 하면 됩니다. 그것이 자료입니다.
자료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작품을 만들어 노력한 것을 가지고 스승님에게 오세요. 또 질문하세요.
노력도 안 해 놓고 매번 묻습니다. 물은 것을 또 묻고 또 묻고 그럽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법문 강의가 수준이 자꾸 낮아집니다. 매번 묻는 것을 또 묻습니다.
물었으면 그것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어느 정도 자료를 찾아보고, 데이터도 점검을 해 보고,
그다음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여기까지 할 수 있는 데,
여기서 어떻게 더 가야 될지 이것을 물으면 이 답을 줄 것인데,
매번 기본만 묻습니다. 연구해 온 게 한 개도 없습니다. 이제 또 그 이야기해야 됩니다.
우리가 나이를 얘기하지 마라. 지금은 나이 먹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 마지막 일생을 살면서, 그러니까 베이비 부머들 이야기입니다.
선배님들은 할 일을 다 해 놔 가지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냐 하면?
후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고 있는 것이지, 선배님들은 할 일 다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일어난 것은 선배님들 덕이지, 우리는 공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 위로 72세 이상은 선배님들이지, 무엇을 안 한다고 우리가 뭐라 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신 분들이고, 우리를 키워주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잘 모셔야 됩니다. 선배 대접을 못 하는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선배님들에게 감사해야 되고, 고마워해야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다가가면 선배님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도와줍니다.
이것이 잘 희생을 하면서 이렇게 키워놨다면, 여기서 젊은이들이, 후배들이,
아주 빛나는 일을 하면서, 존경을 받으면서 세상에 반짝반짝하면 선배님들은 한이 없습니다.
우리가 60이 되고, 70 초반이 되고, 이러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한참 연구하고, 즐거워질 때입니다. 기뻐지고, 그것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내 할 일을 안 했으니까, 뭐든지 연구하십시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했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뭐든지 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한 번 해 보십시오.
사람마다 내가 찾고 싶은 게 생각나면, 그 자료를 찾으세요. 그것부터 모으십시오.
그것이 전부 다 이 세상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내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 내가 궁금한 것, 다 자료 찾아 모으기 시작하십시오.
그렇게부터 연구를 시작하면 됩니다. 연구는 기초부터 가르친다. 아니고,
내 멋대로 자란 것, 이것을 갖고 연구하십시오. 내 멋대로 자란 것.
나 똑똑한데 누구에게 가르칠 수는 없고, 말하려고 하니까 조금 안 되는 것,
그것부터 자료를 다 찾으십시오. 그것을 정리를 하십시오
그러면 정리하면서 내가 내 멋대로 자라면서 내가 생각한 것도 들어갑니다.
그것이 작품이 됩니다. 붕어빵 딱 구워놓은 것은 작품 아닙니다. 표절입니다.
전부 다 찾아서 점검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힘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컴퓨터를 내 장난감처럼 써야 됩니다. 정보가 이 안에 다 들어옵니다.
뭐든지 찾으세요. 내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 궁금하면 여기서부터 찾으세요.
찾아서, 내 멋대로 자란 것이 낮은 것 같지만, 낮은 게 아닙니다.
그것을 기본으로 이것이 정리가 됩니다.
노년이라고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 것 하십시오.
내가 길 다 열어줄 테니까, 우리 할 일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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