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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에게 냉정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3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26. 11:32

     

    정법강의 12738강

    아무리 주위에서 뭐라 그래도, 내 힘을 갖추십시오.

    어떤 말은 자기 논리이고, 자기 생각입니다.

    나는 내 힘을 갖춰야만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돼서,

    성공한 사람이 되니까, 사람에게는 그런 소리 안 합니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성장할 때는 냉철하면서 성장해야 됩니다.

    내 옆의 형제라고 말하는데 흔들려버리면, 너는 갖춤이 모자란 것입니다.

    형제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도 인정에 끌려서 못 떨어질 때가 있었고, 이런 것들이 뒤섞여서 우리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

    30대의 우리 젊음은 우리 일생의 최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기초를 잘못 배웠기 때문에, 그런 데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놈의 정 때문에.

    그 정은 옳은 게 아닙니다. 형제도 냉철하게 보면서 내가 성장을 해서,

    만일에 형제가 나처럼 성장을 못 했으면 내가 이끌어줄 줄 아는 것이,

    그것이 형제들의 인연법입니다.

    우리는 형제에게 잘한다고 해서 우리 업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내가 성장을 해서, 이 형제도 사회인으로 봐야 됩니다.

    나는 공인이지 우리 가족이 아닙니다. 이 사회가 전부 다 내 형제들입니다.

    네 핏줄이 네 형제가 아닙니다. 네 핏줄은 핏줄의 인연입니다.

    사회는 핏줄은 아니지만, 사회 인연입니다.

    핏줄은 너희들에게 시간을 많이 준 것입니다. 이 시간을 빼버리면 사회인보다 더 못합니다.

    많은 시간을 줬을 때 서로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이런 공부를 했어야 되는 것이고,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돼야 되는 것이지, 잔정을 갖지 마십시오.

    공인은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공인이 잔정에 멍들고 눈물 흘리면, 거기서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이 공인들이 성장을 해서 이 사회를 품어 안을 줄 아는 사회 부모가 될 때,

    사회 부모로서 사회 형제들과 사회의 우리 자식들을 끌어안을 줄 알 때,

    그때그때 하늘에서 힘을 다 줍니다. 그때 지혜가 나옵니다.

    우리는 공인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입니다. 이것은 일등 공인들입니다.

    공인들이 사적으로 살면 얼마나 큰 눈물을 흘릴지는, 선배들이 전부 다 살아가는 것을 보고,

    우리는 그것을 전부 다 교훈 삼을 줄 알아야 됩니다.

    공인은 사적으로 정을 쏟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100%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30%를 넘지 마십시오.

    뭐든지 우리가 반듯이 해 내는 것은 70%를 해 낼 때, 반듯이 해 놓은 것입니다.

    70%가 100%입니다. 100% 냉철해라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없게끔 태어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70%는 우리가 만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에게 눈물 흘리게 안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눈물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입니까?

    내 앞에 어려운 사람이 오면 붙들고 안고 같이 울고 싶은 사람들이,

    이 해동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같이 끌어안고 눈물 흘릴 것을 내가 조금 더 갖추어서,

    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우리는 하늘의 축복받은 일군들입니다. 전부 다 버리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예언자들, 영적인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십시오.

    하늘의 힘이 대한민국으로 와 있다. 그 소리 다 합니다.

    우리만 모릅니다. 그 나라들은 부러워합니다.

    영적으로 이 자연의 힘을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한민국만 그렇게 사랑하느냐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여기에 태어나게 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아끼고 키워서, 이 대한민국 홍익인간들이 인류의 길을 전부 다 열어주게끔 키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일을 해낼 때, 하느님 공사하시는 데 아주 보람 있게끔 해 드려야 하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너무 큰소리를 한다고 이상하다 그러지 말고, 오늘 이 소리를 다 쓰지 못하더라도,

    이것은 천 년 만 년 동안 이 법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미래는 그런 미래입니다.

    우리는 한 땀이라도 어떻게 해 놓고 이 지구촌을 떠나느냐? 그것이 앞으로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이런 법칙은 두 번 다시 안 내려옵니다.

    이렇게 가르쳐주는 이 법이 두 번 다시 이 지구촌에 안 옵니다.

    오늘의 가르침은 인류가 천 년 만 년을 쓰면서,

    인류의 백성들을 전부 다 해탈시킬 수 있는 자연의 법칙을 내놓는 것입니다.

    너무 딱딱하다고 하지 말고, 우리가 쓸 때는 우리 역량만큼 쓰겠지만,

    이 사람이 말을 할 때는 이 세상에 법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정에 끌리지 말고 큰 사람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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