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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시스템 - 사람이 살아나가는 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441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29. 11:14

     

    정법강의 4419강

    우리가 내가 전부 다 따버리려고 하지 말고 공부 속에서 스스로 일어나야 됩니다.

    신이 하는 일이 있고 내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연이 하는 일이 있고 내가 하는 일이 있는데,

    내 것은 내가 풀어야 되지, 절대로 신이 해 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신은 우리를 도와주는 것을 30% 해 주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천신의 모든 역할을 내가 나와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30%를 해 주게 돼 있지, 70%는 내가 1%도 거기에 간섭을 못 합니다.

    그래서 비유를 해서 이해가 잘 되도록 자꾸 접근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대자연을 설명하는 것도, 자꾸 우리 일생을 거기에다가 비유해서 풀어나가면,

    지금은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자꾸 풀어주는 것입니다.

    비유를 해서 너 자신을 찾게 해 주고, 네가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이것을 자꾸 내가 비유를 해서 가르쳐주는 것이지,

    내가 네 인생을 두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할 자격은 절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명령을 해서 따르면 네 인생이 아닙니다. 그러면 너의 업이 소멸이 안 되고,

    네가 노력한 게 없기 때문에, 너의 즐거운 일이 앞으로 안 돌아옵니다.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신께서 인연은 줄 수 있어도.

    그 인연을 잘 활용하든, 잘 운용을 하든, 그것은 네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모든 사람들을 인연으로 주면, 이 인연들이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네 앞에 온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자꾸 이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네 소질을 잘 쓸 수 있도록.

     

    공부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이 사회가 도움이 되도록 뭔가 해 가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조금씩 도움이 되는 것은, 내가 직접 하는 일이고, 내가 지금 빛나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 해야 되는 조그만 일은 의무입니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면서 물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술을 배우면서 이 물건이 생산되면 타인이 쓰게 해 줘야 되는 것도 의무입니다.

    그래 가면서 우리 기술도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완성이 됐을 때는 우리가 이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완성이 됐다면 이것을 누구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치면서 다른 질량이 있는 것도 포맷을 가지고 이것을 가르치면서 다른 교육도 시키야 됩니다.

    우리가 국제적으로 사업을 해야 되는 이유가, 우리가 바르게 사는 것도 가르치는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깨워줘야, 우리가 국제사회에 기술을 가르치면서,

    그 사람들이 인생을 바르게 살도록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 멘토들입니다.

    기술만 가르쳐서 밥만 먹고살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후진국에 교육도 시켜야 됩니다.

    선진국 교육에 잘못이 있다면, 그것도 시켜야 되는 것이 인류 대민사업입니다.

    교육을 시켜서 사람답게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 거기에 접근하는 것이 우리가 기술도 있고,

    소질도 있고, 재주를 갖춰놓은 것도 있고, 이런 것을 갖고 다가가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든 우리가 다가가려면, 다가갈 수 있는 뭔가 방편이 있어야 됩니다.

    기술과 소질은 방편입니다. 이것으로 다 도와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굶고 있으면 굶지 않게 하고, 그 사람들이 힘들고 생활을 못 하면 생활을 해 주게 하면서,

    우리말을 잘 들을 테니까, 그때 사람이 살아나가는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게 우리의 본분입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이제 앞으로 인류가 이렇게 헤매는 인류를 안 헤매게 이끌고,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며 사는 이것을 가르쳐서, 인류가 평화롭게 살아나가는,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됩니다. 이 교육을 시키려고 이 재주는 방편으로 갖춘 것입니다.

    경제의 힘도 방편으로 갖췄습니다. 교육을 시키지 못하면 사람을 이롭게 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절에 사업이 안 돼서 가니까, 뭘 두드려주고, 조상 천도를 해 주고,

    저쪽의 공사가 하나 더 들어오게 하고, 이랬다고 도운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방편이고, 네가 어렵게 됐으니까 찾아왔지. 이것을 풀어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왜? 어려움이 왔느냐를 찾아주고, 사람과 사람이 바르게 살지 못했던,

    이런 것들을 바르게 사는 원리를 가르치고, 공부를 시켜서,

    앞으로 이런 어려움이 안 오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공부를 안 시켰다면, 너는 시간 낭비만 하고, 너에게 온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낸 꼴이 되어서,

    먹을 것만 주고 돌려보냈다고 네가 도운 게 되느냐?

    예를 들어서 내가 한방 의사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면 누가 옵니까?

    환자. 어려워야 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내가 일 침으로 낫게 해 줬다고 도운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신의 침이라고.

    일 침으로 낫게 해 준다고, 낫게 해 주고 그 사람이 사는 방향을 틀었더냐?

    낫게 해 주는 것은 네가 낫게 해 줘도 되고, 저쪽의 돌팔이가 낫게 해 줘도 되고,

    중이 목탁 두드려서 낫게 해 줘도 되고, 낫게만 해 주면 됩니다.

    낫게만 해 주는 것은 네가 방편을 쓴 것인데, 이 방편 뒤에 무엇을 그 사람이 도움 되게 했더냐?

    이것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전부 다 기술자밖에 안 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 이것이 병폐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너희들이 하는 일은 사람을 가르쳐야 되는데, 가르칠 수 있는 포맷은 네가 갖추었느냐?

    '나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너는 2,30년 동안 뭐 했습니까?

    벌써 일반 지식을 갖추고 2, 30년 동안 사회를 살면서 무엇을 해 놨느냐? 이 말입니다.

    공부할 시간을 줬는데, 그래서 스님도 인연으로 줬고, 목사도 인연으로 줬고, 도사도 인연 시켜주고,

    박수도 인연 시켜주고, 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만나서 무엇을 했느냐?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나와 보니까.

    이 홍익인간들을 이따위로 키워서 어떻게 인류 공사를 할 것입니까?

    천지 대공사가 일어나고 있는 중인데, 신들은 다 몰려오고 있는 중인데,

    이 신들을 바르게 쓸 수 있는 힘을 쓰지 못하고, 어디 무릎 꿇고 빌고 쳐 자빠졌습니까?

    왜 조상 핑계를 댑니까? 조상들은 우리를 이만큼 키워놨으면 됐지.

    홍익인간들, 인류를 이끌어야 될 사람들을 이렇게 멍청하게 만들어 놓은 이 정신적인 지도자라 하는 사람들,

    무슨 작업을 했기에 이 나라가 이 꼴이 됐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어렵게 된 사람들을 전부 다 보냈더니, 돈만 빼먹고 앉아서, 자기 세력만 키우고,

    아직까지 세력만 커 가지고, 번들번들한 게 잘났습니다.

    머리는 번들번들하고, 얼굴에는 기름이 올랐습니다.

    그래 놓고 아직까지 우 다니며 목탁치고 다니며 신도가 더 많이 오게 해 주십시오.

    돈 더 많이 걷게 해 주십시오, 잘한다. 백성들은 지금 힘을 못 쓰고 있는데.

    자기들은 잘났다고 인물이 번들번들해서, 산에 그렇게 무위도식합니까? 천벌을 받을 놈들.

    이제 두드립니다. 전부 다 아파서 자빠질 것이니까. 한 번 두고 보십시오. 다 두드릴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이 놈들이. 이제 내가 설칠 때가 됐습니다.

    누구도 나를 해치지 못합니다. 해치러 오는 길로 너는 자빠집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가르치지 못한 것은, 우리 선배들이고, 내가 미안합니다.

    이제 내가 나왔으니까, 이제 나는 혼신을 다해 백성들을 가르치고, 이끌 것이고, 힘을 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도인들은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간에서 도인이 안 나옵니다. 사회 지식인들이 전부 다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무식한 게 어떻게 도인이 됩니까? 지식을 다 갖춰놓은 우리가 진리를 만날 때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일어나야 세상을 바르게 잡는 것입니다.

    목탁을 두드린다고 세상이 바르게 잡힙니까? 거짓말만 하는 것입니다.

    이 터에서 기도를 많이 해서 변했다고 합니다. 너 혼자 중얼거린 게 기도입니까?

    네 앞에 온 백성들을 한 사람이라도 사람답게 살게끔 이끌어나가는데 혼신을 다 했어야 됩니다.

    사람이 인류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귀신이 꽃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신 중의 신입니다. 너희들이 다 갖추었을 때, 너희들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습니까? 

    우리는 스님이 시키는 대로 따랐고, 내가 부처를 어떻게 알고, 하느님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내가 어려워서 찾아가니까, 그 조그만 재주를 가지고 우리를 낫게 해 주고, 

    우리 형편을 풀어주고, 저것이 부처라고 절하라고 하니까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나의 신입니다.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했지 않습니까? 돌멩이가 나에게 뭐라 했습니까?

    부처가 나에게 뭐라 했습니까? 하느님이 나에게 뭐라 했습니까?

    그 사람이 나도 하느님을 믿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니까,

    그러냐고, 그 사람을 밀고 우리가 절하고 따른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나에게 신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스승님이 신입니다.

    내가 이렇게 잘 가르쳐주니까 나를 따르지 않습니까?

    내가 바르게 가르쳐주니 여러분들도 신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면 당신들이 그 사람들에게 신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내가 이끄는 대로, 너를 따르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내 일생이 존경스러우면, 그분이 돌아가시면 그분을 모십니다. 이것이 신인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는 홍익인간들을 이야기할 것이고, 이제부터는 이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 1대들부터 정신 차리고, 우리는 혼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말할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언제부터 태어났는지,

    오늘 이 강의도 역사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 누가 이런 법문을 들어봤습니까? 이것은 역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 이것은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하니까 아직 몸소 못 느끼지만,

    시간이 조금만 가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렇게 힘을 합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세상에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내 작은 힘이 힘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오기 전에는 전부 다 우리 주위 사람들을 불교를 안 끌고 가나, 기독교를 안 끌고 가나,

    천도교를 안 끌고 가나, 천리교를 안 끌고 가나,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자꾸 사람을 끌고 갑니다.

    어째 스승님이 정법을 가지고 나오니까 사람 하나 못 이끕니까?

    자신을 가지십시오. 이제는 일대 일로 나 아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라는 것입니다.

    스마트 시대 아닙니까? 막 날리십시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가 백명만 이렇게 해서 출발을 해도 이 파장은 엄청납니다.

    날릴 줄 모르면, 우리 젊은이들과 같이 섞여서 의논하고 날리는 방법을 찾아서,

    같이 막 날려야 됩니다. 일파만파가 돼야 됩니다.

    정법이 나왔음을, 이런 분이 나왔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방법은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위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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