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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아픔과 자식의 공부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274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31. 11:30
정법강의 12742강 부모님이 아프니까 내 마음도 아프다. 이것도 잡고 가야 됩니다. 마음은 안 아픕니다.
우리 말버릇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아파할 놈이 아닙니다.
마음이라는 놈은 아플 수 없는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자꾸 우리는 마음이 아프다 입에 버릇이 되어서 질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네가 어려운 것과 아픈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다 이러는 것입니다.
내가 이 정보를 받았을 때 어렵다. 안 받았으면 안 어렵습니다.
안 어려워도 되는 사람이 있고, 어려워야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것을 네 공부하는 것이고, 아픈 사람은 아픈 것을 내 공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지도자들이 이런 것을 공부해야 되느냐? 네가 말한 것은 정확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우리가 이 세상에 남겨놓은 것은 정확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것을 남겨놓고, 그것을 우리가 인류에 뭐를 했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몸이 아프니까 우리도 아플 수 있느냐? 아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아프고, 조상님이 이렇게 아팠는데, 우리도 이런 것을 아플 수 있습니까?
아플 수 있습니다. 왜? 한 줄로 왔기 때문에 업 또한 그 줄에 연결되어 와 있는 것이니까,
그래서 너희들이 줄을 타고 오는 가족이라고 인연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암의 유전인자가 있으면 나도 암의 유전인자가 분명히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 암에 걸렸으니까 나도 암에 걸려야 됩니까? 사는 데 따라서 달라집니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내가 변화를 시켜서 몸을 이끌고 운용을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잘못해서 유전자 그대로 내려오는 대로 하다가 보니까,
언제 어떤 나이가 되니까 암에 걸려서 고생을 하면서 돌어가십니다.
나도 그 나이 되면 그렇게 죽을까?
네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방향과 시간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흐름이 달라집니다.
부모님처럼 성내고 살고, 부모님처럼 남 탓 잘하고, 이렇게 하면서 오면,
너는 그 시간이 되면 아야 하고 자빠집니다.
이것을 벌써 지도를 그려 놓고, 인간 육신을 받아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왔을까? 너희들 인생이라는 것을 바르게 노력을 해서, 연구를 해서,
바르게 살아서 이런 것을 걸리지 말라고 이 줄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뭐라고 우리에게 해 놨느냐?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계발하고 발전시켜서 자주독립을 아루어야 된다.
이것은 새로운 법체를 찾아서, 이것을 법이라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인류가 지금 살아가고, 조상들이 살아가는 대로 살아서는 안 되고,
이런 것을 전부 다 우리가 받아 가지고 연구하고 바르게 사는 법을 찾아서,
바르게 사는 법이 나와야 법입니다. 이 법을 찾아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우리가 바른 법을 찾아서 그렇게 살면서이겠을 정리 해 놓으면,
인류가 앞으로 이렇게 안 살도록 만드는 것이니까, 이것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안 되는 법칙을 찾아서 정리를 잘해서 누가 들어도 이해가 되는 답을 찾았다면,
이것이 무엇이냐? 하나의 교육 콘텐츠가 됩니다.
지금 지도자 교육받는 것이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는 법칙, 그렇게 해서 존중받고 존경받는 인생을 찾아내는 것.
바르게 산다고 하면 존중받고 존경을 받는데, 틀리게 살면 존중받지 못하고 존경을 못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 선조님들, 퇴계 이황이나 이이나 존경받고 돌아가셨는데 바르게 살았습니까?
누가 존경했습니까 인기 있고 좋아한 것입니다. 왜? 열심히 자기 소질을 갖고 살다 보니까,
인기가 있고 그분을 좋아하는 것이지, 존경한다는 것은 너희들이 뭔지 모르니까,
단어를 나는 그분을 존경한다,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인류에는 아직까지 존경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단 한 명도 존경받고 죽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존경은 누가 받나?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존경받는 법칙은 없습니다.
지식을 갖추면 어떻게 되냐? 똑똑해집니다. 똑똑한 데 존경받는다? 없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지혜로워집니다. 지혜로워진 사람들이 사람들을 위해서 널리 이롭게 하는,
가르침을 주고 사니까, 지혜로 가르친 분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습니다.
왜? 사람을 널리 아롭게 하니까.
지식이라는 것은 나누는 것이고, 교육은 받는 것인데,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계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우리가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스승님이 가르쳐주고, 이것을 연구하고 정리해서,
각자 저마다 소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나와야 이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지식은 나누는 것이고, 교육은 받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사람이 교육자가 됩니다.
교육을 안 받았는데 어떻게 교육자가 됩니까?
너희들의 말이 교육이 엄청나게 좋은 것으로 해서 쓰고 있으니까, 교육을 착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때까지는 인류의 지식을 배운 것입니다. 지식은 나누는 것입니다.
교육은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시킬 사람이 안 나왔는데 어떻게 교육을 받습니까?
교육은 진리를 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지식은 살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지식을 나누는다는 것은, 살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정리해 놓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지식입니다. 그러면 예수가 살은 정보를 전부 다 적어놨으니까 성경은 지식입니다.
안 살은 것을 적어놓은 게 아닙니다. 부처가 그렇게 살았다고 그럽니다.
거짓말을 했든, 누가 작품을 만들었든, 이렇게 살았다는, 그 사람들이 살았던 것을,
전부 다 정리를 해서 이렇게 엮고, 저렇게 넣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정보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산 정보.
우리가 지금 오늘날이 오기 전에 사람들이 살았던 모든 정보를 우리는 지금 나누어서,
서로가 이것을 배우고 이것을 갖춘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후세들이 우리가 이렇게 하고 죽어버리면 어떻게 되냐?
저분들이 백 년 안팎의 시간을 살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식 처먹고 가버렸으며, 거기에다가 모순만 남겨놓고 갔습니다.
그러면 천상에 가서 뭐라고 그럴까요? 천상에 가서 이제 후손들에게 뭐라 대답할 것입니까?
너희가 한 게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인류 발전이라는 것은, 이 지구촌에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발전합니다.
발전하고, 연구하고, 과학을 열고, 하는 것이, 이 복지사회를 위해서입니다.
이 지구촌에는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사람이 아주 잘살기 위함입니다.
잘 사는 것이 복지입니다. 돈 많은 것이 복지가 아닙니다.
황금을 어깨에 메고 있다고 복지가 아닙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복지입니다.
바르게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육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야 됩니다.
바르게 사는 근본, 이것이 나와야 바르게 삽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야 바르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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