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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원내각제로의 전환 가능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5637,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14. 13:22
의원내각제는 왕이 있어서 가능한 것입니다. 억지로 하면 안 됩니다.
왕조라는 것은, 우리가 근대에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다시 재정립해야 합니다.
과거에 있던 것을 써놨다고, 그것을 보고 지식이라고,
이것이 맞다고 못박으면, 두 번 다시 어떤 일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이념을 찾을 수 없고, 새로운 방법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일본에 왕이 생긴 것이 몇 년 안 됩니다.
일본이 나라를 세운 것도 천 몇백 년 밖에 안 됩니다.
일본은 왕이 있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더부살이로 와서 살던 그곳에서, 우리나라라 한 것입니다.
일본은 왕이 생긴 것도 천 몇백 년 밖에 안 됩니다.
몇천 년 역사를 가지고 다져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 방법대로 자기 상징을 만든 것이고,
자기의 혼을 담는다고 자기의 방법으로 넣었습니다.
헌데 그렇게 한, 나라가 왜 우리를 유린했을까요?
우리는 그런 혼 조차도 안 넣은 왕이 있었습니다.
왕이 자주 바뀌고, 당파 싸움을 해서 뺏어버리고,
내가 왕이다 했지, 사회가 인정해주는 왕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이념이 담기지 않은 것입니다.
자기들 욕심만 담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빨리 망했고, 또 갈아 치웠고, 수 없이 갈아 치웠습니다.
왕실의 이념만 가지고 있었어도, 자식을 그것으로 가르치고,
자리에 앉혔으면 왕실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왕실의 이념 이것이 사라졌던 것입니다. 이런 것이 없다보니 약합니다.
그 안에 우리가 전통을 갖고 내려오고, 교육이 될 만한 것들이 없다보니,
외척이라든가, 세력이 올라와서 까부수고 또 새로운 왕을 만들고,
그 안에 이념이 없고, 질서가 안 잡히니까, 또 당파를 만들고,
끊임없이 이런 것을 했던 것입니다.
나라가 있다면 나라의 법체를 이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거기 들어가면, 여기에 선서해야 되고,
여기서 벗어나면 국민에게 지탄받게 만들어 놔야 합니다.
그러면 딴 짓을 못 합니다.
최고 권위의 자리라면 국민이 존중해야 할 이념이 거기 담겨 있어야 합니다.
거기가 청와대라야 합니다.
청와대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러면 청와대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일본의 왕실은 아무리 늦게 했어도, 이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그냥 퇴출입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왕실이 견디는 것입니다.
일본 왕실의 법체가 있고, 이념이 들어있고, 혼이 들어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청와대에 혼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쟁탈하면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빨리 깨야 합니다.
교육을 받는 홍익인간들의 수가 얼마나 되느냐가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교육받은 사람은 교육받은 사람하고 지냅니다.
왜 정법공부하는 사람들이 자꾸 하나로 모일까요?
이것은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보면 좋은 것입니다.
이 정법시대가 열리는 날, 이제 이 교육이 퍼질 때, 나라가 순식간에 달라집니다.
누구나 인성교육을 받고 싶어하는데, 인성교육의 근본이 없습니다.
인성교육을 받는 것은 홍익인간 공부입니다.
홍익인간 교육을 받으면, 전부 다 형제로 변합니다. 이념이 같아집니다.
나를 불살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나도 한 몸 바치겠다.
이념이 같아집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나를 불태우는 자는 건드릴 수 없습니다. 하느님도 이 자들을 벌하지 못 합니다.
바른 인생을 사는데는 하느님도 절대 간섭하지 못 합니다.
어떤 탁한 기운도 여기에는 접근하지 못 합니다.
우리는 홍익세상을 만드는데 이런 이념을 중시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홍익세상 우리가족은 이런 이념으로 모이고, 이것을 탑재해야 합니다.
나를 불살라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이 나라를 살리고, 이 사회를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다. 이것이 홍익세상, 우리가족이 됩니다.
이것은 누가 못 건드립니다. 힘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힘을 줍니다.
우리가 습관이 안 되서 못 한다면, 지금부터 노력합시다.
우리가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아직 습관이 안 됐지만,
식구가 조금 늘어날 때쯤 되면, 이것이 탑재됩니다.
내 자신에 이것이 이루어집니다. 노력하는 자는 이루어집니다.
이 때는 식구들이 불어나면서, 이 이념을 보고 오기 때문에,
전부 다 이것을 따르기 위해서 옵니다. 거대한 물결이 일어납니다.
대한민국뿐이 아니고 인류가 동참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홍익세상입니다.
우리만 잘난 것이 아니고, 우리는 앞장서서 노력해야할 사람들이고,
인류가 전부 다 동참해서, 우리는 한 가족임을 받들고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대한민국에서 홍익인간 수장이 임금이 됩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인류는 한 사람의 임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임금을 모시고 살던 민족입니다.
임금을 잃어버렸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런 이념을 세울 때, 그 이념 안에서 나를 불태우는 자,
그 분을 초대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인류에 드러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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