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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어 보이고, 젊어 보이는 원인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4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4. 11:24

     

    정법강의 12746강

    나 자신을 아주 노력하고 갖추어 놓으면, 자력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인체는 소우주입니다. 이 자력의 힘이 인류의 뭐든지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정확하게 내 앞에 다 오게 돼 있습니다.

    내 앞에 올 일이 아니라면, 내가 딸려가서라도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네 앞에 오는 것만 잘 소화를 하면,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 앞에 오는 것을 소화를 다 못 하니까 내가 걸어서라도 찾아가야 되는 꼴이 나는 것입니다.

    찾아가서 얻는 것은 별로이고, 앞에 있을 때 오는 것이 최고입니다. 질량이.

    있는데 온다. 이것이 질량이 최고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잘 흡수하고, 잘 쓸어마시면,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젊어지는 원리 이런 것들은, 에너지를 교환하는 것인데, 상대성에 따라서, 이것이 상대성이론입니다.

    인간과 인간끼리 기운을 주고받는다. 이것은 말에 있고, 여기서 말이 아주 건강한 말이 나온다는 것은,

    내 건강을 지금 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말을 아주 뜻있고, 지적인 것을 한다고 하면,

    지적인 기운을 내가 끌어당기고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질이 낮은 얘기를 하고 있다면, 너에게 오는 기운은 질이 낮은 기운밖에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먹고살려고 환장하는 사람에게는 먹고살려고 환장하는 에너지,

    이것은 동물적인, 동물들이 쓰는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지금 쓰고 있는 것입니다.

    뭔가 아주 뜻있는 대화를 하면서 이런 것을 나눈다면, 지적인 것을 우리가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인 기운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살린다 이 말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우리가 그것을 접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큰 뜻을 논하고, 그런 대화를 논하면, 그 기운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주 낮은 대화를 하면, 조상신들이 와서 우글우글합니다.

    아주 근심을 하고 그러면, 근심을 하다가 죽은 이런 영혼들이 와서, 우리 주위에 육신에 차고 듭니다.

    또 담벼락 밑에서 나는 눈치나 보고 그러면, 눈치 보다가 죽은 귀신이 옵니다. 내가 그 기운을 부르는 것입니다.

    영혼들, 기운들, 대자연의 기운, 이런 것을 바르게 알 때입니다.

    네가 부른 것이지, 저 게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영혼들을 내가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네가 하는 행동의 주파수에 맞는 게 옵니다.

    소인배는 아주 단순한 귀신들이 오고, 대인이 되면 많은 실력을 갖춘 영혼이 오고,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큰 일을 하려고, 그런 자세를 가지고, 그런 대화를 논하고, 그런 공부를 하고, 이러면,

    아주 집착하던 조상 영혼들은 거기에 얼씬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양반들은 정리가 되고, 크게 공부한 대신들, 위의 천신들이 내려서는 것입니다.

    대인이 내려서려면, 내가 대인이 되어야만 대인이 내려서는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대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화는 너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너를 젊게도 할 수 있고, 너를 폭삭 늙게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을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몰골이 달라집니다.

    눈치 보면서 남의 얘기 자꾸 하면, 사람 모습도 그렇게 됩니다.

    남의 걱정을 많이 하면, 사람 모습도 그렇게 됩니다. 평소에 하는 행동대로 네가 닮아갑니다.

    그만 좋아 깔깔 웃으면 또 그렇게 됩니다. 연예인들이 고귀한 척하고 요염을 떨지요. 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이, 네 기운을 불러서 너를 똑같이 만들어냅니다. 복사본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르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르게 대하면, 너의 균형이 바르게 딱 잡힙니다.

    내가 바르지 못하면 뼈도 굽습니다. 우리 국민들 뼈 안 틀린 사람 없습니다.

    꼬부랑 마음을 먹으면, 꼬부랑해지는 것입니다.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다는 밀입니다. 우리가 거기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풍을 맞아도 어느 쪽으로 욕심을 내고 맞았냐? 오른쪽 왼쪽 딱 나옵니다.

    뭐든지 내가 상하는 쪽이 내가 집착이 많은 쪽입니다.

    그런 것들이 앞으로는 우리가 병이 걸리고 나서 낫게 하는 것이 아니고, 안 걸리는 방법을 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늙고 나서 젊어지려고 째고 붙이고 하지 말고, 안 늙어야 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드는 표시는 분명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우아하게,

    나이가 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 보여야 정상입니다. 나이 든 사람이 지금 60이 됐는데 30대로 보인다?

    좋다고 하지요. 어른이 애로 보이면 어떻게 합니까? 애 취급받습니다.

    어른이 애로 보이면 안 됩니다. 어른은 어른으로 보여야 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어른으로 보이는 데도 추하지 않고, 못나지 않고, 틀어지지 않고, 아주  꼿꼿하고, 사람이 풍채가 있고,

    거기서 기운이 보이고, 이러면 그분만큼 훌륭한 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존경받습니다.

    애들 같은데 무슨 존경을 받습니까? 어른은 어른으로 보일 때 존경을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어른으로 보이냐? 행동이 어른 행동을 하면 어른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어른이 됐는데 어른 행동을 못 하면, 어른으로 안 보입니다.

    뭐가 찌그러졌든지, 어떻게 됐든지, 쭈그러진 양재기로 보이든지, 하여튼 그렇게 안 보입니다.

    늙은 할망구로 보인다 이겁니다. 그런데 어른에게 늙은 할망구라 그럽니까?

    그런 법은 없습니다. 어르신이지. 어른의 행동을 하면, 그분은 늙은 할망구라는 소리는 절대 안 어울립니다.

    못 부릅니다.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어른께서 이렇게 부릅니다. 늙은 사람으로도 안 보입니다.

    어른이 어른으로 보이는 시대가 와야 됩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공부입니다.

    우리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느냐? 이것은 너를 만들고 있다. 너 자신을 곱게도 만들 수 있고,

    아주 우아하게 만들 수도 있고,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데서 내 외모와 전부 다 갖춰진다는 것입니다.

    말을 남의 흉이나 보고, 지저분한 얘기나, 먹고사는 얘기나 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절대 아무리 잘생기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됩니다. 그쪽으로 찌그러집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마인드 수준을 올려서 생각하는 범위가 달라져야 됩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전부 다 공부를 시키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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