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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의논하는 대화가 영약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4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5. 11:02
정법강의 12749강 바르게 모르면 뭐를 무엇 때문에 그런 줄 압니다.
무엇 때문에는 없습니다. 네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들어서 상식을 가지고 있기를,
산에 길을 내니까 산의 기운을 다 끊는다 이럽니다.
네가 무엇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산에는 길을 내는 바람에 기운이 없다 그럽니다.
차를 태워서 저 쪽으로 한 2,3일 끌고 다니다가 눈을 가리고 여기가 어딘지 모릅니다.
전에 기가 다 빠져서 하나도 안 느껴진다는 곳에 내려놓고 여기는 기운이 어떠냐고 묻습니다.
여기는 기운이 아주 좋은데 합니다. 네 눈에 있는 것입니다.
내 눈을 뜨고 보니, 생각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을 했으면 여기는 나쁩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를 좋게 본 것 같으면, 감으나, 보나 좋습니다.
내 생각이 얼마나 착오를 일으키는가?
그래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눈을 뽑아버린다 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 눈이 없으면 흔들림이 없을 것인데, 이 눈 때문에 흔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을 멀게까지 하면서 수행한 분이라고 합니다.
대자연이 준 눈을 그냥 두고 잘 써야지, 네 눈멀게 하고 어떤 수행이 되겠습니까?
하나라도 다치게 하면, 어떤 부위를 못 쓰면, 그만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오행이 바라야 하고, 있을 게 다 있어야 되고, 그래야 자기 일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게 그만큼 무섭습니다.
생각 마인드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어려움도 있고, 없음이지,
여기 공기 좋으니까 참 살기 좋다 이러면, 공기 빼고 다른 것은?
사람이 공기 좋은 것만 가지고 살 수가 없습니다. 이 공기 좋은 것은 기본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공기 아닌 어떤 기운이 있느냐 하면, 천기가 있고, 지기가 있고,
이것은 스스로 공기를 이루어낸 것이지만, 이것만 갖고는 우리가 살게끔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기운을 우리가 섭취해야 되느냐? 사람의 에너지를 교환해야 됩니다.
사람에게 있는 에너지는 천기, 지기도 아니고, 천기, 지기가 우리 인간에게 들어와서 변형을 시킨,
5차원의 에너지 안에서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3차원의 에너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조금 깊게 풀어나가자면 이런 게 나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3차원 에너지가 아닙니다. 5차원의 에너지가 나옵니다.
이 지구에서는 스스로 있는 3차원 에너지를 쓰는데,
이 3차원에는 천지 기운이 만들어내서, 이 에너지를 우리가 복합적으로 씁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3차원의 기운이 아니고 5차원의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먹지 않으면, 너는 동물처럼 살 것입니다. 동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개, 돼지도 천지기운을 먹고 삽니다. 저 벌레도 천지기운을 먹고 삽니다.
다 천지 기운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천지기운으로만은 못 삽니다.
천지기운만 가지고 살면, 네 업이 소멸이 안 됩니다.
사람과 사람의 기운을 교류해야만 네 업이 소멸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나오는 에너지 이것이 무엇이냐? 이런 것을 우리가 알 때가 됐습니다.
이것이 5차원의 기운입니다. 스승님이 교육을 시키는데, 천부경 공부에 이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차원수를 공부할 때 인간은 몇 차원이라고 했나요?
5, 7과 1은 묘련하여, 5라는 게 인극장에 있습니다. 이 5차원이 인간의 차원입니다.
3차원이 인간의 차원이 아닙니다. 천, 지, 인 3기가 합쳐진 게 3차원이고,
여기서 우리 마음에너지가 생성되어 이 육신 안에 있습니다.
이 마음에너지와 복합한 수가 5차원입니다. 마음에너지는 천지기운의 복합 산물입니다.
여기서 이것이 나오는데, 천, 지, 인의 기운이 도킹을 하면서 거기서 파생돼 나오는 두 차원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나와서 마음에너지를 생성시킨 것이라, 이 두 차원이 복합되어 5차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5, 7과 1이 묘련하다고 천부경에 써놓은 것입니다.
인간은 5차원입니다. 이 5차원을 우리는 어떻게 교류를 하느냐?
너에게 덕을 줄 수도 있고, 내가 덕을 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네 입으로 나오는 말, 이 말 한마디가 너를 덕 되게 할 수 있고,
이 말 한마디가 나를 덕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에게는 최고의 에너지입니다.
이 말 한마디를 갖고 너를 해할 수도 있고, 너를 살랄 수도 있는 것이 말입니다.
세 치 혀가 그만큼 무섭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들 말, 이것은 엄청난 역할을 합니다.
여자들은 힘을 주기보다는 감수성을 주고, 기운은 뭐든지 받을 수 있게 해 놨기 때문에 이것이 빠릅니다.
감도 빠르고, 느낌도 빠르고, 뭐든지 읽는 게 빠릅니다.
내가 빠르니까 이것을 가지고 아는 게 많겠죠. 아는 것을 가지고 상대에게 갖다 들이댑니다.
상대가 이해를 못 하게끔 갖다 들이대면 어떻게 되냐? 상대에게 탁한 기운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탁한 기운을 만들고 있는 것인데, 내가 만드냐? 네가 만드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뱉는 이 말 한마디가 남자를 상하게 합니다. 이해 안 될 소리를 하면 남자가 상합니다.
말을 하려면 이해가 되도록 해야 되고, 안 그러면 말을 하지 말고, 이것을 내가 삼켜야 됩니다.
안다고 해서 전부 다 지껄이면 안 됩니다.
내가 아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쓰는 것은 이제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대자연이 너를 알게 해 줬으니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쓰는 것은 대자연이 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쓰는 것입니다.
내가 바르게 쓰면, 내가 덕 됨을 살 것이고, 틀리게 쓰면 내가 화를 입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잘못 쓰면 안 됩니다. 내가 안다고 저 사람이 이해 안 되게끔 쓰면 잘못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뭐를 하려고 하니까, 내가 벌써 감으로 보니까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그것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편은 하려고 설계를 다 해놨는데 하지 말라고 하니까,
'왜 하지 말라는데?' '좌우지간 안 되니까 하지 마라'
내가 설계한 대로 하면 무조건 되게 돼 있는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원래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 말이 맞습니다. 맞는데 남편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게 가서 일을 하게 되고, 이것은 잘못되게 됩니다.
전에 내가 하지 말라고 안 했나? 정확하게 나오는 소리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려면 이해되게끔 해야 이것을 안 합니다.
이해되면 안 하는 게 인간입니다. 이해되고도 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안 해야 된다는 이해를 시키면, 정확하게 안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고집이 세서 하지 말라고 해도 안 됩니다. 그럽니다.
그것은 고집이 센 게 아니고, 이해를 시켜줘야 안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은 맞는데, 이것을 안 하도록 이해를 시켜주면 될 것인데,
그것을 못 시켜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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