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시대 - 국회의원의 대우 (7/7) (홍익인간 인성교육 4382강)

 

정법강의 4382강

진보 지식인들은 권력에 안 가는 것입니다. 사회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사회단체라는 것이 진보한 사람들이 사회단체가 돼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사회가 힘을 가지면 정부는 힘을 안 갖습니다. 정부가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해야 되는 일은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것이냐?

지금 이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시장조사를 바르게 해서, 이런 것들을 잘 올려서,

이런 것을 잘 만져서, 법을 제정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장조사하는데, 본인이 열심히 해야 되는데, 본인은 안 하고 보좌관 시키고,

보좌관이 똘만이 시키고, 똘만이가 또 똘만이 시키고, 이렇게 가져오면,

아이템이라고 정보 몇 개 가지고 와서, 나는 이것을 가지고 거기에 싸웁니다,

이것은 정부가 아니고 조직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정부가 아니고 조직입니다.

조직인데 조폭이냐 아니냐는 생각을 조금 해 봐야 됩니다. 비슷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힘의 논리로 지금 가는 것이다. 이 말입니다. 힘의 논리로 왜 가냐?

봉급도 많이 주고, 대우도 많이 주고, 이것이 인기 직업이 돼 있는 것입니다.

할 일 없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지금 이런 정부에 국회의원 안 합니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장관 안 합니다. 장관 왜 합니까? 이런 정부는 조직입니다. 대한민국을 잘 보십시오.

나중에 조직 깨는 법은 내가 다 풀어줄 테니까. 조직이 깨지는 법칙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모르는 것입니다.

힘 있는 자들을 깨는 방법이 있습니다. 없는 게 아닙니다.

경찰은 경찰 조직을 가졌고, 그래서 자기 식구 먹여 살리는 이런 작업에 전부 다 뿌리박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찰조직을 가지고 있고, 국민들의 세금과 국민들의 힘으로 이것을 해 줬더니,

이것을 가지고 조직을 만들어서, 우리 식구 챙기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조직이 있고. 국회의원의 양 파, 단 파 조직을 가지고 있죠.

조직이 조그만 것은 말도 못 합니다. 얻어터질까 봐.

정부도 라인이 있고, 대통령 라인이 있고, 대통령 밑에 몇 명이 있는데, 이 라인, 저 라인, 뭐 이런 식으로,

전부 다 이것을 가지고 조직 폭력배 조직을 만들면 딱 맞게끔 지금 운용되고 있습니다.

운용체제가 조직폭력배라면 딱 좋습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이것 뿌리를 지금부터 흔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흔드느냐?

지식인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직업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지식인들.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너희들은 지식인이 아니고 조직원들입니다.

지금 조직원들이 힘을 갖고 운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조직에 들어가면 조직원들이지, 이제는 여기서 지혜가 안 나옵니다.

조직을 위해서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식이 안 나옵니다.

이 사회의 백성들을 위한 지혜가 안 나온다. 이 말입니다.

종교도 종교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수행 이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종교 조직이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 사회가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도파 조직이 있고, 종교도 종교조직에다가 라인을 타고 똑같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도 기업 조직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 사회에 전부 다, 정부, 기업, 종교 이 삼대 축에,

국민을 희생하며 만든 모든 경제와 힘을 거기에 다 줬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가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다 해도, 아파트 몇 개 건물 내가 운용하는 것, 이런 것밖에 없지 우리는 가진 게 없습니다.

이 삼대 축에다 에너지를 다 밀어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방치해 놓은 만큼, 이 사람들은 조직을 갖췄습니다.

이 조직을 무너뜨리는 것은, 조직원이 아닌 지식인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인들 몇 명이 이 조직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박사들도 조직원들입니다.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박사들 중 지식인을 골라야 됩니다. 그래서 좀 모아야 됩니다.

박사들 중 지식인이 좀 있습니다. 남은 지식인들이라도 모여야 됩니다.

모이면 이 삼대 축을 무너뜨릴 수 가있습니다. 왜? 국민들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구 포맷을 꺼내서 국민들과 합의를 봐야 됩니다.

조직은 가만히 놔두고, 국민들과 합의를 봐야 됩니다,

이러면 이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국민이라는 것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성숙돼 있습니다. 아우성치고, 막 이러고,  아닌 것 같아도, 우리 국민들은 성숙돼 있습니다.

지금 성숙되어 어기까지 국민이냐? 초등학생까지 국민입니다. 초등학생들이 텔레비전을 더 많이 봅니다.

바른 방법으로 꺼내서 우리 성인들이 모이면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맞는 것이면 어디까지 이해돼야 맞는 것이냐? 초등학생도 이해돼야 맞는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텔레비전에서 설명을 하면, 유식한 사람만 듣게 하면 국민이 내 편이 안 됩니다.

국민이 듣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듣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답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청년들이 모이면, 대학생이 모이면, 지금은 고등학생도 모입니다.

며칠 학교에 안 가면 어때. 퇴학당하면 되지. 퇴학 다 당한다고 나오면 퇴학 하나도 못 시킵니다.

중학생도 나오고, 초등학생도 나오고, 걱정하지 마라 퇴학 안 시키니까. 다 나오라면 다 나옵니다.

초등학생까지 일어나면 뭐든지 바꿔야 됩니다. 이것이 진보입니다.

지금 이 지식인 진보들이 필요한 때다 이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돈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들의 지식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노력이 이 사회에 필요한 때입니다.

이것은 잔잔한 혁명입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바르게 일어나면 누가 힘이 되냐?

주부들이고 여성들이 이 힘으로 다 들어옵니다. 남자들은 조직원이 돼 있다고 하지만,

여성들은 아직까지 70% 조직원이 안 돼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진보 편에 다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70%면 엄청난 힘을 갖습니다.

여성들이 앞으로 이 사회에 나와야 되기 때문에,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 여성들입니다.

이제 이 세상의 모든 환경은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다 줘서 그렇게 된 것을,

그 사람들을 뭐라 하지 말고, 이 사람들 두드려 봐야 못 바꿉니다.

조직은 혼자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기 조직에 아무리 뜻있는 사람이 있어도 이 조직을 흔들어 못 바꿉니다.

승상도 못 바꾸는 게 이 조직의 힘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말로도 안 되는 게 대통령 조직입니다.

이것은 국민들 힘으로 바꿔야 됩니다. 이것은 바꿀 수 있습니다. 몇 년 안 갑니다.

분명히 내가 이것을 모든 조직이 허물어지도록, 그 사고가 허물어지도록 내가 만들어줄 테니까.

분명히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은 바뀌어야 됩니다. 바뀌는 것은 그 사람들에게 맡겨서는 안 되고,

사회가 바뀌면서이겠은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우리 국민이 바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드러날 때가 돼야 됩니다. 바른 지식인들이 모이면 이것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지식인들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왕조 시대에도 왕이 아무리 잘못해도, 지식인들이 나서서 바꿨던 것입니다.

여기는 인류가 눈을 뜨고 보고 있기 때문에 지식인들을 함부로 손 못 댑니다.

국제 사회가 우리 편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면, 국제사회가 이리로 힘을 실어줍니다.

그래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가만히 두십시오. 지금 건드린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가만히 두고, 국민이 바라는 포맷을 만들어야 되고,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가?

나중에 정부가 국민 앞에 전부 다 손 들게 돼 있습니다. 그러려면 국민이 바라는 것을 잘 만들어야 됩니다.

국회의원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 국민 선서가 들어갑니다.

국회의원은 자기 실력을 발휘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것이 국회입니다.

일하는 사람은 자기가 발로 뛰어야 됩니다. 국회의원 됐다고 어깨에 힘주려고 하는,

그것이 명예라고 하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진짜로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가 명예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고, 희생정신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끔 이 사회가 만들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희한한 방법으로 아무도 안 다치고 그렇게 딱 되도록 올가미를 씌워서 해결하도록, 내가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상대는 안 건드리고, 성동격서로 시작할 때는,

상대는 꼼작없이 그대로 맞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작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됩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