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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복지사업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2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23. 11:25
정법강의 12820강 내가 산에서 거지로 나왔습니다. 내가 돈이 있나요?
만행을 돌다가 밤이 돼서 절에 갔더니 나를 안 받아주더라고요.
왜? 돈 안 낸다고. 거지니까. 여기서 자려면 3일 동안 나무하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나는 밤에 거기도 안 있고, 내려와서 고랑에 가서 낙엽을 모아 그 안에 들어가 잤습니다.
돈이 없으니까 안 재워줍니다.
교회에 갔더니, 내가 거지로 들어가니까 앞에서 막습니다. 저 같은 사람 오면 안 되냐고 물으니까,
여기는 너희 같은 사람 오는 데 아니라고 합니다. 상거지이니까.
팔은 이렇게 벌리고 있던데, 어려운 사람 오라고.
쫓겨났습니다. 큰 교회인데 그러더군요. 그래서 마당에 나와서 앉았습니다. 사회가 어쩌려고.
나는 만행을 돌면서 다 살펴보려고 갔는데. 그래서 나는 문전박대당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이 사회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노력을 안 하고 돕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돈을 좀 걷어서 빵 갖다 주고, 복지사업 했다고 그러고,
절에도 뭔가 라면 주고, 물품 주고, 이것을 사회복지 했다고 몇십 년을 이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선 배를 안 굶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배를 안 굶게 하려면,
너의 생각이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그것이 인간입니다.
하다 못해 우리끼리 노력을 해서 사회에 나가서 쓰레기라도 하나 주으면,
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명분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뭐 이러고 있는데,
요즘은 거기에 도시락도 갖다 줍니다. 뭐 하려고 노력을 합니까? 도시락 주는데. 또 어디 가면 밥 주는데.
네가 밥을 한 그릇 먹으려면, 이런 이런 가르침을 조금 받아라. 정법이라도 틀어 놓으십시오.
한 3개 보고, 그러고 나서 밥 줄게. 사람은 가르쳐야지 이 사람은 어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이런 것들을 앞으로 이 나라에서 답을 찾으면, 세계 교육용이 됩니다.
세계를 다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지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지사업은 교육 없이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런데 이 교육이 뭐냐를 가르칠 게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육의 이 답을 찾으면, 세계가 이것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후진국은 왜 후진국이냐? 교육을 받지 못해서 후진국입니다. 배운 게 없어서.
땅을 파서 뭐 심어서, 그것을 뽑아 먹는 게 다입니다.
교육이 없으면 잘 살게 해 줄 수가 없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교육을 시킬 수 있는 패러다임도 연구를 하십시오.
우리 클럽들이 그런 것도 연구를 하십시오. 그런 것들을 우리가 연구를 해서, 잘 다듬어서 가르침도 하고,
그 사람들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물자도 조금씩 대주고, 그래야 희망을 갖고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사는 것은, 우리가 살고 싶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럴 때 복지가 되는 것입니다.
살고자 하는 사람을 돕는 것이지, 멍청하게 앉아 있는데 밥만 준다고, 그것은 돕는 게 아닙니다.
우리부터 조금씩 주위와 같이 노력을 하십시오.
노력을 하면 우리가 같이 복지사업을 해야지, 나 혼자 한다고 복지사업이 안 됩니다.
지금은 질량이 몇십 명이라도 노력을 해서, 이 사람들이 같이 가서 상대를 대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클럽을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복지사업을 하려고 클럽을 만들고 있고,
이 클럽들이 노력을 하는 동안에, 내가 크게 돌아갈 것들을 만들 테니까,
우리 정법 가족들부터, 이런 것들을 노력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큰 물결이 흐를 때, 우리는 같이 탈 수 있다. 이런 것이니까,
오해하지 말고, 당장 복지하려고 들지 마십시오.
모르고 복지 한다고 가서, 옷을 잘 입고, 빵 사들고 가면, 자기는 옷 잘 입는데,
옷까지 다 뺏기는 꼴 난다는 것입니다. 내가 털옷을 입고 갔으면, 털 옷도 하나 줄 거냐?
내가 벗어주고 나오니까 또 사 입을 것 아닙니까? 다른 데 가서 또 벗어줘야 됩니다.
우리가 복지를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인류가 답이라고 내놓은 것을,
우리가 지식을 갖춰, 이것을 갖다 따라 하고 있는데, 부작용이 얼마나 일어났는가?
이런 것을 보고, 이제 이 부작용을 없애는 사업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복지사업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지금 우리가 몇십 년 동안 복지사업 한다고 했는데, 잘못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복지수급자가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잘못한 대가입니다.
사회가 전부 다 복지수급자로 다 변하게 생겼습니다. 왜? 우리가 복지가 그런 게 맞는 줄 알고,
그 짓만 자꾸 하다 보니까, 계속 그런 사람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몸을 고친다고 그것이 맞는 줄 알고 살다 보니까,
병원이 엄청나게 늘어나도, 그래도 전부 다 또 아픕니다.
우리가 장애인들이 처음부터 이 만큼 많이 나왔을까요?
처음에 나올 때는 몇 명, 몇십 명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르게 그 사람들을 위하고, 장애인이 안 나오게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다 보니까,
지금 몇십 년 만에 장애인 수가 백만이 넘어갑니다.
딱 몇십 년 만에 백만이면 하루에 얼마씩 늘었다는 얘기입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뭐를 해야 될지 모르고, 장애인들이 얻어먹으려고만 듭니다.
무엇을 안 도와준다고, 도와주면 또 배로 늘어납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도와주면.
당신을 왜 장애인으로 만들었는지, 이 사회에 그래도 살려놨는지, 근본적인 답을 얻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앞으로 미래에 우리 같은 장애인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노력을 해서 사회에 뒷받침을 해야 되는가?
아주 질 높고, 큰 연구를 하라고 장애인을 만들어 앉혀놨더니, 뭔 내가 타고 가는 것을 더 해내라고 합니다.
주저앉혀놨을 때는 왜 하느님이 주저앉혀 놨을까? 하느님이 너희들이 미워서 너를 버렸을까?
아닙니다. 앞으로 이 사회는 엄청난 사람들이 장애를 입을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니까,
너희들이 이것을 연구해서 이런 사람이 안 나오게 만들라고 장애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이나 하고 앉아있고, 기하학적으로 불어나는데, 그것은 너희들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까?
장애인 하나 바르게 공부시킬 줄 모르고, 교회에 갔더니, 주여 이 장애를 입은 어린양을 용서하소서,
도와주소서. 정신 차려라. 하느님이 너를 버렸더냐? 더 큰 일 하라고 숙제를 준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서 하늘의 일꾼이 되어, 앞으로 나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앞장을 서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너에게 어떻게 축복을 안 줄 것입니까? 불평불만이나 하고 살면 더 어려워집니다.
이런 것들 하나가 복지사업에 우리가 복지라는 것을 다시 연구를 해서,
이 사회가 그런 것이 다시 안 생기도록, 만들어내는 그런 연구를 하는 것이,
이 해동 대한민국, 인류 연구소,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곳입니다.
앞으로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인류 구원도 못 하고, 우리가 구원을 받지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남들 돕는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으면, 오천 년 동안 이 길을 찾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굉장히 똑똑한 DNA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방향만 틀면 엄청난 것을 찾을 수 있고, 지혜를 열 수 있는 민족.
우리 대한민국이고,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그 일을 내가 이끌 테니까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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