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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마인드 업을 하라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2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26. 11:11

     

    정법강의 12825강

    돈은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하고, 돌고 돌고 나에게 올 때가 되면 몰려오고,

    돈은 왔다 갔다 하는 게 돈입니다. 사람이 상하면 안 됩니다.

    말을 안 듣고 이럴 때는 무슨 일이라도 나서 가기도, 겁을 내고 해서,

    이제 뭔가 새로 잡아야 되고, 이런 게 있으면 이런 것 저런 것이 생깁니다.

    우리가 돈 같은 것은 우리가 돈 돈 한다고 돈이 안 옵니다.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돈 돈 해서 돈이 올 때는 언제 오냐 하면, 우리가 어렸을 때, 나라가 어려웠을 때,

    그럴 때 전부 다 같이 먹고살기 위하고, 모두 저축을 하려고 하고 그러니까,

    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대로 됐습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지났습니다.

    지나서 전부 다 자기 위치에 안정을 찾았고, 집은 설 자리 다 섰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다 돌려놨습니다.

    방법은 다르게 했지만, 다 제자리에 뭔가를 다 이루어 놨습니다.

    지금은 이루어 놓고도 또 이루려고 달려들면 이것은 안 됩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닙니다.

    대자연은 이룰 것을 다 이루어 놨습니다. 우리나라에 안 이루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팽창시켜 놨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우리 생각하는 마인드가 달라져야 됩니다. 사람들이 왜 어렵게 사냐? 

    왜 힘들게 일을 하면서 사냐? 마인드가 낮습니다. 마인드가 먹고살려고 사는 것입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살고, 내가 내 돈 벌려고 살고, 내 것 챙기기 위해 삽니다.

    이러면 아주 마인드 수준이 낮은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질량이 낮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질량이 낮으면 아주 힘들게 살아야 됩니다.

    스승님 법문을 듣고 대자연을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는 경험을 한 것이고 다 아는 것들입니다.

    사자는 먹이를 잡아머고 살기 위해서 삽니다. 힘을 모아서 저 먹이 하나를 잡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기울여야,

    저 먹이가 내 손에 들어오고, 그것을 먹고 또 삽니다. 저 아프리카 같은 데 가 보십시오.

    먹고살려고 창을 들고 뭘 잡으러 다니고, 뭘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닙니다.

    그러면 먹고살려고 살기 때문에 힘이 들게끔, 1년 가도 10년 지나도 맨 먹고살려고 돌아다녀야 됩니다.

    그것이 인생이 다라면 그것은 동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그 생활을 못 벗어납니다.

    질량이 낮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너 먹고사는 것 버는 데 시간을 다 허비해야만,

    너 먹고살 수 있어진다 이 말입니다.

    우리 농촌의 사람들 보십시오.

    내 자식 공부시키고, 우리 먹고살고, 빚 안 지고, 이렇게 살려고만 삽니다.

    그러니 질량이 낮습니다. 네 자식 공부를 못 시켰냐? 시켰습니다.

    네 질량만큼 자식도 공부시켰고, 당신들은 먹고살고 있고,

    당신들은 꿈으로 안 가고, 이 정도로 가는 것입니다. 종일 힘들게 일해야 그렇게 됩니다.

    몇십 년이 지나도 그렇게 하면서 그것 이상 발전을 못 합니다.

    그 사람 마인드는 그 만한 질량이기 때문에, 그 질량 안에 최대한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산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현대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가 사는 시대. 일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일을 하느냐?

    질량이 낮은 사람이 일을 하고 삽니다. 생각하는 질량이 낮은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아야 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질이 낮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먹고살 것을 챙기기 위해 네 일생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질량이 낮은 일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아주 힘들게 일하며 네 먹고살 것을 챙깁니다.

    지금 이 나라에 일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질량 낮은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그것이 열심인 줄 알고 있는데, 그냥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짜증 나는 것입니다.

    질량이 높은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 일이라는 게 호미 들고 땅 파는 것만 일이냐?

    이것만 일이 아닙니다. 일이라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호미로 땅 파면서 먹고살려고 하는 일도 있고,

    뭔가 재주를 부려서, 내 재주를 살려서, 남이 쓸 것을 만들며 사는 사람도 있고,

    또 남이 쓸 것을 내가 구해다 주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남의 어려운 마음을 챙겨주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뭔가 대화로 그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 주며 사는 사람이 있고, 뭔가 나라에 돌아가는 사정을 지도에 그려가며,

    사람들이 앞으로 이렇게 쓰기에 도움 되게 하려고 사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태만상이라고 그럽니다. 삶의 길은 천태만상입니다.

    내가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놀고 있는 것이냐? 세상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놀고 있는 것이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하고 대화를 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돈을 받느냐? 안 받습니다.

    안 받는데 이 사람은 그런 것을 취미 삼아 다니면서 자기 일로 생각하고, 남들이 어려우면 그것을 대화해 주고,

    이러면서 다니는데, 이 사람은 지금 돌아가는 사정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치면, 돈을 어디에서 하나도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굶어 죽냐? 절대 안 굶어 죽습니다.

    이 사람들 만나러 가서 대화를 하려고 들면 경비가 듭니다. 살아나가는데 경비가 듭니다.

    차도 한 잔 해야지, 식사도 해야지, 다 들어가는데도 이 사람은 그것이 항상 보충이 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살아진다는 사실입니다. 돈 안 받았습니다. 이것이 묘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떠한 원리로 일어나는 것이냐? 조금 한 귀퉁이를 푼다고 하면,

    여러 방법 중에서 쉽게 풀기가, 그런 사람은 조금 경제가 있습니다.

    뭔가로부터 이렇게 조금 걷어들이는 게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일을 안 하고,

    남의 마음을 두드려주고, 다스려주고, 이야기를 잘해 주고, 이렇게 하면서 사는데, 돈은 하나도 안 받았는데,

    1년이 됐든, 3년이 됐든, 언제쯤 돼서, 누가 내 곁에 와서 정보를 줘서,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거기에 땅을 사놓는다든지, 주식을 산다든지, 투자를 덜렁 해 놓았는데,

    이것이 내가 쓴 만큼 뭉텅이 돈으로 여기에 채워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경비를 바르게 썼다면.

    이 경비를 분명히 바르게 남을 위해서 진짜로 그 사람들을 위해 노력을 하는데 경비로 들어갔다면,

    이것은 바르게 쓰인 것입니다. 바르게 쓰인 것은 최고로 작게 들어와도, 10배 보충되어 들어옵니다.

    왜 그만큼 들어오지 10배가 들어옵니까? 이것은 일을 잘한 것입니다. 뭔가 행실을 잘한 것입니다.

    잘하고 보니까 어떻게 되냐? 대자연이 너에게 일을 더 맡기기 시작하려고 연장을 10배 더 준다는 사실입니다.

    10배의 경제가 들어오면 내가 어떻게 변하느냐? 조금 더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 조금 질량이 더 깊고, 크게 사람이 대해집니다.

    그 사람을 보면 화색도 더 돌고, 품위도 더 있고, 마음씀이 넉넉하기도 더하고,

    이래 가면서 사람을 대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사람을, 또 더 지적으로 대해집니다.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경제가 넉넉해진다. 이 사람은 지적인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적인 일을 하면 어떻게 되냐? 시간을 적게 들이면서, 세상에 아주 지적인 일, 이런 것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잘못되고 어려우면, 누가 나서서 국민들을 어렵지 않게 해 줘야 되느냐?

    공무원이라든지, 공인이라든지, 국가의 책임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할 일을 내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라의 월급을 안 받습니다.

    경비도 안 받고, 판공비도 안 받는데,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라가 할 일입니다. 지도자들이 할 일을, 나는 지도자증도 안 받았는데, 내가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냐? 대자연이 너를 엄호합니다. 국가가 너에게 월급을 주는 게 아니고,

    대자연이 네가 필요한 것을 다 채워주고, 네 앞길을 전부 다 관리해 줍니다.

    그것이 신입니다. 그것이 천지기운의 대자연이고, 하느님이고, 신입니다. 천신.

    천신이 우리를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나에게 온 일을 내가 말없이 묵묵히 하고 있다면, 이것이 바른 일이라면,

    대자연이 너를 돕고, 엄호하고,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사람은 어렵게 안 삽니다.

    국가가 판공비를 안 줘도 들어옵니다. 희한하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제를 조금 낫게 살고, 우리가 지적으로 살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네가 조금씩 갖추어서 생각하는 마인드를 키워라. 먹고살려고 사는 자는 네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이템이 먹고살 아이템밖에 개발이 안 됩니다. 먹고살 아이템만 개발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나라를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길로 내가 갑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그런 데로 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뜻이 맞는 사람들을 찾게 돼 있고,

    그분들과 대화를 하고, 그 일을 이제 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나는 먹고살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쫓아다니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렇게 쓸 수 있는 연장을 대자연이 스스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동물 같은 짓을 안 하고, 진짜로 남을 위해서 산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고생을 안 합니다.

    진정 그렇게 성장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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