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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마인드 업을 하라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282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27. 11:59

     

    정법강의 12826강

    내 살아가는 마인드, 내 생각을 키워야지, 그것이 나의 밥그릇을 키운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인드가 작은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내 먹을거리만 벌고 있다면,

    이 세상은 지금 그런 사람들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질이 낮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인드가 높은 사람, 생각이 먹고살려고 살지 않는 사람,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냐?

    이 나라를 잘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일 안 합니다.

    먹고살려고 해야 되는 마인드가 낮은 일이 지금 세상에 있는데, 이 일은 우리 일이 아니니까 안 합니다.

    자기가 하기 싫어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안 합니다.

    나는 먹고살려고 사는 사람이 아니니까, 자동적으로 그 일은 내 몫이 아닙니다. 뭐 하고 있냐?

    요만한 공들고 골프 치러 다닙니다. 외제차 타고 바람 쐬고 있습니다.

    일도 안 하는데 돈을 풍부하게 쓰고 있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냐?

    그 사람들은 지금 자기가 할 일이 없습니다. 

    마인드는 높은데, 마인드 높은 일감이 지금 우리에게 안 오고 있으니까 그것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할 일이 없어서 안 하고 있을 뿐이지, 이 마인드를 누가 틀어서 내주면,

    골프 치던 것 놓고, 놀러 가던 것 놓고, 자기가 좋은 게 이것이다.

    좋은 일이 오면 전부 다 그 일을  다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안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이 없다고 먹고살 일을 하냐? 이것은 자기의 마인드가 아니니까 이것을 못 합니다.

    그래서 대기 중,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대기 중에 쓸 것을 안 주냐?

    마인드라 높은 사람은 쓸 것을 넉넉하게 줍니다.

    백성은 고생을 하더라도, 너는 고생을 위에서 시키는 게 아니고, 네 마인드가 너를 고생하며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은 나라님도 어떻게 못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네가 낮은 싦을 사는데 어떻게 가난을 면합니까?

    그런데 이것을 잘 풀어보면, 나라님이 그것을 구해줘야 됩니다. 이런 것을 깨우친 자가 나오면.

    나라님에게 이런 것을 다 가르쳐서, 지금부터 백성들의 마인드를 끌어올리는 이런 일에 중점을 둬야 됩니다.

    그래야 가난을 벗어납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서 나라님이 그런 것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국민이 성장을 해야 그 나라는 살기가 풍요로워집니다. 백성들의 생각이 낮으면, 찌들어 사는 백성들이 많게 돼 있고,

    뜻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백성이 많으면, 풍부하게 아주 지적으로 살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70%가 이런 공부에 대한 깊이를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어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아픈 것은 다 낫게 해 주는데, 돈은 안 보내준다고 그럽니다.

    돈 보내준 사람 많습니다. 본인들이 안 벌렸지. 그러면 왜 안 벌렸냐? 이 양반들이 욕심만 부렸지,

    네 삶의 질량은 안 끌어올립니다. 그 사람에게는 절대 더 줄 수 없습니다.

    네 삶의 질량을 요만큼 끌어올리면 요만큼 살기 좋아지고, 이 만큼 끌어올리면 이 만큼 살기 좋아지게,

    0.1미리도 안 틀리게 전부 다 돌려줍니다. 기운을 스스로 돌아가게 해 준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스승님이 내가 돈이 5억 필요한데, 그것을 덜렁 줘버리면 그것은 정법이 아닙니다.

    땅을 저기에 좀 해 놔라, 그러면 비싸져서 돈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런 것을 안 합니다.

    그런 마인드 자체가 지금 돈을 욕심낸 것이지, 네 삶의 질량을 키운 게 아닙니다.

    네 삶의 질량을 키워라.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것을 내가 다 해 줄 것이다 이 말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질량은 안 키우고, 먹고살려고 농사짓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어도 이러니까,

    많이 좀 있으면 좋겠다 하니까, 내가 돈을 한 10억이나 20억 줘 보십시오.

    이 사람이 어떻게 변할 것 같습니까? 그날부터 그놈은 사람 아닌 사람으로 버리게 돼 있습니다.

    네 마인드만큼 경제가 들어가야지 그것보다 더 들어가면 독약이 됩니다.

    시골사람들이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데, 그것을 뭐라 하려는 게 아니고, 이치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내가 낮은 마인드를 갖고 먹고살려고 살고, 조금 더 있으면 내 것만 챙기려 하는 사람에게,

    10억, 20억을 줘버리면 어떤 꼴이 나느냐? 저 논두렁에 앉아서 돈은 있으니까,

    저 시골 다방에서 티켓 아가씨 불러, 요구르트 몇 개 가지고 오라고 해서,

    돈 몇만 원 쥐어주고 여기 앉아서 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피 뽑으려 하니 됩니까?

    이제 나가서 맥주 먹고 술 먹고 어깨에 힘주고, 이제 잘난 척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화투를 치기 시작합니다. 이제 일을 다 때려치우고, 맨 잡기에만 눈이 돌아가서,

    벤츠 하나 덜렁 뽑아 타고, 사람 버립니다. 결국은 어떤 일이 일어나냐?

    이것을 가지고 흥청망청 다 쓰고, 돈은 돈 있는 대로 다 가게 돼 있습니다.

    너 혼자 딱 남습니다. 돈은 갑니다. 갈 자리 갑니다. 너 혼자 남아서 피 뽑을 자리에 딱 갑니다.

    몇 년 헛세월 보냈죠. 일할 수 있는 면역은 떨어져 버리고, 몇 년 까먹어버렸고.

    논에 가면 그다음부터 이 논에서 내가 농사지어 먹고살아야 됩니다. 배운 게 농사뿐입니다.

    그것 먹고살려고 들어가면, 이제부터는 엄청나게 어렵게 일을 해야 됩니다.

    몇 년 면역을 까먹고, 육신도 뭔가 다른 식으로 변형이 됐고, 이것을 또 그만큼 해야 먹고산다면,

    일하는 게 몇 배 힘들게 노력을 해야만 그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그 정신상태가 흩어졌는데 그 몇 배를 하게 되냐? 그때부터 너는 폐인이 되기 시작합니다.

    일을 처리할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되어서, 또 어디 뒤로 돈 쓰던 깡은 있어서,

    부모에게 어떤 식으로든 꼬셔서, 그것 갖고 술 먹으러 갑니다. 뒤로 핑계 대고 빙빙 돕니다.

    집구석 망하는 것입니다. 돈은 갈 자리에 가야 되고, 내 마인드만큼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스승님은 돈을 주는 게 아니고, 네 몸을 좋게 해 주고, 너를 공부시켜 주지 않느냐?

    갖추어라. 한 땀이라도. 네가 누구인지 알고. 인류의 지도자들이고, 천손들이다.

    네가 생각을 무엇을 하며 살아야 되겠느냐? 네가 돈이 필요하다면,

    이 돈을 어디에 지적으로 쓰게 필요한 것인지, 먹고살기 위해 필요한 것인지,

    이것을 내 동생 주려고 필요한 것인지, 이유를 대라.

    네 자식을 좀 도와주려고 누려는 것이면, 네 자식을 오라 그래라.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너를 면접을 봐서, 필요하다면 내가 그 숙제도 줄 것이고, 그것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부모에게 돈 주면, 자식을 덜렁 주면,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고, 그것을 어떻게 쓸 것 같으냐?

    자식은 놔두고 당신이나 잘하라는 것입니다. 나만 바르게 잘하고 있으면, 자식은 스스로 잘되게 해 줄 테니까.

    내가 잘 살면 자식에게 보이는 게 모범이 됩니다. 내 자식은 그것을 보면서 돌아옵니다.

    돌아오면 그 자식도 바르게 사는 눈을 뜨고, 조금씩 돌아오면, 그 자식이 잘되게 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에게 공부를 안 해도 너를 통해서 공부를 하니까, 또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하니까,

    이것이 정확하게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내 공치사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른 정신으로 바른 삶을 사는 데, 어떻게 대자연이 거기를 내팽개치고 돌보지 않겠습니까?

    이런 대자연의 법은 없습니다. 0.1미리도 안 틀리게 대자연은 운용을 바르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꼬아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질량을 한 땀이라도 높이면,

    너를 존경받고 살게 해 줄 것이고, 그 질량을 쓰면서, 그 연장을 쓰면서 살게끔 저절로 대자연은 작업을 다 해 줍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 탓하지 말고, 내가 이 어려움은 어디로부터 오고 있는가?

    내가 조금 잘못하는 것은 없는가? 내가 조금 내 버릇을 잘못 들여서, 지금 뭔가 잘못 알고,

    틀린 것을 바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것들이 없다면, 너는 절대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내 꼬락서니를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았다는 것이, 0.1미리도 안 틀리게 나에게 딱 써놓은 그대로입니다.

    한 땀이라도 바른 생각을 하고 살면, 절대 너를 어렵게 만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생활도입니다.

    생활 속에 우리가 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바른 길을 찾아서 바른 인생을 산다 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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